뽑히는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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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7/25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91185541617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언론사·공기업·대기업
취업 고비마다 당신을 애먹이는 시험용 글쓰기 처방전

한국 사회에서 글쓰기는 취업, 대입 등 삶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얄밉게 끼어든다. 그래서 글쓰기가 두렵고 싫지만, 어쩔 수 없이 ‘글쓰기 시험’이라는 커다란 장애물을 넘어야만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인생의 고비마다 우리를 애먹이는 시험용 글쓰기, 수월하게 넘을 방법은 없을까?

『뽑히는 글쓰기』는 국내에서 최초로 출간되는 [시험용 글쓰기 훈련법] 책이다. 세상에서 글쓰기가 제일 무서운 당신을 위해, [초/중/상 수준별 맞춤 훈련법], [채용 단계별 맞춤 글쓰기 처방전], 유형별 [훈련해봅시다&셀프 첨삭 체크리스트]까지 제공한다. 『뽑히는 글쓰기』는 글쓰기가 두렵고 싫지만 어쩔 수 없이 시험용 글쓰기에 정면 승부를 걸어야만 하는 사람들에게 믿음직한 동아줄이 되어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뻣뻣한 요가 강사도 필요하다
[이 책의 특징] 세상에서 글쓰기가 제일 무서운 당신을 위한 [시험용 글쓰기 처방전]

1장 시험용 글쓰기 이해하기
1. 명확성이 미덕
2. 노련한 글쟁이를 이기는 힘, 글감
3. 문장력보단 구성력
4. 광활한 출제 범위
5. 손과 머리의 팀워크
6. 최악의 글은 동문서답
[보너스팁] 구성력이 좋아지는 ‘글 해체 훈련’

2장 시험 논술 훈련하기
논술로 보려는 두 가지

초급자여, 빼자
1. 초급자의 준비물 ‘초고’
2. 감정을 빼자
3. 단정을 빼자
4. 기승전결을 빼자
5. 딴소리를 빼자
6. 반복을 빼자
[훈련해봅시다] 논술 초급편
[셀프 체크리스트]

중급자여, 더하자
1. 형식을 더하자
2. 사례를 더하자
3. 비유를 더하자
4. 재미를 더하자
5. 숫자를 더하자
6. 명언을 더하자
7. 수미상관을 더하자
[보너스팁] 여우처럼 책 읽는 ‘목적성 독서의 5원칙’
[보너스팁] 신문 똑바로 읽기
[보너스팁] [만능 논술 노트] 만드는 3대 원칙
[훈련해봅시다] 논술 중급편
[셀프 체크리스트]

상급자여, 비틀자
1. 상위 1%를 만드는 ‘비틀기’
2. 고정관념을 비틀자
3. 팩트를 비틀자
4. 통계를 비틀자
[훈련해봅시다] 논술 상급편
[셀프 체크리스트]

3장 시험 작문 대비하기
1. 일기, SNS 글을 넘으면 작문이 된다
2. 작문은 돌려막는 거야
3. 작문 시험의 조커, 기발한 형식
4. 채점자가 감동하면 붙는다
5. 별것 아닌 경험, 비중 있는 글감으로 키우기
6. 문장력 ‘덕질’로 키우기
[보너스팁] 함께 잘되는 글쓰기 스터디 4원칙
[보너스팁] 논술·작문 첨삭 기준
[훈련해봅시다] 작문편
[셀프 체크리스트]

4장 시험 이후까지 대비하기
자기소개서
1. 자신의 안티가 되라
2. 에피소드 하나 없는 인생은 없다
3. 자기소개서는 전기가 아니다
4. 뜯어말려도 써야 하는 제목
5. 팔방미인보단 스페셜리스트
6. 현직자 첨삭을 받자
[훈련해봅시다] 시험 후 편
[셀프 체크리스트]

면접
1. 면접 대비에도 ‘글쓰기’가 필요한 이유
2. Double Why를 기억하라
3. 면접장 필수품, 1분 자기소개
4. 50개 셀프 인터뷰
5. 제2의 ○○○이 되자
[훈련해봅시다] 면접 편
[셀프 체크리스트]

실무평가
1. 꼼꼼함이 당신을 구원한다
2. 실무평가 당일을 기념일로 만들라
3. 사례 세 개면 기사가 된다
[훈련해봅시다] 실무평가편
[셀프 체크리스트]

[부록] 시험, 이렇게 쓰면 뽑힌다
[에필로그] 수련이 글쓰기를 완성한다
Author
최윤아
어느 날 ‘탁’하고 끊어져 버렸다. 5년간 사정없이 잡아당겨진 탓이다. 그렇게 집으로 왔다. ‘어쩌다 주부’가 됐다. 진짜 방황은 그때부터 시작됐다. 안락한 집에서 외롭게 길을 헤맸다. 가지 않은 길은 역시나 매혹적이었다. 새로 들어선 ‘전업주부’라는 길과 이미 지나온 ‘워킹우먼’의 길 앞에서 오래 머뭇거렸다. 그 시간을 이 책에 새겼다. ‘제 밥벌이를 남(편)의 손에 맡긴 채 얻은 평온은 영원할 수 없다.’ 긴 고민 끝에 건져 올린 희미한 진실은 이거였다.
두 번의 사표를 썼고, 경제지와 종합일간지에서 수백 건의 기사를 썼으며, 책 『뽑히는 글쓰기』를 썼다. 애증의 글쓰기를 통해 세상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방법을 익히는 중이다.
어느 날 ‘탁’하고 끊어져 버렸다. 5년간 사정없이 잡아당겨진 탓이다. 그렇게 집으로 왔다. ‘어쩌다 주부’가 됐다. 진짜 방황은 그때부터 시작됐다. 안락한 집에서 외롭게 길을 헤맸다. 가지 않은 길은 역시나 매혹적이었다. 새로 들어선 ‘전업주부’라는 길과 이미 지나온 ‘워킹우먼’의 길 앞에서 오래 머뭇거렸다. 그 시간을 이 책에 새겼다. ‘제 밥벌이를 남(편)의 손에 맡긴 채 얻은 평온은 영원할 수 없다.’ 긴 고민 끝에 건져 올린 희미한 진실은 이거였다.
두 번의 사표를 썼고, 경제지와 종합일간지에서 수백 건의 기사를 썼으며, 책 『뽑히는 글쓰기』를 썼다. 애증의 글쓰기를 통해 세상을 다정하게 바라보는 방법을 익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