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톺아본다’는 말은 ‘샅샅이 훑어보고 살핀다’라는 뜻의 순우리말이다. 이 책은 사회의 각종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 톺아보기 하는 것에 대해 안내자 역할을 한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수많은 일에 대해서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원인과 결과를 분석할 것을 제안한다. 대안을 제시하며, 깊이 있는 사고를 해야 사고력과 통찰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실제 교육현장에서 도덕과 사회를 가르치는 현직 교사로, 교직에 있으면서 다양한 사회 현상과 윤리 문제를 탐구하고 학습했다. “사회, 윤리, 통찰력, 사고력, 질문”에 대해 말하고자, 오랜 교수-학습 활동의 소중한 예화 자료를 이 책에 담았다.
저자는 사회의 각종 윤리적 문제에 대해서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상상할 것, 대답을 도출하지 못할지라도 질문하고 탐구하는 과정 자체가 의미 있는 배움임으로 끊임없이 질문할 것, 단순한 지식의 암기보다는 사회를 바라보는 통찰력, 안목, 사고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을 강조한다. 어떻게 사회 윤리를 다르게 바라볼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찾으러 책 속으로 떠나 보자.
서울 경희여자중학교에서 도덕과 사회를 가르치고 있다. 동국대학교에서 윤리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일반사회교육학을 전공하였다. 인성교육과 인권교육 및 통일교육에 관심이 많다.
인성교육 실천사례 우수교사 서울시교육감 표창 3회 수상(2009년, 2012년, 2014년), 인성교육 중심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공주대학교 총장상 수상(2015년), 통일교육과 관련하여 통일교육원장상 2회 수상(2006년, 2011년)하였다.
현재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교육 지원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학교에 인성교육 및 인권교육 출강을 하고 있다.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서 교사 초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교단에서의 에피소드를 에세이 형식으로 기록하고 있다. 25년간의 교단 일기와 인성 훈화자료를 엮어서 『사랑을 배우며, 배움을 사랑하며』라는 교단 문집을 출간하였다.
서울 경희여자중학교에서 도덕과 사회를 가르치고 있다. 동국대학교에서 윤리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일반사회교육학을 전공하였다. 인성교육과 인권교육 및 통일교육에 관심이 많다.
인성교육 실천사례 우수교사 서울시교육감 표창 3회 수상(2009년, 2012년, 2014년), 인성교육 중심수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공주대학교 총장상 수상(2015년), 통일교육과 관련하여 통일교육원장상 2회 수상(2006년, 2011년)하였다.
현재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교육 지원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학교에 인성교육 및 인권교육 출강을 하고 있다. 글쓰기에 관심이 많아서 교사 초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교단에서의 에피소드를 에세이 형식으로 기록하고 있다. 25년간의 교단 일기와 인성 훈화자료를 엮어서 『사랑을 배우며, 배움을 사랑하며』라는 교단 문집을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