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헌 교수의 더블린 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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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4/05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95045839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감자농사 빈국에서 유럽의 실리콘 밸리로
대한민국 대혁신 전략 : 부자 아일랜드


"한반도의 3분의 1 땅에 인구 500만의 작은 섬나라 아일랜드는 영국의 오랜 식민지배를 받았습니다. 아일랜드공화국(Irish Republic, 수도 더블린)과 영국령 북아일랜드(Northern Ireland, 수도 벨파스트)로 나뉜 분단국가이기도 합니다.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는 종합뉴스통신 뉴스핌이 아일랜드에 주목한 건 글로벌 최저 법인세 정책 등으로 1인당 GDP 세계 2위로 자리매김한 배경과 속사정이 궁금해서입니다. 평화 협정으로 통일 프로세스를 밟고 있는 아일랜드의 사례가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어떤 인사이트를 줄 수 있을까 하는 점도 그렇습니다. 현지의 전문가와 학자·외교관 등이 머리를 맞대고 그 해답을 모색하는 진지한 여정에 함께해 주십시오." - 저자의 말 중에서
Contents
1부 들어가며

‘감자농사’ 빈국서
1인당 명목GDP 세계 2위로

2부 목헌 교수의 더블린 서신

01 잘 살지 못하는 이웃을 주저없이 돕기 때문에 잘 사는 아일랜드
02 더블린 산책과 함께 하는 역사 기행
03 영국의 강점에서 벗어나기 위한 처절한 독립 투쟁
04 아일랜드 글로벌 최저 법인세의 두 얼굴
05 아일랜드의 세계 최고 자생 기업들 …기네스 맥주에서 의료기기까지
06 아일랜드 교육의 백미…
07 북 아일랜드 역사의 소용돌이(상)
08 북 아일랜드 역사의 소용돌이(하)
09 한-아일랜드의 디아스포라와 재외동포 영향력
10 유럽 국가 부채 위기를 조기 극복한 아일랜드, 아일랜드 국민,
그리고 아일랜드의 명문 트리니티 대학교 (Trinity College Dublin)

3부 여운기 전 주아일랜드 대사님과의 인터뷰

최저 법인세로 도약 이룬 아일랜드… 여운기 “성장 가능성 주목해야”

4부 부록

부록 1 미국과 아일랜드에서의 한국인 이민자들의
경험 연구: 악순환을 끊기 위한 노력
부록 2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사투 6개월
부록 3 코로나 바이러스와의 사투 반년: 급한 불 끄고 나니 보이는 미비점, 그리고 새로운 기회들
Author
목헌
목헌 교수는 아일랜드에 2006년에 정착한 후 현재까지 트리니티 대학교(Trinity College Dublin)의 생화학·면역학부 조교수와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단백질 3차 구조 연구 및 항암제 개발을 수행하고 신약 개발 회사인 해믈리트 파마 (HAMLET Pharma, 스웨덴)의 기술 고문을 맡고 있다. 또 EU와 우리나라를 비롯한 40여개국의 산업 기술 개발을 위하여 설립한 공동 연구개발 R&D네트워크인 유레카 (Eureka)의 전문 심사 위원, ICMRBS 의 이사 등을 지냈다. 더블린 한글 학교 발기위원장 그리고 아일랜드 한인회장을 역임했으며 아일랜드에서의 재외 한국인의 위상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목헌 교수는 아일랜드에 2006년에 정착한 후 현재까지 트리니티 대학교(Trinity College Dublin)의 생화학·면역학부 조교수와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단백질 3차 구조 연구 및 항암제 개발을 수행하고 신약 개발 회사인 해믈리트 파마 (HAMLET Pharma, 스웨덴)의 기술 고문을 맡고 있다. 또 EU와 우리나라를 비롯한 40여개국의 산업 기술 개발을 위하여 설립한 공동 연구개발 R&D네트워크인 유레카 (Eureka)의 전문 심사 위원, ICMRBS 의 이사 등을 지냈다. 더블린 한글 학교 발기위원장 그리고 아일랜드 한인회장을 역임했으며 아일랜드에서의 재외 한국인의 위상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