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뭉클

다친 마음 닫힌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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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0/22
Pages/Weight/Size 130*200*20mm
ISBN 9791190376808
Categories 종교 > 기독교(개신교)
Description
주님께 기대고 싶은 날에 펼치는
예수님 묵상 에세이

‘뭉클’한 예수님의 사랑


이 책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부터 하늘로 올라가시기까지 예수님의 삶을 따라갑니다.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던 예수님을 색다른 관점으로 바라봅니다. 예수님께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 예수님의 심장 소리를 들으려고 애씁니다. 예수님이 걸으셨던 걸음과 걸음 사이에서, 예수님이 하셨던 말씀과 말씀 사이에서 숨겨진 보화를 캐듯 그 사랑에 집중합니다. 저자는 예수님의 탄생부터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 이후까지 여덟 가지 큰 사건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묵상합니다. 그 사랑을 ‘예수님 뭉클’이라고 했습니다. 다친 마음과 닫힌 마음을 갖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뭉클한 예수님의 사랑을 함께 나누어 봅니다. 저자는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기 전 아티스트와 광고 기획자로 일했던 달란트로 성경을 예술가적 상상력과 문예적 감수성 그리고 광고적 창의성으로 해석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삶을 독특한 관점으로 바라보며 따뜻한 위로를 전합니다.
Contents
추천사
프롤로그

태어난 날이 서러울 때 #구유에누이신예수님

카탈뤼마 | 누울 곳 없는 예수님 | 사랑의 구유 | 어린양의 피, 예수님 뭉클

가난이 미워질 때 #나사렛예수

예수님의 이름 | 가난한 자들의 마음 곁에 | 가난한 예수님 | 아빠 요셉의 낙심과 위로 |
예수님 살던 고향은 | 어린 가장, 목수 예수 | 나사렛 골목 담장 아래에서 | 이름마저 우리에게

인생에 신음할 때 #나인성사건

눈물을 보시는 예수님 | 눈물을 닦아 주시러 | 마음을 안아주시다 | 생명이 사망을 멈추다 |
…음 | 너도 울지마

들키지 않고 숨고 싶을 때 #잃어버린양의비유

너를 잃고 싶지 않아서 | 아빠가 아이를 업듯 | 의인 아흔아홉 | 찾고 또 찾고 또 |
내 마음이 나를 속인다면 | 우리는 자기 사람 | 사랑이 뭘까요? | 주님의 하트

여기까지라고 생각될 때 #최후의만찬

예수님의 밥상 | 예수님의 밥상에 앉아서 | 나는 아니지요? | 마지막 입맞춤 | 주님의 너른 품, 편 팔 | 사랑해요, 까먹지 마요

주님께 죄송한 날에 #베드로의세번부인

사탄의 요구 | 예수님의 기도 | 베드로야 | 부인할 것을 아시면서 | 눈빛과 표정에 담긴 눈물 |
닭 울기 전인 이유 | 꼭이요~, 까먹지 마요

도움이 멀다고 느껴질 때 #십자가에서

진노의 잔 | 벌거벗겨진 두 사람 | 생명 나무가 되신 예수님 |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
하트 모양이 아니라 십자가 모양 | 온 땅에 새 빛이 | 세상의 말 다 지우면 |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 두려움이 사라지네

믿음이 식을까 두려울 때 #부활하신후

아침밥 먹자 | 낯선 조합 | 세 번 부인한 도마 | 한 번 부정한 나다나엘 | 그냥 내게로 오면 돼 |
사도 요한의 변화 | 마지막 장이 기록되기 전, 예수님 뭉클

에필로그
Author
김태영
‘예수님은 내 마음에 언제 오실까?’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때마다 기도하며 눈물 흘리는 친구들이 부러웠다. 믿음은 있는 것 같은데 눈물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눈물과는 거리가 먼 학창 시절을 보내며 눈물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대학에 입학해서는 록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2001년 MBC 대학가요제에 입선했다. 이후 방송과 광고회사에서 제작과 기획자로 일했다. 그리고 2007년 예멘 선교 여행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경험하고 신학대학원에 진학했다. 하지만 입학과 동시에 휴학할 수밖에 없었다. 알 수 없는 병으로 눈을 뜨고 있기 어렵고 몸이 굳어 가고 숨쉬기 힘들었기 때문이었다. 매일 삶과 죽음의 긴장 속에서 침상에 누워 오디오 성경을 들었다. 오디오 성경을 몇 독 하던 중 드디어 하나님의 마음을 듣고 보게 되었다. 눈물 없던 자에게 눈물이 쏟아졌다. 흐르는 눈물이 마음을 적셨고 기적과도 같은 은혜로 몸도 회복되었다. 성경 속에서 찬양 속에서 예수님 사랑에 뭉클한 것이다.

대학에서 철학과 언론정보학을 전공했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수영로교회에서 교구 사역과 전문특화영역 총괄로 섬겼다. 특히 문화와 선교에 관심을 두고 ‘성경목록가501’, ‘크리스버스킹’, 지구환경 캠페인 ‘멋지구나’, ‘택배기사 응원 챌린지’, 배려 캠페인 ‘땡큐 배려 머치’ 등을 기획했다. 현재 수영로교회 1호 문화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한국문화선교 기획연구소’를 설립해 부대표로 있다. 대표는 대한민국 성도들이란다. 프란시스 쉐퍼(Francis A. Schaeffer)가 말한 바른 교리(정도)와 바른 삶(정행)이 우리와 다음 시대에 잘 전해지길 소망하며, 콘텐츠 기획과 제작, 강연으로 예수님 오실 길을 예비하고 있다.
‘예수님은 내 마음에 언제 오실까?’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때마다 기도하며 눈물 흘리는 친구들이 부러웠다. 믿음은 있는 것 같은데 눈물이 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눈물과는 거리가 먼 학창 시절을 보내며 눈물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대학에 입학해서는 록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2001년 MBC 대학가요제에 입선했다. 이후 방송과 광고회사에서 제작과 기획자로 일했다. 그리고 2007년 예멘 선교 여행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경험하고 신학대학원에 진학했다. 하지만 입학과 동시에 휴학할 수밖에 없었다. 알 수 없는 병으로 눈을 뜨고 있기 어렵고 몸이 굳어 가고 숨쉬기 힘들었기 때문이었다. 매일 삶과 죽음의 긴장 속에서 침상에 누워 오디오 성경을 들었다. 오디오 성경을 몇 독 하던 중 드디어 하나님의 마음을 듣고 보게 되었다. 눈물 없던 자에게 눈물이 쏟아졌다. 흐르는 눈물이 마음을 적셨고 기적과도 같은 은혜로 몸도 회복되었다. 성경 속에서 찬양 속에서 예수님 사랑에 뭉클한 것이다.

대학에서 철학과 언론정보학을 전공했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수영로교회에서 교구 사역과 전문특화영역 총괄로 섬겼다. 특히 문화와 선교에 관심을 두고 ‘성경목록가501’, ‘크리스버스킹’, 지구환경 캠페인 ‘멋지구나’, ‘택배기사 응원 챌린지’, 배려 캠페인 ‘땡큐 배려 머치’ 등을 기획했다. 현재 수영로교회 1호 문화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한국문화선교 기획연구소’를 설립해 부대표로 있다. 대표는 대한민국 성도들이란다. 프란시스 쉐퍼(Francis A. Schaeffer)가 말한 바른 교리(정도)와 바른 삶(정행)이 우리와 다음 시대에 잘 전해지길 소망하며, 콘텐츠 기획과 제작, 강연으로 예수님 오실 길을 예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