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피어나려 흔들리는 당신에게

해낼 수 없는 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중년의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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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1439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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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6/09
Pages/Weight/Size 140*200*17mm
ISBN 9791191439052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벼락거지’로 대변되는 새로운 상실의 시대,
모든 것이 흔들리는 나이 50에게 《미움받을 용기》의 저자가 전하는 위로!

나이 50. 짊어진 것은 많고 버텨낼 힘은 줄어드는데, 마음은 여전히 청년인 나이. 이 즈음이면 많은 것을 이루리라 기대했는데, 하루하루 새로운 시류에 따라가기만도 벅찬 나이. 이 모든 혼란 속에서 단 하나 지킬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내 단단한 마음이 아닐까? 지는 나이 50이 아닌, 다시 피어나는 50이 되기 위해 채워야 할 중년의 철학.
Contents
[프롤로그] 흔들리는 오늘이 소중한 이유

1장 상상한 대로의 불행은 결단코 일어나지 않는다
내일의 불행을 기다리느라 오늘을 허비하고 있지 않은가?
과거는 과거, 오늘 행복하면 그만

2장 내 마음을 바꾸면, 주변 사람도 달라진다
이 흔들리는 감정과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
내 인생에 함부로 개입하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하는 순간
살아있기만 하다면 문득 성장하는 것이 인생
도망치지 않는 용기를 보이자
자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상대의 선한 의도를 헤아리는 지혜

3장 죽음 앞에 심각해지지 않을 것, 노후의 짐을 혼자 감당하지 않을 것!
지나친 낙관도 말고, 근거 없는 염려도 말 것
질병과 마주 서서
아픈 사람을 대할 때에는
타자의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나의 죽음과 어떻게 마주할까

4장 함께일 때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모두의 아픔은 모두의 책임
서로에게 무엇이 정말 옳은가
완벽한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
왜 함께인데 행복할 수 없을까
타자의 도움 없이 살아낼 수 없는 것이 인생

5장 내일 피어나는 꽃이 될지는 오늘 내가 결정하는 것
변화를 겁내지 않는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자
가질 수 없는 것을 놓아주자
과거는 새로워질 수 있다
사람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나답게 산다는 것
지금을 살자

주와 참고문헌
Author
기시미 이치로,양소울
철학자. 1956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서양 고대철학사 전공)을 수료했으며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같은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철학 전공자로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아들러 철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 받을 용기』로 일본과 한국 모두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 『아들러 심리학 을 읽는 밤』 『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오늘부터 가벼워지는 삶』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등 다수 도서가 국내에 번역되었다.

『아버지를 기억해』는 치매 진단을 받은 아버지를 저자가 직접 돌보던 시기에 쓴 책이다. 저자의 아버지는 2011년 이 책이 일본에서 출간되고 2년 뒤인 2013년 향년 여든넷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저자는 부모 돌봄과 간병, 부모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경험과 가족의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
철학자. 1956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났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서양 고대철학사 전공)을 수료했으며 일본 아들러 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같은 심리학회의 고문이다. 프로이트, 융과 함께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일컬어지는 알프레드 아들러 철학 전공자로 ‘인간은 변할 수 있고,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는 아들러 철학의 정수를 담은 『미움 받을 용기』로 일본과 한국 모두에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그 외 『아들러 심리학 을 읽는 밤』 『리더는 칭찬하지 않는다』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 『오늘부터 가벼워지는 삶』 『기시미 이치로의 삶과 죽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등 다수 도서가 국내에 번역되었다.

『아버지를 기억해』는 치매 진단을 받은 아버지를 저자가 직접 돌보던 시기에 쓴 책이다. 저자의 아버지는 2011년 이 책이 일본에서 출간되고 2년 뒤인 2013년 향년 여든넷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저자는 부모 돌봄과 간병, 부모와의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신의 경험과 가족의 이야기를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