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문학회 작가 17인의 네 번째 작품집 『다시, 길을 걷다』는 내 인생의 길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엮어 낸 책이다. 길을 걷는다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두 발로 걷는 길, 인생의 항로, 글 쓰기의 길 등 다양한 스토리를 담아 냈다. 따뜻한 인간살이가 담긴 책이다.
Contents
여는 글 ·탐구하는 창작자가 되기 위하여·전해숙·4
초대수필
12 서금복 어쩌구리반의 어쩌다 반장님
오자 일당과 숨바꼭질하면서
회원수필 1
26 김미란 동굴
울음소리
37 김영래 아름다운 레이스
홀로서기
48 김진양 길치의 여유
새로운 길에 들어서며
58 박기수 길에서 길을 배우다
웬 날벼락
회원수필 2
70 박영재 두 번째 꿈 터, 종로5가
힘들고도 험한 길
80 박효숙 끊임없는 붓질과 세심한 관찰
두 개의 로또
88 서정문 지도에도 없는 길
길, 기어이 가야 했던 길
99 양은주 끼어들기
다시, 같은 길을 가다
회원수필 3
108 오서진 한 뼘 사이
사람과 함께 사람 속에서
118 윤윤례 밤길
그가 택한 길
129 이동석 함께했기에 가능했던 길
고구마 먹은 심정
137 이종극 길을 묻다
파주 가는 길
회원수필 4
148 이지안 그래도 가야 할 길
어떤 위로
158 임순복 처음이자 마지막 외국 여행기
빈 들판
167 전해숙 진즉에 닿을 수 있었던 길
되짚어 걸어 보는 길
177 조혜숙 누구나의 길
너의 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