두 고양이와 한 소녀의 활기찬 우정어린이도 즐길 수 있는 무언 그래픽노블
반려동물 파양의 주된 이유, 가족의 임신 및 출산. 어린이와 동물은 서로의 반려가 될 수 없을까요?
『야옹』은 베로니카 폴리카르포 VeronIca PolIcarpo와 아나 누네스 드 알메이다 Ana Nunes de AlmeIda의 프로젝트 “CLAN - 어린이와 동물 사이의 우정: 인간과 비인간 사이의 경계에 도전하다”의 결과를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이 프로젝트에서는 고양이, 개 등 다양한 동물과 6개월 이상 함께 생활한 리스본(포르투갈)의 8세~14세 어린이들, 그리고 그들의 가족(24가구)과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어린이와 반려동물이 서로에게 미치는 중요성과 정서적 영향을 연구했습니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야옹』책에 담겨있습니다. 한 소녀와 두 고양이가 함께 서로를 기쁘게 해주고, 서로의 위안이 되어주는 이야기. 『야옹』을 보고 나면 이 세 생명체의 모습에 미소가 절로 지어지실 거예요.
Author
조아나 에스트렐라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고, 2014년에 첫 책으로 『선전(Propaganda)』을 냈습니다. 2016년에 발표한 『흔한 자매(MANA)』로 제1회 세르파 국제그림책상 대상과 포르투갈 아마도라 만화 페스티벌에서 주는 최고의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했고, 2014년에 첫 책으로 『선전(Propaganda)』을 냈습니다. 2016년에 발표한 『흔한 자매(MANA)』로 제1회 세르파 국제그림책상 대상과 포르투갈 아마도라 만화 페스티벌에서 주는 최고의 그림책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