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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 백승권의 글쓰기 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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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6956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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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9/20
Pages/Weight/Size 150*225*20mm
ISBN 9791196956547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글쓰기의 최고가 말하는 글쓰기의 모든 것
강원국 백승권이 펼치는 ‘전대미문 글쓰기 수다’


글쓰기 분야 ‘어벤저스’가 모여 글쓰기의 모든 방법과 원리를 한 번에 짚어주는 책이 나왔다.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과 업무용 글쓰기 분야 최고 강사인 백승권이 30회에 걸쳐 네이버 오디오클립에서 글쓰기 토크를 진행한 내용을 한 권의 책 “강원국 백승권의 글쓰기 바이블”로 묶은 것이다. 글쓰기에 관한 한 ‘전대미문의 수다’가 펼쳐졌다.

이 책은 글쓰기를 막막해하는 독자의 궁금증을 편안한 토크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좋은 글의 원리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작성 방법과 사례를 제시해 실전 글쓰기에 바로 활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장점은 딱딱한 서술 방식이 아니라 친한 친구끼리 카페에서 수다 떨 듯이 두 저자가 서로 주고받는 대화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는 점이다. 강원국이 마구 질러대는 스매싱 공격을 하면 백승권이 기막힌 리시브로 받아내는 형국이다. 진행을 맡은 북칼럼니스트 박사는 이 대화의 밀도를 높이는 심판관 역할을 한다.
Contents
서문을 겸한 프롤로그 005

제1부 일단, 써라

01. 마인드셋│말하듯이 쓰는 ‘실용 글쓰기’ 013
02. 두려움│비웃음과 평가가 두렵다 022
03. 단어│어휘력은 어떻게 길러지나 032
04. 문장│좋은 문장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042
05. 스타트업│일단 쓰기 시작하라 051
06. 첫 문장│시작하는 구체적인 방법들 059
07. 구성│감동은 어디에서 오는가 068
08. 사고력│생각도 훈련 하면 느는 걸까 077
09. 책 읽기│글쓰기를 위한 독서법은 따로 있다 088
10. 언言과 어語│‘말’은 잘하는데 ‘글’이 안 된다? 098

제2부 이렇게, 써라

11. 시작과 끝│왜 자꾸 용두사미가 되는 걸까 109
12. 디테일│눈에 보이듯 구체적으로 써라 118
13. 묘사│SHOW, DON’T TELL 127
14. 모방과 인용│베끼는 것도 실력 135
15. 독자 │사람의 마음을 훔치는 법 144
16. 습관│매일 쓸 수 있는 ‘글근육’ 키우기 152
17. 퇴고│잘 쓴 글은 잘 고친 글이다 161
18. 협업│혼자 쓰고 함께 고친다 169
19. 책 쓰기│당신의 인생, 한 권의 책 178
20. 환경│못 쓰는 건 당신 책임 아니다 188

제3부 이제, 쓰자

21. 자기소개서│면접을 부르는 자소서 201
22. 이메일│왜 내 이메일은 휴지통에 버려질까 217
23. 사과문│실수를 기회로 바꾸는 경위서 231
24. SNS│관종인가, 인싸인가 242
25. 블로그│파워 블로거가 되고 싶다면 254
26. 메시지│마음을 사로잡는 법 264
27. 보고서│내 보고서는 왜 거부당할까 276
28. 기획서│한 번에 통과되려면 287
29. 보도자료│내 글이 뉴스가 되려면 297
30. 자서전│누구나 자서전을 쓸 수 있을까 308
Author
강원국,백승권,박사
30대 중반까지 대우증권 홍보실에서 일하다가 김우중 회장이 전경련 회장직에 오르던 1998년부터 스피치라이터로 살기 시작해, 김대중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실 행정관,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8년간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었다.
대기업 회장과 대통령의 말을 듣고 쓰고 퇴고하던 내내 ‘어떻게 하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쉬운 말로, 가장 많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지’ 고민했다. 특히 두 대통령이 난국을 어떻게 돌파했는지, 어떤 말과 생각으로 국민의 마음을 채워갔는지를 지켜보며 ‘말의 기본’을 배웠다.
인생 후반전, 출판사에 몸담으며 펴낸 『대통령의 글쓰기』가 3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어쩌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회장님의 글쓰기』, 『강원국의 글쓰기』, 『나는 말하듯이 쓴다』를 출간했다. 이후 기업과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강연 및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어느 날 ‘말 잘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2020년부터 KBS 1라디오 〈강원국의 말 같은 말〉의 진행을 맡았다. ‘말 같지 않은 말’, ‘어른답지 않은 말’을 반성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에피소드를 모아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를 펴냈다.
30대 중반까지 대우증권 홍보실에서 일하다가 김우중 회장이 전경련 회장직에 오르던 1998년부터 스피치라이터로 살기 시작해, 김대중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실 행정관, 노무현 대통령의 연설비서관으로 8년간 대통령의 말과 글을 쓰고 다듬었다.
대기업 회장과 대통령의 말을 듣고 쓰고 퇴고하던 내내 ‘어떻게 하면 가장 짧은 시간에, 가장쉬운 말로, 가장 많은 공감을 일으킬 수 있는지’ 고민했다. 특히 두 대통령이 난국을 어떻게 돌파했는지, 어떤 말과 생각으로 국민의 마음을 채워갔는지를 지켜보며 ‘말의 기본’을 배웠다.
인생 후반전, 출판사에 몸담으며 펴낸 『대통령의 글쓰기』가 30만 부 이상 판매되면서 어쩌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고, 『회장님의 글쓰기』, 『강원국의 글쓰기』, 『나는 말하듯이 쓴다』를 출간했다. 이후 기업과 학교, 공공기관 등에서 강연 및 교육을 진행하다 보니 어느 날 ‘말 잘하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2020년부터 KBS 1라디오 〈강원국의 말 같은 말〉의 진행을 맡았다. ‘말 같지 않은 말’, ‘어른답지 않은 말’을 반성하는 이 프로그램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에피소드를 모아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