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 로맨스 『드로잉 트래블러』는 베레카 작가가 드로잉을 하며 세계여행을 하겠다는 꿈을 실현하는 중에 인도에 가면서 시작합니다. 인도를 다녀온 후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여행은 멈췄지만 연인을 그리워하듯, 강렬한 첫 만남을 기억하듯, 아련한 헤어짐의 순간을 되새기며 곱씹듯 그렇게 계속 인도를 그리며 드로잉 트래블러의 꿈을 이어가고 있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Author
자림,베레카
막다른 길 끝에서 작고 무한한 책방을 하면서 인도와 한국을 오가는 여행을 만든다. 자유로운 삶의 여행을 아름답게 지속하고 싶던 즈음에 부탄에서 길잡이 친구가 지어준 자림(부탄 말로 ‘아름답다’라는 뜻)이란 이름의 무게를 사랑한다.
막다른 길 끝에서 작고 무한한 책방을 하면서 인도와 한국을 오가는 여행을 만든다. 자유로운 삶의 여행을 아름답게 지속하고 싶던 즈음에 부탄에서 길잡이 친구가 지어준 자림(부탄 말로 ‘아름답다’라는 뜻)이란 이름의 무게를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