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내가 환상의 콤비가 된다고?’
책을 싫어하거나 혹은 책을 펼치기 두려운 마음을 단번에 깨부술
기발하고, 독특하고, 파괴적인 그림책
책을 펼치자마자 눈에 띄는 다정한 주의 문구부터, 책장을 접고 책을 굴리고 던지라는 위험천만(?)한 지시까지. ‘너는 책을 어떻게 사랑해 주었니?’라는 책 속 질문처럼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쳐 책과 한바탕 놀아 보는, 책을 싫어하거나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단숨에 책과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갖가지 방법을 알려 준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게릴라 아티스트, 미국 아마존과 유튜브를 뒤흔든 베스트셀러 『Wreck this journal』의 저자인 케리 스미스가 어린이 독자들을 위해 만든 특별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담긴 그림책이다.
Author
케리 스미스,김여진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게릴라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즈」, ‘더 바디숍’ 등을 통해 독특한 일러스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홈페이지(www.kerismith.com)에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놀이와 쾌활함이야말로 창조력의 시작이다”라고 믿고 실천하는 그녀는 현재 남편, 아이와 함께 뉴욕과 캐나다 사이의 어디쯤에선가 놀면서 살고 있다. “메시지 자체보다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통해 ‘일상의 창의성’을 설파해 온 그녀는, 창조적인 메시지 전달의 기술을 바스키아와 키스 해링 같은 거리예술가들의 작품 속에서 찾는다. 그리고 주변 환경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창조자가 되어 세상 사람들과 다이내믹하게 소통하는 법을 안내한다. 존스 홉킨스 대학 등 여러 학교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Wreck This Journal이 책을 파괴하라』, 『The Guerilla Art Kit게릴라 아트 킷』, 『This Is Not a Book이것은 책이 아니다』등이 있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게릴라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즈」, ‘더 바디숍’ 등을 통해 독특한 일러스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홈페이지(www.kerismith.com)에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놀이와 쾌활함이야말로 창조력의 시작이다”라고 믿고 실천하는 그녀는 현재 남편, 아이와 함께 뉴욕과 캐나다 사이의 어디쯤에선가 놀면서 살고 있다. “메시지 자체보다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이 더 중요하다.”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통해 ‘일상의 창의성’을 설파해 온 그녀는, 창조적인 메시지 전달의 기술을 바스키아와 키스 해링 같은 거리예술가들의 작품 속에서 찾는다. 그리고 주변 환경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창조자가 되어 세상 사람들과 다이내믹하게 소통하는 법을 안내한다. 존스 홉킨스 대학 등 여러 학교에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Wreck This Journal이 책을 파괴하라』, 『The Guerilla Art Kit게릴라 아트 킷』, 『This Is Not a Book이것은 책이 아니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