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오늘이 한 문장이 된다면?
카피라이터 정철이 고르고 쓰고 지우며 꾹꾹 눌러 담은
마침표가 없는 인생 한 문장
언제나 ‘사람’을 먼저 이야기하고, 문장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온 카피라이터 정철이 고르고 쓰고 지우며 꾹꾹 눌러 담은 한 문장을 모은 《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이 출간되었다. 저자는 우리 삶은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없으며, 아직도 두근두근 진행 중이라며 이 책에 쓰인 문장들에 마침표를 찍지 않았다. ‘다르게 낯설게 나답게’를 추구하는 정철답게, 유쾌 통쾌한 역발상과 언어유희 그러면서도 정곡을 찌르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정철만의 빛나는 문장들이 가득하다. 또한 깊이 있으면서도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인생의 선물 같은 한 문장도 만날 수 있다.
Contents
여는 글
1. 인생을 건너는 한 문장
2. 자연의 소리가 들리는 한 문장
3. 사람과 사람 사이를 흐르는 한 문장
4. 동물의 표정에서 발견한 한 문장
5. 질문 한 문장
6. 생명 없는 것들이 건네는 한 문장
7. 오직 나를 위한 한 문장
8. 일하는 너를 위한 한 문장
닫는 글
Author
정철
절반은 카피라이터 절반은 작가. 마침내라는 말보다 여전히라는 말을 좋아한다. 여전히 당신 마음을 움직이는 카피 한 줄을 쓰고 싶다. 여전히 당신 가슴에 도착하는 문장 하나를 쓰고 싶다. 이 책에도 그런 문장이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초빙교수를 지냈다. 《카피책》 《내 머리 사용법》 《한 글자》 《사람사전》 《동사책》 등의 책을 썼다.
절반은 카피라이터 절반은 작가. 마침내라는 말보다 여전히라는 말을 좋아한다. 여전히 당신 마음을 움직이는 카피 한 줄을 쓰고 싶다. 여전히 당신 가슴에 도착하는 문장 하나를 쓰고 싶다. 이 책에도 그런 문장이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초빙교수를 지냈다. 《카피책》 《내 머리 사용법》 《한 글자》 《사람사전》 《동사책》 등의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