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 제주시 광양에서 태어나 1984년 제1회 [아동문예] 신인문학상 동시 당선으로 등단한 후 『날개의 꿈』, 『작은 섬 하나』, 『새들이 주고받은 말』, 『붕어빵』 등의 동시집을 썼고, 『소라의 집』, 『아하! 수수께끼』 등의 동시조집과 『갈무리하는 하루』라는 시조집을 썼다. 1994년 제3회 제주시조 백일장 장원, 10회 [나래시조] 신인상 당선으로 『갈무리하는 하루』, 『내 안의 가정법』 시조집를 펴냈다. 제30회 한국동시 문학상, 제9회 제주문학상, 제2회 새싹시조문학상, 제16회 제주특별자치도예술인상을 받았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동시문학회, 제주아동문학협회, 나래시조, 제주시조시인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주아동문학협회장과 우도, 대흘, 광양, 남광초 교장을 지냈다. 2014~2017년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이상 없음」 동시가 실렸다.
1940년 제주시 광양에서 태어나 1984년 제1회 [아동문예] 신인문학상 동시 당선으로 등단한 후 『날개의 꿈』, 『작은 섬 하나』, 『새들이 주고받은 말』, 『붕어빵』 등의 동시집을 썼고, 『소라의 집』, 『아하! 수수께끼』 등의 동시조집과 『갈무리하는 하루』라는 시조집을 썼다. 1994년 제3회 제주시조 백일장 장원, 10회 [나래시조] 신인상 당선으로 『갈무리하는 하루』, 『내 안의 가정법』 시조집를 펴냈다. 제30회 한국동시 문학상, 제9회 제주문학상, 제2회 새싹시조문학상, 제16회 제주특별자치도예술인상을 받았다.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동시문학회, 제주아동문학협회, 나래시조, 제주시조시인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주아동문학협회장과 우도, 대흘, 광양, 남광초 교장을 지냈다. 2014~2017년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이상 없음」 동시가 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