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가 선포하고 시작하신 하나님의 통치와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 있는 가르침에 초점을 맞춘 기독교 윤리
2003년, 초판이 나온 이래 《하나님 나라 윤리》는 21세기의 ‘표준 기독교 윤리 교과서’로 자리매김되었다. 성경에, 그중에서도 특히 산상수훈에 탄탄히 뿌리박고 있는 이 책은 많은 신학생과 목회자 그리고 일반 독자들에게 기독교의 윤리 사상을 폭넓게 소개하고 그들에게 도전을 던지는 틀을 제시했다. 초판을 크게 개정한 이 책은 이 시대의 주요 윤리 이슈를 훌륭하게 다룬다. 업데이트된 데이터와 사례, 전 세계를 아우르는 시각을 담고 있고, 성 포용 언어를 더 많이 사용했으며, 방법론에 더 분명한 초점을 맞추고, 각 장 끝에 토론할 문제를 덧붙였으며, 상당한 용어 설명을 추가했다.
Contents
개정판 서문
초판 서문
초판 감사의 말
1부_ 하나님 나라 윤리의 방법론
1장 예수가 비로소 전파하여 _하나님의 통치
2장 너희가 복이 있나니 _하나님 나라 백성의 미덕
3장 율법이나 선지자 _권위와 경전
4장 너희가 이미 들었으나 _도덕 규범의 형식과 기능
5장 도리어 하라 _산상설교의 구상 전환
6장 가장 큰 계명 _사랑
7장 먼저 힘쓰라 _의
8장 무엇이 귀하냐 _중히 여겨야 할 생명
9장 들보를 빼고 열매로 알라 _신실한 삶의 비결
2부_ 하나님 나라 윤리의 주요 의제들
10장 소금, 빛, 행실 _교회가 믿음 없는 세상에 선포하는 공적 증언
11장 누구든지 살인하면 _범죄의 심판
12장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_가부장제, 성 평등과 예수
13장 마음에 이미 간음했느니라 _성 윤리
14장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 _결혼, 이혼, 자녀
15장 “예” 할 것은 “예” 하라_ 진실한 담화 윤리
16장 평화를 만들고, 뺨을 돌려 대며, 원수를 사랑하라_전쟁 윤리
17장 나라가 임하시오며 _예수를 따르는 기도와 신뢰
18장 땅에 쌓아 둔 보물 _하나님 나라의 경제 윤리
19장 공중의 새조차 _피조 세계 돌봄과 하나님 나라
20장 티와 들보, 개와 돼지 _인종차별의 죄 극복하기
21장 병든 자들을 다 고치시니 _예수의 길과 현대의 생명 윤리
22장 반석 위에 세운 집 _하나님 나라의 길
용어 설명
참고 문헌
저자 색인
주제 색인
성경 색인
Author
데이비드 거쉬,글렌 스타센,박규태
켄터키 루이빌에 있는 남침례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M.Div.)를, 뉴욕에 있는 유니온 신학대학원에서 석사(Ph.M.)와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지금은 머서 대학교 교수로 기독교 윤리를 가르치고 있으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의 기독교사회윤리학과 교수와 국제침례신학연구센터의 선임연구원위원으로 있다. 미국종교학회(American Academy of Religion)와 기독교윤리학회(Society of Christian Ethics)의 회장으로 선출되어 기독교윤리학자로서 큰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기후 변화, 고문, 성소수자 포용, 백인 우월주의 같은 문제와 씨름해 왔으며, 특히 홀로코스트를 깊이 연구했다. 그리스도인의 개인적?사회적 삶에서 신앙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생각하도록 돕고자 애쓰며, 성경에 근거하여 현대의 여러 윤리 이슈를 조명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 《인간적인 그리고 인간적인》(살림)과 Defending Democracy From Its Christian Enemies, Righteous Gentiles of the Holocaust, The Sacredness of Human Life 등 30여 권을 저술했으며, 《하나님 나라 윤리》와 같이 공저한 책도 다수 있다.
켄터키 루이빌에 있는 남침례신학대학원에서 석사 학위(M.Div.)를, 뉴욕에 있는 유니온 신학대학원에서 석사(Ph.M.)와 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지금은 머서 대학교 교수로 기독교 윤리를 가르치고 있으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의 기독교사회윤리학과 교수와 국제침례신학연구센터의 선임연구원위원으로 있다. 미국종교학회(American Academy of Religion)와 기독교윤리학회(Society of Christian Ethics)의 회장으로 선출되어 기독교윤리학자로서 큰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기후 변화, 고문, 성소수자 포용, 백인 우월주의 같은 문제와 씨름해 왔으며, 특히 홀로코스트를 깊이 연구했다. 그리스도인의 개인적?사회적 삶에서 신앙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생각하도록 돕고자 애쓰며, 성경에 근거하여 현대의 여러 윤리 이슈를 조명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서로 《인간적인 그리고 인간적인》(살림)과 Defending Democracy From Its Christian Enemies, Righteous Gentiles of the Holocaust, The Sacredness of Human Life 등 30여 권을 저술했으며, 《하나님 나라 윤리》와 같이 공저한 책도 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