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성찰하는 민속학 연구’를 표방하는 민속학자이자 판소리와 무가 등 남도 소리에 밝은 예인이다. 특히 남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문화와 아시아 도서 해양 문화권을 비교하는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논저 『도서해양민속과 문화콘텐츠』와 『남도민속음악의 세계』가 ‘학술원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됐으며, 전자는 상하이해양대학교 「중국해양문화총서」로 번역 출간된 바 있다. 단행본으로 『산자와 죽은 자를 위한 축제』, 『한국인은 도깨비와 함께 산다』, 『남도를 품은 이야기』 등이 있다.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 이사장, 남도민속학회 회장, 일본 가고시마대 외국인 교수, 베트남 다낭외대 공동연구원 교수, 중국 절강해양대 명예교수를 역임했으며,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전남도문화재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0년에는 단편소설 「바람의 집」으로 목포문학상을 수상, 문단에 데뷔했으며 시집 『그윽이 내 몸에 이르신 이여』를 펴냈다.
‘나를 성찰하는 민속학 연구’를 표방하는 민속학자이자 판소리와 무가 등 남도 소리에 밝은 예인이다. 특히 남도를 비롯한 우리나라 문화와 아시아 도서 해양 문화권을 비교하는 연구로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논저 『도서해양민속과 문화콘텐츠』와 『남도민속음악의 세계』가 ‘학술원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됐으며, 전자는 상하이해양대학교 「중국해양문화총서」로 번역 출간된 바 있다. 단행본으로 『산자와 죽은 자를 위한 축제』, 『한국인은 도깨비와 함께 산다』, 『남도를 품은 이야기』 등이 있다.
한국민속학술단체연합회 이사장, 남도민속학회 회장, 일본 가고시마대 외국인 교수, 베트남 다낭외대 공동연구원 교수, 중국 절강해양대 명예교수를 역임했으며, 문화재청 문화재전문위원, 전남도문화재전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20년에는 단편소설 「바람의 집」으로 목포문학상을 수상, 문단에 데뷔했으며 시집 『그윽이 내 몸에 이르신 이여』를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