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으로 우울을 지나는 법 (큰글씨책)

지긋지긋한 슬픔과 무기력, 우울에서 벗어나는 8주 마음챙김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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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6797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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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8/03
Pages/Weight/Size 210*297*30mm
ISBN 9791196797195
Categories 인문 > 심리
Description
우울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8주간의 마음챙김 명상 프로그램. 기분이 가라앉을 때 나타나는 몸과 마음의 증상을 마음챙김(mindfulness)이라는 특별한 주의 집중으로 알아차려 반복적으로 빠져드는 우울의 늪에서 벗어나게 한다. 지금 이 순간, 있는 그대로 주의를 기울이는 마음챙김이 우울한 기분에 효과적인 이유는, 이런 식의 주의 기울임이 우울을 지속시키고 재발시키는 반추(곱씹기) 사고와 정확히 반대되기 때문이다.



우울증의 신체적, 심리적 기제에 관한 과학적 설명에 우울을 겪는 사람들의 실제 사례와 구체적인 명상 수련 지침을 더했다. 독자들은 ‘마음챙김의 대부’ 존 카밧진의 안내음성에 따라 8주 동안 바디스캔, 요가, 호흡 마음챙김 등의 명상 수련을 직접 실천하면서 자신의 우울한 기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관찰할 수 있다.



Contents
들어가며
너무 안 좋은 기분에 너무 오래 지치다

Part 1 마음과 몸, 그리고 감정

01 “안 돼, 또 시작이야.”
불행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

02 알아차림의 치유력
자유로 갈아타다

Part 2 매 순간 깨어있기

03 마음챙김 계발하기
처음 맛보는 마음챙김

04 호흡
알아차림에 들어가는 문

05 다른 앎의 방식
반추하는 마음에서 비켜서기

Part 3 불행감을 변화시키다

06 느낌과 다시 연결하기
좋은 느낌, 싫은 느낌, 몰랐던 느낌

07 느낌과 친해지기
괴로운 감정을 변화시키다

08 생각은 마음이 지어낸 것
생각을 그저 ‘생각’으로 보다

09 일상생활 마음챙김
숨고르기 수련

Part 4 삶을 되찾다

10 온전히 살아 있기
지긋지긋한 불행감에서 벗어나다

11 모든 것을 엮어
마음챙김 프로그램을 삶의 일부로

한눈에 보는 8주 마음챙김 프로그램
즐거운 일 기록지 | 불쾌한 일 기록지
주차 별 8주 프로그램 안내
옮긴이의 말
명상 안내음성 QR코드
참고자료

지은이/옮긴이 소개
Author
마크 윌리엄스,존 티즈데일,진델 시걸,존 카밧진,장지혜,이재석
‘현대 마음챙김 명상의 대부’로 불리는 존 카밧진은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음챙김 스트레스 완화(MBSR) 프로그램(1979)의 창시자이다. 1971년 MIT에서 분자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생리학자 엘빈 카밧과 화가인 샐리 카밧 사이에서 세 자녀 중 맏이로 태어난 그는 역사학자 하워드 진과 로슬린 진의 딸 마일라 진과 결혼해 세 명의 자녀를 (지금은 손자손녀들을) 두었다. 40년 이상 마음챙김 수련과 지도,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매년 세계 각지에서 마음챙김 수련회를 열고 있다. 그를 빼고 오늘날 마음챙김 명상을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존 카밧진의 처음 만나는 마음챙김 명상』, 『마음챙김 명상과 자기치유』 등 여러 권의 저서가 있다.

과학자이자 작가이며 명상 전문가다. 매사추세츠 대학 의과대학의 의학부 명예교수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음챙김에 근거한 스트레스 완화(MBSR) 클리닉(1979)의 설립자이다. 그가 개발한 MBSR은 세계 각국의 기업, 병원, 학교, 교도소, 군대, 프로스포츠 팀 등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의 연구는 의료계뿐 아니라 뇌 과학, 심리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영감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그동안 인지 행동 치료 협회가 수여하는 뛰어난 동료상(2005), 통합 의학 브레이브웰 자선 협회가 주는 통합 의학 개척자상(2007), 그리고 이탈리아 토리노 대학 인지과학센터가 주는 마음과 뇌상(2008) 등을 수상했다.
『처음 만나는 마음챙김 명상』, 『마음챙김 명상과 자기치유』, 『온정신의 회복』 등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모두 3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다. 국내에서는 2006년 KBS 다큐멘터리 [마음]과 2010년 대장경 천년 특집 다큐 [다르마] 2부 ‘치유’ 편에서 소개된 바 있다. 2011년에는 영국에서 발행하는 《왓킨스 리뷰(Watkins Review)》에 의해 ‘현존하는 인물 중 영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종합의학 학술센터의 컨소시엄 창립 의장이며 각자의 지식을 다른 방식으로 깊게 이해하고 정신과 감정, 그리고 실제 상태를 검토하기 위해 달라이 라마와 서양 과학자들 간의 대화를 조직한 정신생활연구소 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 중이다.
‘현대 마음챙김 명상의 대부’로 불리는 존 카밧진은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음챙김 스트레스 완화(MBSR) 프로그램(1979)의 창시자이다. 1971년 MIT에서 분자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생리학자 엘빈 카밧과 화가인 샐리 카밧 사이에서 세 자녀 중 맏이로 태어난 그는 역사학자 하워드 진과 로슬린 진의 딸 마일라 진과 결혼해 세 명의 자녀를 (지금은 손자손녀들을) 두었다. 40년 이상 마음챙김 수련과 지도, 연구에 매진해 왔으며 매년 세계 각지에서 마음챙김 수련회를 열고 있다. 그를 빼고 오늘날 마음챙김 명상을 이야기할 수 없을 만큼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존 카밧진의 처음 만나는 마음챙김 명상』, 『마음챙김 명상과 자기치유』 등 여러 권의 저서가 있다.

과학자이자 작가이며 명상 전문가다. 매사추세츠 대학 의과대학의 의학부 명예교수이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음챙김에 근거한 스트레스 완화(MBSR) 클리닉(1979)의 설립자이다. 그가 개발한 MBSR은 세계 각국의 기업, 병원, 학교, 교도소, 군대, 프로스포츠 팀 등 곳곳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의 연구는 의료계뿐 아니라 뇌 과학, 심리학을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도 큰 영감과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그동안 인지 행동 치료 협회가 수여하는 뛰어난 동료상(2005), 통합 의학 브레이브웰 자선 협회가 주는 통합 의학 개척자상(2007), 그리고 이탈리아 토리노 대학 인지과학센터가 주는 마음과 뇌상(2008) 등을 수상했다.
『처음 만나는 마음챙김 명상』, 『마음챙김 명상과 자기치유』, 『온정신의 회복』 등 여러 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모두 30여 개국의 언어로 번역돼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됐다. 국내에서는 2006년 KBS 다큐멘터리 [마음]과 2010년 대장경 천년 특집 다큐 [다르마] 2부 ‘치유’ 편에서 소개된 바 있다. 2011년에는 영국에서 발행하는 《왓킨스 리뷰(Watkins Review)》에 의해 ‘현존하는 인물 중 영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100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종합의학 학술센터의 컨소시엄 창립 의장이며 각자의 지식을 다른 방식으로 깊게 이해하고 정신과 감정, 그리고 실제 상태를 검토하기 위해 달라이 라마와 서양 과학자들 간의 대화를 조직한 정신생활연구소 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