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마음 씀으로 하루를 빛내는 작은 점,
이 점들은 내 안에서 빛나는 별들입니다.’
삶을 예술로 바라보는
열 명의 시선을 담은 한 권의 책!
그들이 전하는 인생 속 예술을
지금 바로 만나 보세요!
푹푹 찌는 무더위에 쏟아지는 집안일, 바쁜 하루 속 끊임없이 몰아치는 업무 등으로 가득한 우리의 일상. 이처럼 매일 반복되는 일상은 아름다운 예술보다는 지긋지긋한 쳇바퀴처럼 느껴지기 쉽다. 집필진 역시 우리와 다르지 않았다.
하지만 열 명의 집필진은 평소와 다르게 마음을 먹으니 일상에서 예술을 만날 수 있었다고, 당신도 예술과 같은 일상을 살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글을 썼고 말한다. 자신만의 예술을 꾹꾹 눌러 담은 열 명의 이야기는 마침내 『어쩌면 예술일 거야, 우리 일상도』라는 이름의 한 권으로 재탄생했다.
『어쩌면 예술일 거야, 우리 일상도』는 평범한 하루를 예술처럼 살게 된 열 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독자 역시 집필진처럼 개성 넘치는 일상 속 예술을 만나볼 수 있도록 돕는 ‘이게 바로 예술이지. 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방법’도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점은 눈길을 끈다.
마음속에 ‘나의 일상에도 예술이 있을까?’라는 질문이 피어오른다면? 『어쩌면 예술일 거야, 우리 일상도』를 펼치길 권한다. 분명 이 질문의 해답을 책 속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해답은 당신의 삶도 예술처럼 아름답게 자신만의 색깔로 채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_신유진
1장 작은 기쁨을 찾아요
1. 동글동글 바퀴 두 개, 자전거_김민경
2. Full Stay, 템플스테이_김은주
3. 우리 같이 산책할래요?_김인혜
4. 면허증을 신분증으로만 사용하는 그대에게_류제영
5. 작약꽃으로 대접하다_신유진
6. 벼리, 원이, 랑이의 집사랍니다_희경
7. 그래서 산에 갑니다_이숙희
8. 이 맛이 예술이야_이윤미
9. 페이지터너를 아시나요_정가주
10. 이마트 24 편의점에서 다시 시작하는 커피 칸타타_최은정
2장 가만히 멈추고 나를 돌보는 시간
1. 시골에 살아요_김민경
2. 반려빚과 시작한 나의 아지트_김은주
3. 내게 시는, 기억에게 선물한 말_김인혜
4. 달려야 멈추는 순간_류제영
5. 몽카페로 출근합니다_신유진
6. 10.950분, 내가 되는 시간_희경
7. 사과를 솎아내듯이_이숙희
8. 내게 그림 같은 집, 초록 창가에 앉아_이윤미
9. 버지니아 울프와 함께 걷기_정가주
10. 토피넛 라테에 꿈을 싣고 _최은정
3장 좋아하는 것을 가까이에
1. 자연에서 보물찾기_김민경
2. 주민센터에서 궁둥이 붙이고 예술_김은주
3. 고양이의 겨울집_김인혜
4. 율목동 골목길에서 시작된 여행_류제영
5. 7월의 나는, 동화 작가 수강생_신유진
6. 무심한 서점 주인아저씨처럼_희경
7. 벤츠에서 장화를 꺼내 신는 깽구를 상상하며_이숙희
8. 비워야 보이는 것들_이윤미
9. 별이 빛나는 밤에_정가주
10. 졸린 수영복을 입는 그날을 위해_최은정
4장 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
1. 살아 있는 책, 산책_김민경
2. 자라섬에서 지구인을 외치다_김은주
3. 누구에게나 산들바람은 부드럽게_김인혜
4. 어쩌다 독립, 혼자 행복한 시간_류제영
5. 론강의 별이 빛나는 밤_신유진
6. 단편영화 속 장면들을 쌓아가는 나날_희경
7. 도넛 하나에 담긴 사랑_이숙희
8. 내 이름은, 푸른하늘_이윤미
9. 북유럽, 호수, 한낮의 맥주_정가주
10. 안개 바다 위의 방랑자_최은정
에필로그_김인혜
마치는 글
Author
김민경,김은주,김인혜,류제영,신유진,희경,이숙희,이윤미,정가주,최은정
강원도 시골에서 아들과의 일상을 기록하며 지낸다. 글을 쓰는 시간은 개인의 삶을 변화시킨다. 개인의 삶이 변하면, 개인이 속한 가정과 마을도 변한다고 믿는다. 더 많은 이들이 글을 쓰고, 삶을 기록하길 바란다.
강원도 시골에서 아들과의 일상을 기록하며 지낸다. 글을 쓰는 시간은 개인의 삶을 변화시킨다. 개인의 삶이 변하면, 개인이 속한 가정과 마을도 변한다고 믿는다. 더 많은 이들이 글을 쓰고, 삶을 기록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