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불안이 툭 튀어나왔습니다!
늘 불안하고 걱정이 많은 당신을 위한 심리치료 워크북
별일 아닌 일에도 손을 덜덜 떨고, 심장이 미친 듯이 뛰며, 어지러움과 구토, 온몸의 긴장으로 눈앞이 깜깜해지는 증상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사소한 일도 처리하지 못하게 되거나, 사회적인 관계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혼자만의 세계에 칩거하게 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불안은 특정인에게만 닥치는 불행이 아니다. 많은 사람이 살면서 크건 적건 불안을 느껴봤을 것이고, 또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러니 당신은 비정상적인 사람이 아니고 불안을 느낀다고 해서 지레 겁먹을 이유가 없다. 불안을 인정하고 잠시나마 그 불안을 당신의 일부로 받아들여라. 그것이 변화의 첫걸음이다. 이제 불안을 ‘관리’하거나 불안한 생각을 떨쳐버리려 노력하는 대신 10개국 120만 독자가 사랑한 『감정사용설명서』의 저자 도리스 볼프가 제시하는 전략들을 사용해 보자. 걱정과 불안에 반응하던 기존 방식을 바꾸면 편안한 삶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며_불안과 두려움, 공포를 이해하고 극복하는 법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Part 1 불안의 탄생
1장 불안의 본질
2장 불안한 감정을 느끼는 이유
3장 불안의 원인
4장 불안의 악순환
5장 불안을 막기 위한 일상의 전략들
Part 2 불안 해소를 위한 기본 8단계 전략
6장 불안을 극복하는 방법
7장 신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3가지 기술
8장 불안을 이기기 위한 습관
Part 3 불안의 형태와 대처 전략
9장 불안의 형태
10장 광장공포증을 이겨내기 위한 대처 전략
11장 공황장애와 예기불안 예방법
12장 대상과 장소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나기 위한
효과적인 전략
13장 사회공포증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처 전략
14장 일반화된 불안장애와 이별하기
Part 4 불안을 이겨내는 긍정의 힘
15장 긍정적 자세가 긍정적 감정을 부른다
16장 긍정적 상상연습
Part 5 불안 경험보고서
17장 나는 어떻게 불안을 이겨냈을까
나가며_불안 없는 세상으로 한 걸음 나아가기
Author
도리스 볼프,장혜경
130개가 넘는 라디오방송국과 60여 개의 TV 방송국 자문을 역임했고, 30년 넘게 심리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며, 강연과 저술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독일의 대표 심리학자다. 대학에서 대화치료, 인지정서 행동치료를 공부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심리치료를 공부했다. 미국에서 돌아와 1988년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심리치료에서의 도서요법>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남편이자 동료인 롤프 메르클레와 함께 만하임에서 심리치료실을 운영 중이다. 많은 환자를 접하는 동안, 자신의 지식과 경험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책을 쓰게 되었고, 매일같이 심리치료실에서 환자들에게 한 조언과 전략을 책에 담아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지·행동치료를 바탕으로 다수의 심리학 도서를 출간했으며, 그중에서 남편인 롤프 메르클레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 쓴 심리치유서 《감정사용설명서》는 1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120만 명이 넘는 독자에게 사랑받았다. 그녀의 저술은 의사·병원·상담소와 심리치료사들의 추천으로 많은 사람의 임상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또 다른 저서로는 《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가 있다.
130개가 넘는 라디오방송국과 60여 개의 TV 방송국 자문을 역임했고, 30년 넘게 심리치료 전문가로 활동하며, 강연과 저술로 바쁜 일상을 보내는 독일의 대표 심리학자다. 대학에서 대화치료, 인지정서 행동치료를 공부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심리치료를 공부했다. 미국에서 돌아와 1988년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심리치료에서의 도서요법>이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남편이자 동료인 롤프 메르클레와 함께 만하임에서 심리치료실을 운영 중이다. 많은 환자를 접하는 동안, 자신의 지식과 경험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책을 쓰게 되었고, 매일같이 심리치료실에서 환자들에게 한 조언과 전략을 책에 담아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지·행동치료를 바탕으로 다수의 심리학 도서를 출간했으며, 그중에서 남편인 롤프 메르클레와 함께 이해하기 쉽게 쓴 심리치유서 《감정사용설명서》는 1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120만 명이 넘는 독자에게 사랑받았다. 그녀의 저술은 의사·병원·상담소와 심리치료사들의 추천으로 많은 사람의 임상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또 다른 저서로는 《심장이 소금 뿌린 것처럼 아플 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