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두렵고 책과는 담을 쌓았던 평범한 직장인이 어떻게 2년 사이에 3권의 책을 낼 수 있었을까. 이 책은 15년 차 직장인인 ‘여의도 민 차장’이 혼자 힘으로 책 쓰기를 결심하고 온갖 시행착오를 거치며 마침내 ‘저자’라는 타이틀을 얻기까지의 분투기이자, 그 경험을 토대로 동료 직장인들에게 책을 낸다는 일이 얼마나 자기 변화에 도움이 되는지를 일깨워주고 글쓰기의 기초부터 책 출간에 이르는 과정을 상세하게 안내해주는 입문서이다. 저자에 따르면 책을 쓰고 싶은 직장인은 많지만 대부분 실패하는 이유가 직장인이라는 조건에 맞지 않는 방법, 문인이나 전업 작가들이 알려주는 방식으로 도전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부족하고 일정한 업무 환경에서 쳇바퀴를 도는 직장인은 전혀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한다.
Contents
시작하며 책 쓰는 직장인
Part 1 회사 다니면서 책 쓰기
· 직장인의 버킷 리스트, 책 쓰기
· 결국 중요한 것은 실행이다
·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 2년 만에 세 권을 쓰다
· 알고 보면 우리는 매일 글을 쓴다
· 직장인은 다 자신만의 콘텐츠가 있다
· 민 차장, 책 내는 데 얼마 들었어?
· 책 쓰기 컨설팅의 유혹
· 한 줄씩 써나가는 게 중요
tip 직장인을 위한 생산적 독서법
Part 2 책을 쓰면 달라진다
· 내 이름의 책을 갖는다는 것
· 학위나 자격증보다 값진 저서 한 권
· 책은 나를 위해 일한다
· 나를 변화시키는 지름길
· 내 안에 잠든 재능을 깨운다
· 책과 함께 제2의 인생을 열다
Part 3 자, 이제 첫 꼭지를 써볼까
· 자기 주변에서 주제를 찾자
· 회사에서 쉽게 글감 찾는 법
· 한 권의 책이 되려면 얼마나 써야 하나
· 좋은 목차는 책의 튼튼한 뼈대가 된다
· 길을 잃으면 다시 지도를 본다
· 데드라인의 마법, 마감일을 정하라
· 중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쓴다
· 퇴고의 힘, 글쓰기의 연금술
· 글이 쉽게 써지는 글쓰기 템플릿
· 글을 풍성하게 해주는 에피소드 찾기
·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제목 짓기
tip 마케팅과 심리학을 활용한 흥미로운 글쓰기
Part 4 직장인 맞춤형 글쓰기 전략
· 책 쓴다고 회사에 알리지 마라!
· 지하철은 나만의 이동 작업실
· 책 쓰기를 도와주는 스마트 디바이스
· 동료와의 잡담에서 길어낸 생생한 에피소드
· 할 것 다 하면서 책 쓰는 시간 관리 노하우
· 일하면서 글쓰기 실력을 키우자
· 신입사원에게 이야기하듯 글쓰기
· 지긋지긋한 회의와 미팅은 글감 찾는 시간
· 퇴근 30분 전, 오늘 쓸 원고를 생각한다
tip 시간 때우기 SNS는 그만, 글쓰기에 활용하자
Part 5 내 책의 탄생: 기획, 편집, 출간에서 마케팅까지
· 책은 출간 제안서에서 시작된다
· 자신의 책과 잘 맞는 출판사 만나기
· 출판사는 어떤 원고를 선택하고 출간을 결정하는가
· 출판 계약 전에 알아야 할 것들
· 저자 인세의 의미와 계산법
· 마술과 같은 편집 과정
· 책의 골든타임, 출간 직후가 중요하다
· 저자는 최고의 마케터다
· 내 책을 홍보하는 다양한 실전 아이디어
· 책은 나를 표현하는 퍼스널 브랜딩
tip 책은 다양한 콘텐츠의 뿌리, 책의 2차적 활용
끝내며 당신도 저자가 될 수 있다
Author
민성식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이자 프롭테크 전도사. 좋은 인재들이 부동산 업계에 많이 들어오길 바라는 친절한 부동산 선배.
우연히 발을 들인 부동산 업계지만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업계 전문가로 거듭났다. 미국 친환경건축기술사(LEED AP),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부동산 자산운용 전문인력, 투자자산운용사, 재무위험관리사 등 여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 사관학교라 불리던 샘스를 시작으로 메이트플러스, 리치먼드자산운용에서 일했으며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IFC와 파크원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주로 외국계 부동산투자회사와 대형 기관 투자자 소유의 수익형 부동산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상업용 부동산 투자 및 자산 관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현재 온라인 부동산 투자와 운용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는 (주)리판에서 프롭테크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이나 부동산 투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많지만 상업용 부동산의 직업적 측면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는 없다는 점이 늘 안타까웠다.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부동산 업계에 좋은 인재들이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부동산 직업의 매력을 알리려 힘쓰고 있다. 취업준비생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는 것은 물론 재직자와 경력 전환자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부동산 직업의 세계와 취업의 모든 것』에 현업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정리해 담았다.
지은 책으로 《부자의 계산법》, 《나도 회사 다니는 동안 책 한 권 써볼까?》, 《한국 부자들의 오피스 빌딩 투자법》, 《부동산 자산관리 영문 용어사전》이 있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이자 프롭테크 전도사. 좋은 인재들이 부동산 업계에 많이 들어오길 바라는 친절한 부동산 선배.
우연히 발을 들인 부동산 업계지만 꾸준한 자기계발을 통해 업계 전문가로 거듭났다. 미국 친환경건축기술사(LEED AP), 부동산개발 전문인력, 부동산 자산운용 전문인력, 투자자산운용사, 재무위험관리사 등 여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부동산 사관학교라 불리던 샘스를 시작으로 메이트플러스, 리치먼드자산운용에서 일했으며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IFC와 파크원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주로 외국계 부동산투자회사와 대형 기관 투자자 소유의 수익형 부동산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상업용 부동산 투자 및 자산 관리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쌓았다. 현재 온라인 부동산 투자와 운용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는 (주)리판에서 프롭테크 영역에 도전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라고 불리는 사람이나 부동산 투자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많지만 상업용 부동산의 직업적 측면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는 없다는 점이 늘 안타까웠다. 발전 가능성이 높은 부동산 업계에 좋은 인재들이 많이 들어올 수 있도록 부동산 직업의 매력을 알리려 힘쓰고 있다. 취업준비생에게 좋은 길잡이가 되는 것은 물론 재직자와 경력 전환자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부동산 직업의 세계와 취업의 모든 것』에 현업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정리해 담았다.
지은 책으로 《부자의 계산법》, 《나도 회사 다니는 동안 책 한 권 써볼까?》, 《한국 부자들의 오피스 빌딩 투자법》, 《부동산 자산관리 영문 용어사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