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볼 수 있게 해주는 그림책!
“산책길 곳곳에 숨어 있는 놀라운 기적들을 만나 볼까?
마음속의 나쁜 감정을 내보내는 방법도 배워 봐!”
아이들이 산책길 곳곳에 숨어 있는 자연과 교감하고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깨우치게 하는 그림책! 은빛 물고기와 작은 달팽이들의 휴식처인 호숫가와 봄, 여름, 가을, 겨울 동안 나무가 변해 가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공원, 빠르게 흘러가지만 엄청난 인내심을 발휘하는 냇물이 흐르는 냇가, 파도에 부서지는 햇살을 보면서 사색에 잠길 수 있는 바닷가! 멀리 떠나지 않고 집 가까운 곳에서도 마음의 문을 열면 그 동안 미처 보지 못했던 것들을 관찰할 수 있고, 듣지 못했던 소리들을 들을 수 있다. 그리고 책장을 넘기면서 여러 자연 공간을 산책하다 보면 지루함 속에서 다채로운 생각들을 떠올리고, 나쁜 감정을 자연스럽게 밖으로 내보내는 법, 잠시 홀로 시간을 보내면서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도 자연스레 깨닫게 된다.
Author
요한나 프린츠,마크 패텐든,유영미
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동물원에서 원숭이 연구를 하였고, 그 뒤에 자연사박물관에서도 일했어요. 지금은 박물관 컨설턴트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간혹 거리로 나온 지렁이와 마주치면 나뭇가지로 들어올려서 숲으로 돌려보내 준답니다.
대학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박사 학위를 받았어요. 동물원에서 원숭이 연구를 하였고, 그 뒤에 자연사박물관에서도 일했어요. 지금은 박물관 컨설턴트이자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간혹 거리로 나온 지렁이와 마주치면 나뭇가지로 들어올려서 숲으로 돌려보내 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