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13년 4월, 함께 세계여행을 떠났다. 한 도시에서 한 달간 머무는, 이른바 ‘한달살기’라고 불리는 느린 여행이었다. 유럽, 남미, 아시아에서 24회 연속 한달살기를 하는 2년 동안 두 사람은 자신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었다. 덕분에 2015년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직장을 구하는 대신 글 쓰며 여행하는 삶을 시작했다. 2013년 이래로 두 사람의 한달살기는 계속되고 있다. 2022년 4월 조지아 트빌리시 한달살기를 포함, 모두 마흔다섯 번의 한달살기를 마쳤다. 『여행 말고 한달살기』는 10년간 두 사람이 한달살기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초심자의 눈높이에 맞춰 세세하고 꼼꼼하게 풀어 쓴 실전 가이드북이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출근하지 않아도 단단한 하루를 보낸다』, 『사랑한다면 왜』, 『없어도 괜찮아』, 『한 달에 한 도시』(유럽/남미/아시아, 전3권) 등을 썼고, [SBS스페셜], KBS [사람과 사람들], EBS [생각하는 콘서트] 등의 TV 프로그램과 인터파크 유튜브 ‘공원생활’ ‘김은덕x백종민의 한달살기’에 출연했다. SBS 교양국 유튜브 ‘달리’에서 미니멀 라이프 랜선 상담소 ‘나를 비워줘’를 진행했다.
2012년 결혼한 두 사람은 2013년 4월, 함께 세계여행을 떠났다. 한 도시에서 한 달간 머무는, 이른바 ‘한달살기’라고 불리는 느린 여행이었다. 유럽, 남미, 아시아에서 24회 연속 한달살기를 하는 2년 동안 두 사람은 자신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었다. 덕분에 2015년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직장을 구하는 대신 글 쓰며 여행하는 삶을 시작했다. 2013년 이래로 두 사람의 한달살기는 계속되고 있다. 2022년 4월 조지아 트빌리시 한달살기를 포함, 모두 마흔다섯 번의 한달살기를 마쳤다. 『여행 말고 한달살기』는 10년간 두 사람이 한달살기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초심자의 눈높이에 맞춰 세세하고 꼼꼼하게 풀어 쓴 실전 가이드북이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 『출근하지 않아도 단단한 하루를 보낸다』, 『사랑한다면 왜』, 『없어도 괜찮아』, 『한 달에 한 도시』(유럽/남미/아시아, 전3권) 등을 썼고, [SBS스페셜], KBS [사람과 사람들], EBS [생각하는 콘서트] 등의 TV 프로그램과 인터파크 유튜브 ‘공원생활’ ‘김은덕x백종민의 한달살기’에 출연했다. SBS 교양국 유튜브 ‘달리’에서 미니멀 라이프 랜선 상담소 ‘나를 비워줘’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