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쇼는 인간의 의식을 발전시키는데 있어서 온갖 난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인류에게 도움을 준 깨달은 스승이다.
달라이 라마 (His Holiness the 14th Dalai Lama)
모든 인간의 내재적 잠재성을 경험적으로 체득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오쇼의 빛나는 통찰력은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오쇼의 책은 모든 공공도서관에 비치되어야 하며,
더 높은 차원의 ‘참나’를 추구하는 사람들 모두가 집에 두고 읽어야 한다.
디팩 초프라(Deepak Chopra)
나의 오랜 벗 디팩 초프라를 통해 오쇼의 책들을 접한 뒤로
나는 삶의 내면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게 되었다.
오쇼가 살아있을 때 만나지 못한 게 너무나 안타깝다.
마돈나(Madonna)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그대는 더 이상 개별적이지도 않다. 그런 구분마저도 사라진다. 그대는 전체이다. 바람, 나무, 달은 그 어떤 것과도 분리되어 있지 않다. 그대도 마찬가지이다. 그대는 매순간 호흡한다. 비록 그대가 자신을 분리된 존재라고 여기더라도 존재계는 그대와 전혀 분리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자신이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걸 알게 되면, 그것은 놀라운 자각이다. 그때 자신의 가면을 잃고 인격을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진다. 그대는 근원에 다가갔다. 그대는 영원한 세계, 우주에 다가간 것이다. 이것을 나는 ‘깨달음’이라고 부른다.
그대는 빛과 명쾌함으로 가득 차게 된다.
이제 그대는 존재계의 모든 신비를 살아간다.
장미꽃을 바라보면, 그대는 그것이 된다. 그대는 외부의 눈으로 그것을 보는 게 아니다. 그대는 내면의 깊은 존재로 그것을 바라본다. 그 꽃잎과 향기가 모두 그대의 것이다.
그대는 관찰자가 아니라 바로 ‘그것’이다.
Contents
1. 최고의 공격수 6
2. 마음의 속성 30
3. 옆집 소를 세지 말라 61
4. 춤 속으로 사라지다 84
5. 자기만의 삶 112
6. 그곳에서 있었던 일 135
7. 탄생에서 죽음까지 168
8. 머리와 모자 197
9. 질투 225
10. 타조 증후군 251
11. 순수한 빛 279
12. 복종의 기술 298
13. 빈 상자 325
14. 자연스럽게 355
15. 나는 늘 궁금했다 379
16. 색즉시공 공즉시색 411
17. 세상은 어떤 곳인가 437
18. 테러리즘 459
19. 거위는 밖에 있다 485
20. 깊은 고요 510
21. 지복의 순간 534
22. 자유의 발견 556
Author
오쇼,박형진
오쇼는 자신을 특정 영역으로 구분하는 것을 거부한다. 오쇼의 가르침은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질문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직면한 정치 사회적 문제들까지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오쇼의 책들은 전 세계의 청중들과 나눈 즉석문답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이에 대해 오쇼는 ‘이것을 명심하라. 지금 나는 그대들만을 위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말은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즈>는 20세기를 일군 1천 명의 주요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에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가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위인들 중에 간디, 네루, 붓다와 더불어 오쇼를 선정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류가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새로운 인류를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규정했는데, 이는 그리스인 조르바의 세속적인 기쁨과 고타마 붓다의 평온함이 조화를 이룬 인간상을 말한다.
그의 강의와 명상법들은 시간을 초월한 지혜와 함께, 현대 과학기술이 지닌 잠재성까지도 포괄하고 있다. 오쇼는 날로 가속화되는 현대인의 삶에 적합한 명상법을 고안해 냄으로써 내적 변형이라는 분야에 혁명적인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독창적인 액티브 명상법Active Meditation들은 우선적으로 신체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오쇼의 자서전에는 <내 어린 시절의 황금빛 추억>이 있다.
오쇼는 자신을 특정 영역으로 구분하는 것을 거부한다. 오쇼의 가르침은 삶의 의미를 묻는 개인적인 질문에서부터 현대사회가 직면한 정치 사회적 문제들까지 모든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오쇼의 책들은 전 세계의 청중들과 나눈 즉석문답을 오디오와 비디오로 기록하여 책으로 엮어낸 것이다. 이에 대해 오쇼는 ‘이것을 명심하라. 지금 나는 그대들만을 위해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내 말은 다가오는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기도 하다.’라고 말한 바 있다.
런던의 <선데이 타임즈>는 20세기를 일군 1천 명의 주요인물 가운데 한 명으로 오쇼를 선정했으며, 미국의 작가 탐 로빈스Tom Robbins는 오쇼를 예수 이후에 가장 위험한 인물로 평가했다. 인도의 <선데이 미드데이>는 인도의 운명을 바꾼 열 명의 위인들 중에 간디, 네루, 붓다와 더불어 오쇼를 선정했다.
오쇼는 자신의 일에 대해 새로운 인류가 탄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 새로운 인류를 ‘조르바 붓다Zorba the Buddha’로 규정했는데, 이는 그리스인 조르바의 세속적인 기쁨과 고타마 붓다의 평온함이 조화를 이룬 인간상을 말한다.
그의 강의와 명상법들은 시간을 초월한 지혜와 함께, 현대 과학기술이 지닌 잠재성까지도 포괄하고 있다. 오쇼는 날로 가속화되는 현대인의 삶에 적합한 명상법을 고안해 냄으로써 내적 변형이라는 분야에 혁명적인 공헌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독창적인 액티브 명상법Active Meditation들은 우선적으로 신체에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