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발자국이 저리 깊은데

온화和하고 경건敬하며 조촐淸하고 고요寂한 공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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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806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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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06
Pages/Weight/Size 145*205*20mm
ISBN 9791168060067
Categories 종교 > 불교
Description
부처님 가르침을 만나는 것은
스님의 마음을 만나는 것
지심귀명례
至心歸命禮


부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출가를 해서 50년 세월을 수행자로 살았다. 온갖 일들이 많았겠지만 그 시간과 그 시간에서의 공간이 마음에 곱게 비쳐서 한 편 한 편 시로 탄생했다. 온화和하고 경건敬하며 조촐淸하고 고요寂한 공간에서 수행자의 마음에 시간의 발자국이 그렇게 깊은가 보다.
Contents
제1부 지심귀명례

지심귀명례 10/ 연애하면 외롭지 않아요 14/ 나, 잠자리에 들리라 18/ 어머니, 잘 계시지요? 20/ 미래는 다가오는데 23/ 미워하는 사랑 26/ 희망이란 꽃은 28/ 여행자를 확 바꿔 봐! 30/ 목숨 줄을 바꾸라 35/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38/ 가자, 도솔천계Tusita System로! 42/ 난 사랑하리라 46/

제2부 라쇼몽Rashomon 효과

라쇼몽Rashomon 효과 52/ 시공간Space Time 만들기 56/ 단비야 내려라 58/ 난, 나를 용서하리라 62/ 〈나〉라고 하는 존재는 66/ 이름에 들어가는 자음의 뜻 71/ 여기 이 시간에 72/ 화성Magic City의 비유 75/ 원성취진언 80/ 사람은 다리가 둘입니다 82/ 어뷰징Abusing의 매력 86/ 당신은 연꽃입니다 90/ 시종일향이여 94/ 요즘의 내 삶이란 게 97/

제3부 아름다운 인연의 모임이여

아름다운 인연의 모임이여 102/ 내려놓은 채로 있으라 - 放下着 105/ 내 클린스킨clean skin은 108/ 당신에게 꽃씨를 뿌립니다 112/ 연꽃 당신 116/ 무분별에서 분별에로 121/ 잠이 오지 않으신다면 124/ 세상은 당신이 있어 127/ 자나 깨나 관세음보살 129/ 달이여, 달님이시여! 132/ 바람아 햇살아 그냥 가거라 143/ 시간이 외로웠습니다 146/ 목소리에 취해 151/ 나와 우주 그리고 신 153/

제4부 하나 하고 절반의 인생

하나 하고 절반의 인생 160/ 다람쥐의 사랑은 162/ 다반향초茶半香初 164/ 곳더위 끝자락에 서서 169/ 내가 없는데 내 것 있으랴 172/ 그래서 난 행복합니다 173/ 이 어둠 버려두고 176/ 어둠이 있어서 참 좋다 178/ 싸락눈小雪이 아니네 180/ 나부터 맑아지기를 182/ 눈발?이 날리는 날 183/ 시간의 발자국이 저리 깊은데 184/ 나의 오도송悟道頌 186/ 전법게와 전법의 증표 188/
Author
동봉스님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나 1975년 불문에 귀의하였다. 해인사승가대학, 중앙승가대,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법명은 정휴正休, 자호는 일원一圓, 법호는 동봉東峰이고 아프리칸 이름은 기포kipoo起泡다. 1993~1997년 BBS 불교방송에서 <살며 생각하며>, <자비의 전화> 등 26개월에 걸쳐 생방송을 진행하였다.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52개월간 머물며 펼친 말라리아 구제 활동은 지금도 계속해서 진행 중에 있다.
한국 불교인으로서는 최초로 아프리카에 ‘학교법인 보리가람스쿨’을 설립하였고 탄자니아 수도 다레살람에 매입한 학교 부지 35에이커와 킬리만자로 산기슭에 개척한 부처님 도량, 사찰 부지 3에이커를 조계종 산하 ‘아름다운 동행’에 기증하여 종단에서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교’를 세워 2016년 9월 개교, 운영하고 있다.

곤지암 ‘우리절’ 창건주이자 회주로서 책, 법문,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부처님 법을 전하고 있으며, 특히 〈기포의 새벽 편지〉 연재는 3000 회를 돌파했다.

동봉 스님 주요 저서
《사바세계로 온 부처님의 편지》, 《마음을 비우게 자네가 부처야》, 《아미타경을 읽는 즐거움》, 《불교 상식 백과》, 《밀린다왕문경》, 《평상심이 도라 이르지 말라》, 《반야심경 여행》, 《법성게》, 《내비 금강경》 외 60여 권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 고서제본 및 사경본 -
《금강경》, 《아미타경》, 《초발심자경문》, 《지장경》, 《대예참례 소예참례》, 《사미학계의 게송》, 《백팔참회문》, 《불전화혼의식》, 《천자문》, 《계몽편》, 《사자소학》 등이 출간 되었으며 다양한 경문이 출판 작업 중에 있다.
강원도 횡성에서 태어나 1975년 불문에 귀의하였다. 해인사승가대학, 중앙승가대, 동국대 불교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법명은 정휴正休, 자호는 일원一圓, 법호는 동봉東峰이고 아프리칸 이름은 기포kipoo起泡다. 1993~1997년 BBS 불교방송에서 <살며 생각하며>, <자비의 전화> 등 26개월에 걸쳐 생방송을 진행하였다.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52개월간 머물며 펼친 말라리아 구제 활동은 지금도 계속해서 진행 중에 있다.
한국 불교인으로서는 최초로 아프리카에 ‘학교법인 보리가람스쿨’을 설립하였고 탄자니아 수도 다레살람에 매입한 학교 부지 35에이커와 킬리만자로 산기슭에 개척한 부처님 도량, 사찰 부지 3에이커를 조계종 산하 ‘아름다운 동행’에 기증하여 종단에서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교’를 세워 2016년 9월 개교, 운영하고 있다.

곤지암 ‘우리절’ 창건주이자 회주로서 책, 법문,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부처님 법을 전하고 있으며, 특히 〈기포의 새벽 편지〉 연재는 3000 회를 돌파했다.

동봉 스님 주요 저서
《사바세계로 온 부처님의 편지》, 《마음을 비우게 자네가 부처야》, 《아미타경을 읽는 즐거움》, 《불교 상식 백과》, 《밀린다왕문경》, 《평상심이 도라 이르지 말라》, 《반야심경 여행》, 《법성게》, 《내비 금강경》 외 60여 권의 저서와 역서가 있다.

- 고서제본 및 사경본 -
《금강경》, 《아미타경》, 《초발심자경문》, 《지장경》, 《대예참례 소예참례》, 《사미학계의 게송》, 《백팔참회문》, 《불전화혼의식》, 《천자문》, 《계몽편》, 《사자소학》 등이 출간 되었으며 다양한 경문이 출판 작업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