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소주 회장, 조웅래나눔재단 이사장. 2006년 국내 최초, 최장의 계족산 황톳길을 만들어 19년째 직접 관리하면서 연간 100만 명 넘게 찾는 ‘맨발걷기의 성지’로 올려놓은 주인공이다. 전북 김제?익산에서 질 좋은 흙을 가져다 깔고 관리하는 데 연간 10억 원씩을 쏟아부으며 많은 이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물하며 사는 ‘괴짜왕’이다.
마산고,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대기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직장생활을 시작, 30대에 단돈 2천만 원으로 1인 창업한 벤처 1세대. ‘700-5425’라는 삐삐와 핸드폰 음악선물 서비스 사업을 하다가 40대에 소주산업에 뛰어들었고, 50대에는 계족산에 흙을 깔고 산으로 피아노를 올려 숲속음악회 ‘뻔뻔한 음악회’를 여는 등 톡톡 튀는 역발상 인생을 살아왔다.
2023년 1월, ‘대한민국 국토경계 한바퀴’ 5,228킬로를 116일간 마라톤으로 완주했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코스를 설계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마라톤 풀코스 이상의 거리를 달려 ‘대동RUN지도’를 만들었다. 국내외 마라톤대회를 83회 완주한 마라톤 마니아.
맨발 걷기가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2006년 계족산에 흙을 깔기 시작해 지금까지 19년째 매일 계족산을 오르며 맨달 유튜브 ‘몸이 답이다’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고, 국민추천포상 대통령표창, 투명경영대상 우수상 등 수상. 저서에 《첫술에 행복하랴》(2014)가 있다.
1959년 경상남도 함안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근무하다 서른세 살의 나이에 2천만 원을 들고 700-5425 창업을 시작했다. 벨소리, 통화연결음은 물론 운세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소비자 인지도 98%라는 유례없는 브랜드파워로 시장을 석권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이후 충청남도에 기반을 둔 소주회사 (주)선양주조를 인수해 “소리나 술이나”라는 마인드를 갖고 술 또한 콘텐츠라는 생각으로 접근해 지역에 새로운 문화 혁명을 일으킨다. ‘에코힐링(eco_healing)’이라는 개념을 회사의 가치로 내걸어 계족산에 14.5km의 황톳길을 조성한 것이다. 또한 매주 맥키스오페라 공연을 열고 매년 5월이면 맨발축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곳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여행 전문기자가 꼽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에 선정되었다.
계족산을 통해 변화해가는 시민들의 문화를 바라보며 한국인의 주류 문화도 이제 바뀌어야 할 때가 왔다는 판단에 모든 음료에 쉽게 섞어 마실 수 있는 술 ‘맥키스’를 개발했다. 그리고 5425 때부터 가졌던 큰 화두인 “사람과 사람 사이”를 기업의 슬로건으로 내걸고 회사명을 ‘더맥키스컴퍼니’로 교체했다.
무엇이든 ‘된다’는 긍정적 마인드를 갖고 즐겁게 하면 반드시 그 가치가 2배가 되어 돌아온다는 힘을 믿으며, 현재 서울 인사동에 미술 작품을 소재로 한 4D 콘텐츠 사업을 준비 중이다. 또한 늘 촉촉한 황톳길을 위해 오늘도 계족산에 흙을 갈고 물을 뿌리며 공유가치창조(CSV)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선양소주 회장, 조웅래나눔재단 이사장. 2006년 국내 최초, 최장의 계족산 황톳길을 만들어 19년째 직접 관리하면서 연간 100만 명 넘게 찾는 ‘맨발걷기의 성지’로 올려놓은 주인공이다. 전북 김제?익산에서 질 좋은 흙을 가져다 깔고 관리하는 데 연간 10억 원씩을 쏟아부으며 많은 이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선물하며 사는 ‘괴짜왕’이다.
마산고, 경북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대기업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직장생활을 시작, 30대에 단돈 2천만 원으로 1인 창업한 벤처 1세대. ‘700-5425’라는 삐삐와 핸드폰 음악선물 서비스 사업을 하다가 40대에 소주산업에 뛰어들었고, 50대에는 계족산에 흙을 깔고 산으로 피아노를 올려 숲속음악회 ‘뻔뻔한 음악회’를 여는 등 톡톡 튀는 역발상 인생을 살아왔다.
2023년 1월, ‘대한민국 국토경계 한바퀴’ 5,228킬로를 116일간 마라톤으로 완주했다.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코스를 설계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마라톤 풀코스 이상의 거리를 달려 ‘대동RUN지도’를 만들었다. 국내외 마라톤대회를 83회 완주한 마라톤 마니아.
맨발 걷기가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2006년 계족산에 흙을 깔기 시작해 지금까지 19년째 매일 계족산을 오르며 맨달 유튜브 ‘몸이 답이다’로 세상과 소통하고 있다.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에 선정됐고, 국민추천포상 대통령표창, 투명경영대상 우수상 등 수상. 저서에 《첫술에 행복하랴》(2014)가 있다.
1959년 경상남도 함안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삼성전자와 LG전자에서 근무하다 서른세 살의 나이에 2천만 원을 들고 700-5425 창업을 시작했다. 벨소리, 통화연결음은 물론 운세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소비자 인지도 98%라는 유례없는 브랜드파워로 시장을 석권해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이후 충청남도에 기반을 둔 소주회사 (주)선양주조를 인수해 “소리나 술이나”라는 마인드를 갖고 술 또한 콘텐츠라는 생각으로 접근해 지역에 새로운 문화 혁명을 일으킨다. ‘에코힐링(eco_healing)’이라는 개념을 회사의 가치로 내걸어 계족산에 14.5km의 황톳길을 조성한 것이다. 또한 매주 맥키스오페라 공연을 열고 매년 5월이면 맨발축제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곳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 여행 전문기자가 꼽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에 선정되었다.
계족산을 통해 변화해가는 시민들의 문화를 바라보며 한국인의 주류 문화도 이제 바뀌어야 할 때가 왔다는 판단에 모든 음료에 쉽게 섞어 마실 수 있는 술 ‘맥키스’를 개발했다. 그리고 5425 때부터 가졌던 큰 화두인 “사람과 사람 사이”를 기업의 슬로건으로 내걸고 회사명을 ‘더맥키스컴퍼니’로 교체했다.
무엇이든 ‘된다’는 긍정적 마인드를 갖고 즐겁게 하면 반드시 그 가치가 2배가 되어 돌아온다는 힘을 믿으며, 현재 서울 인사동에 미술 작품을 소재로 한 4D 콘텐츠 사업을 준비 중이다. 또한 늘 촉촉한 황톳길을 위해 오늘도 계족산에 흙을 갈고 물을 뿌리며 공유가치창조(CSV)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