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가득 포르투갈 속으로

중년 부부의 좌충우돌 포르투갈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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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8365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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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0/27
Pages/Weight/Size 152*225*13mm
ISBN 9791168365407
Categories 건강 취미 > 여행
Description
사랑스러운 풍경으로 가득한 나라에서
마음의 평온을 되찾고 인생의 참맛을 발견하다
쫓기듯 살아왔던 지난날을 뒤로하고
느릿한 풍경과 여유로운 평화를 찾아 떠난 포르투갈
인생 2막을 시작하며 전 세계를 누비는 중년 부부를
다시금 설레게 했던 그곳의 이야기


저자 이인화는 명예퇴직 후 제2의 인생을 맞았다. 어려서부터 꿈꾸던 세계여행에 도전하면서 저자는 진정한 자유를 누린다. 전작 『중년 부부의 좌충우돌 스페인 여행기』는 그러한 자유 체험 보고서다. 저자는 이번 신간 『설렘 가득 포르투갈 속으로』를 통해 이베리아 반도 여행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스페인 세비야에서 포르투갈 국경을 넘으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코로나 팬데믹이 발생하면서 비정상적인 일상에 우리를 맞추며 살았다. 우리 모두가 더 이상 자유로운 여행을 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좌절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제 다시 조금씩 하늘문과 국경이 열리고 있다. 3년 가까운 팬데믹의 시간 동안 두렵고 혼란스러운 삶을 살며 깨달은 진실 하나. 오늘, 지금 하고픈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라는 것. 포르투갈은 아직 우리에게 멀고도 낯설게 느껴지는 곳이다. 이 책은 3주 동안 자동차로 포르투갈 여러 도시들을 천천히 여행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랑스러운 도시들이 마법처럼 등장하는 나라. 자유여행 앞에서 머뭇거리는 독자들에게 이 포르투갈 자동차 여행기는 새로운 도전의 용기를 선물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파루 - 내 생의 첫 포르투갈 도시
상 빈센트곶 - 이베리아 최남서단에서 대서양과 마주하다
라구스 - 해안절벽이 병풍처럼 에워싼 바닷가 지상낙원
리스본 - 트램과 푸니쿨라가 만든 비현실적 거리 풍경
호카곶 - 세상의 끝이면서 또 다른 시작이 기다리는 곳
신트라 - 천진난만한 원색의 페나궁
오비두스 - 왕비에게 선물한 성벽 안 사랑스러운 마을
파티마 - 온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는 성모 발현 성지
코임브라 - 검은 망토의 대학생과 마주치는 코임브라 파두의 도시
아베이루 - 도시를 흐르는 운하와 몰리세이루가 만들어 낸 유쾌한 조화
코스타 노바 줄무늬 마을 - 동심으로 돌아가 말괄량이 삐삐가 되다
포르투 - 파란색 아줄레주 끝판왕 도시의 노을에 물들다
기마랑이스 - 포르투갈 역사가 탄생하다
브라가 - 성당 도시에서 도심 꽃길과 사랑에 빠지다

에필로그
Author
이인화
중학교 교사로 30년 교직생활을 마치고 2018년 2월 명예퇴직했다. 제2의 인생에서는 해야 할 일이 아닌, 하고 싶은 일을 하자고 다짐했다. 어려서부터 꿈이었던 세계여행을 향해 길을 나섰다. 2018년 여름 한 달 동안 캐나다 퀘벡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로 여행하며 대자연을 만끽했다. 캐나다 장거리 여행을 마친 후에 좀 더 긴 여행에 도전하고자 세밀하게 준비했다. 2019년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을 마치고, 2019년 8월부터 10월까지 70일간 미국 서부와 중부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여행했다. 팬데믹 직전에 반년 가까운 시간 동안 유럽과 미국을 여행하며 행복한 나날을 살았다. 하루하루 낯선 도시, 경이로운 대자연을 탐색하며 세계일주 여행 꿈을 실천하고 있다.

팬데믹 상황으로 멈춘 일상 속에서, 2021년에 첫 여행 책자 『중년 부부의 좌충우돌 스페인 여행기』를 출간했다. 이번에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는 『설렘 가득 포르투갈 속으로』를 세상에 내놓는다.
중학교 교사로 30년 교직생활을 마치고 2018년 2월 명예퇴직했다. 제2의 인생에서는 해야 할 일이 아닌, 하고 싶은 일을 하자고 다짐했다. 어려서부터 꿈이었던 세계여행을 향해 길을 나섰다. 2018년 여름 한 달 동안 캐나다 퀘벡에서 밴쿠버까지 자동차로 여행하며 대자연을 만끽했다. 캐나다 장거리 여행을 마친 후에 좀 더 긴 여행에 도전하고자 세밀하게 준비했다. 2019년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을 마치고, 2019년 8월부터 10월까지 70일간 미국 서부와 중부 국립공원을 중심으로 여행했다. 팬데믹 직전에 반년 가까운 시간 동안 유럽과 미국을 여행하며 행복한 나날을 살았다. 하루하루 낯선 도시, 경이로운 대자연을 탐색하며 세계일주 여행 꿈을 실천하고 있다.

팬데믹 상황으로 멈춘 일상 속에서, 2021년에 첫 여행 책자 『중년 부부의 좌충우돌 스페인 여행기』를 출간했다. 이번에 스페인과 포르투갈 여행의 완결판이라고 할 수 있는 『설렘 가득 포르투갈 속으로』를 세상에 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