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는 싫은데 원어민과 대화는 하고 싶어

시험 문제는 척척 푸는데 말은 어렵니?
$17.25
SKU
9791189719586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13 - Thu 12/1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Thu 12/1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9/08/20
Pages/Weight/Size 148*200*16mm
ISBN 9791189719586
Categories 국어 외국어 사전 > 영어
Description
영어 공부는 싫은데 원어민과 대화는 하고 싶어?
시험 문제는 척척 푸는데 말은 어렵니?

영어, 공부하지 말고 EMR 훈련하라!
EMR(Ear?Mouth?Recall) 훈련은 글 없이 소리만 듣고, ‘소리 파도’를 살려 내 입으로 소리 내어 말하고, 글을 보지 않고 떠올려 말하기만 하면 된다.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할 필요도, 한꺼번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도 없다. 집중해서 소리를 듣고 입으로 말하는 초 단위, ‘나노 시간’만 확보하면 충분하다.

영미폴 영어 탐험기, 원어민 영어를 훔쳐라!
저자가 영국, 미국, 폴란드에서 영어를 쓰면서 느꼈던 점,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한국인에게 꼭 맞는 영어 학습 방법을 담았다. 영어 시험 문제는 척척 푸는데 말하기가 어려운 분, 단어와 문법 공부는 싫은데 원어민과 대화는 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한다.

Contents

추천사
프롤로그 - 영미폴 경험을 꾹꾹 눌러 담다

1장
한국 - 영어 공부를 하는 동기
: 한국인이라 어려운 건가요?
01. 한국인이 유독 영어를 어려워하는 이유
02. 영어 학원에서 절대 말해 주지 않는 진실
03. 열심히 공부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다면?
04. 영어를 ‘잘’ 하는 것이란?
05. 원리를 모르고 무턱대고 공부만 하지 말자
06. 포기할 이유를 만드는 것은 나에 대한 배신
07. 돈 버리는 어학연수를 굳이 갈 것인가?
08. 성인이라 더 유리한 점이 있다
09. 문법도 결국 말하라고 있는 것이다
10. 소질의 뜻은 소소한 질 좋은 습관이다

2장
영국 - 초격자를 만드는 발음
: 글에서 소리로: 어떻게 익혀야 하나요?
01. 공부와 진짜 배움은 천지 차이다
02. 영어는 쓰인 대로 소리 나지 않는다
03. 초격차를 만드는 영어 발음의 핵심
04. 듣기와 말하기는 결국 하나이다
05. 글을 보면 쉬운데 안 들리는 현상
06. 구경꾼에서 주인공으로: 회화 최적화 공부법
07. 언어 늘리기에 딱 맞는 나노 시간
08. 아는 영어를 하는 영어로 바꾸는 기술

3장
미국 - 언어에 담긴 문화
: 단어 공부에서 말 공부로: 뭘 배우면 되나요?
01. 한마디를 해도 원어민처럼
02. 주눅이 들 것인가, 즐길 것인가
03. ‘How are you?’를 향한 한미폴 삼국의 시선
04. 한국어와 다른 영어의 온도
05. 영어로 친해지는 가장 쉬운 방법
06. 칭찬에 대처하는 방법
07. 단어는 쓰임을 알아야 제맛
08. 영어는 무조건 훔치고 봐야 한다
09. 영어 수다가 터지는 8가지 비결

4장
폴란드 - 영어 독립을 위한 훈련
: 정답 맞히기에서 써먹기로: 왜 공부하나요?
01. 폴란드는 영어와 담을 쌓고 살던 나라이다
02. 폴란드 공교육의 중심, 마투라
03. 폴란드 학교에 없는 두 가지
04. 학원보다 영어 사생활
05. 설레야 영어다
06. 심지어 원어민도 다 모른다
07. 단 하나의 써먹는 문법을 꼽으라면?
08. 도대체 실력이 느는 것 같지 않을 때
09. 영어 독립을 이룰 당신에게

에필로그 - 당신의 매력을 곱하기해 줄 소소한 습관
부록
01. 써니윤 ‘1일 1생영어’ 공부 Tip
02. 원어민이 가장 많이 쓰는 영단어 1,000개
Author
윤선희
영국, 미국, 폴란드 삼국에 거주한 경험이 있는 문화 탐험가. 외국어를 학습하면서 겪은 시행착오 다(多) 경험자이자, 한국인 특화 영어 학습 전문가. 한국 토종으로 태생적으로 영어와는 거리가 멀었고, 피아노 입시를 준비하느라 영어 학원에 다닐 짬도 없었기에 혼자서 무작정 영어 공부를 시도했다. 여러 번의 실패를 거친 끝에 영국과 미국, 폴란드에서 취업 기회를 잡았고, 영어를 사용하는 현지 생활을 통해 언어 학습을 보다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예원과 서울예고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독특한 이력이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전문영어 학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를 취득했다. TESOL Certificate를 통해 영어, 교육 그리고 한국인의 학습 방법에 대한 탐구를 이어갔다.
영어는 진심을 전하는 도구라는 믿음이 있다. 언어 학습 경험을 담아 카카오 브런치에 쓴 글이 25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었다. 시험 문제는 척척 푸는데 말문은 꽁꽁 얼어붙는 한국인만의 독특한 어려움을 이해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영어 상향 평준화의 꿈을 오늘로 당겨오고 데 힘쓰고 있다.
영국, 미국, 폴란드 삼국에 거주한 경험이 있는 문화 탐험가. 외국어를 학습하면서 겪은 시행착오 다(多) 경험자이자, 한국인 특화 영어 학습 전문가. 한국 토종으로 태생적으로 영어와는 거리가 멀었고, 피아노 입시를 준비하느라 영어 학원에 다닐 짬도 없었기에 혼자서 무작정 영어 공부를 시도했다. 여러 번의 실패를 거친 끝에 영국과 미국, 폴란드에서 취업 기회를 잡았고, 영어를 사용하는 현지 생활을 통해 언어 학습을 보다 입체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예원과 서울예고에서 피아노를 전공한 독특한 이력이 있으며,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전문영어 학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를 취득했다. TESOL Certificate를 통해 영어, 교육 그리고 한국인의 학습 방법에 대한 탐구를 이어갔다.
영어는 진심을 전하는 도구라는 믿음이 있다. 언어 학습 경험을 담아 카카오 브런치에 쓴 글이 25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의 공감을 얻었다. 시험 문제는 척척 푸는데 말문은 꽁꽁 얼어붙는 한국인만의 독특한 어려움을 이해하며, 대한민국 국민의 영어 상향 평준화의 꿈을 오늘로 당겨오고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