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만에 구독자 29만 명, 현재 구독자 95만 명을 돌파한 영어 유튜버 ‘영알남’이 신작으로 돌아왔다. 2018년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로 등극한『영알남의 영어의 진실-영단어』의 후속작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영어회화』로, 이번에는 영어회화의 진실을 파헤친다. 이 책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하는 영어 실수를 영알남이 직접 겪은 에피소드와 함께 풀어냈으며, 그 속에서 살아있는 영어 표현과 영미권 문화를 배울 수 있다. 지금의 95만 구독자를 있게 한 영알남 특유의 유쾌한 유튜브 강의도 QR코드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아무리 영어 잘하는 영어 실력자도 실수를 한다. 실수하고 우는 자는 삼류, 웃는 자는 이류, 배우는 자는 일류다! 영알남과 함께, 실수를 발판삼아 한 뼘 더 성장하는, 영어회화 일류가 되어보자!
Contents
PART 1 표현을 몰라서 하는 영어 실수
01 인사 | 외국인에게 인사했는데 갑자기 분위기 싸해진 이유
02 인사에 대한 대답 | 세상에서 제일 애매한 대답 So so
03 성격 | 성격이 좋다고 말했을 뿐인데…
04 연애 | 당신이 절대 이성 친구를 만들 수 없는 이유
05 요리 | 아무리 유명한 요리사도 김밥은 요리할 수 없다?!
06 술 | 술 취해서 혀가 꼬인 게 아니야
07 이동 수단 | 비행기를 타고 통학한다고?!
08 약속 | 대체 언제까지 문을 닫는다는 거야?
09 의사 확인 | 정말 괜찮은 거 맞아?
10 병 | 다리는 아플(sick) 수 없다
11 집 | 네가 사는 그 집
12 이유 | 궁금해도 이유를 물으면 안 되는 이유
13 동의, 반대하기 | 맞장구칠 땐 무조건 “Me, too” 아닌가?
PART 2 문화를 몰라서 하는 영어 실수
14 일상 대화 | 외국인에게 혈액형을 물어봤더니…
15 회사 | 그가 회식에 초대받지 못하는 이유
16 외모 | 잘생겼다는 말이 싫다고?!
17 취미, 관심사 | 취미가 궁금했을 뿐인데…
18 차별 언어 | 우리가 무심코 쓰는 차별 언어들
19 기분 | 나 오늘 컨디션이 안 좋다니까~
20 식사 | 아침에 국밥 먹었다고 하니 기겁한 이유
21 연애 | 그녀가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는 이유
22 대학 생활 | MT를 가자고 했더니 산으로 간다?
23 음식 문화 1 | 왜 내 닭다리 가져가?
24 음식 문화 2 | 닭고기를 왜 못 먹지?
25 유흥 | ‘취했다’고 말했다가 벌어진 일
26 대화, 소통 | 한국인이 외국에서 투머치토커가 되는 이유
27 가족 | 친구 부모님의 안부를 물었더니 불편해졌다
PART 3 여행 가서 자주 하는 영어 실수
28 화장실 | 한국인들이 외국 화장실에서 가장 많이 하는 실수
29 여행 | 제 첫 여행이에요
30 식당 이용 - 주문 | 내가 주문한 음식만 나오지 않는 이유
31 식당 이용 - 서비스, 결제 | 식전빵이 공짜가 아니라고?!
32 식당 이용 - 포장, 배달 | 기껏 주문했더니 음식을 버린다니!
33 카페 |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없는 카페
34 저비용 여행 | 학생이라면 꼭 챙겨야 할 여행 필수품
35 여행 | 콩글리시도 영어다!
Author
영알남(양승준)
영알남은 유튜브 영어 학습 크리에이터이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 후 영어 교육에 뜻을 품고 영국으로 건너가 영어 교육학을 전공, 대학을 차석으로 졸업했다. 영어와 한국어를 일대일로 대응하는 주입식 학습법에 회의를 느껴, 그간 쌓은 영어 지식과 영어 문화권에서의 경험을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 채널 개설 1년 만에 10만 구독자 달성, 45만 명을 돌파한 지금까지 꾸준히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깔끔한 진행, 영어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 영어에 관해서 만큼은 진지한 태도, 현란한 의상이 인기 비결이다. ‘영어 알려주는 남자’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스로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닌 ‘알려주는’ 사람이라고 칭한다.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콘텐츠가 아닌 학습자와 소통하는 모습으로 구독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 잘못 배운 영단어의 개념을 바로 잡아주는 콘텐츠가 폭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영단어가 가진 큰 그림을 알면 암기 없이도 단어가 가진 다양한 뜻을 유추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책으로 엮어 출간하기로 결심했다.
영알남은 유튜브 영어 학습 크리에이터이다.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 후 영어 교육에 뜻을 품고 영국으로 건너가 영어 교육학을 전공, 대학을 차석으로 졸업했다. 영어와 한국어를 일대일로 대응하는 주입식 학습법에 회의를 느껴, 그간 쌓은 영어 지식과 영어 문화권에서의 경험을 알려주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었다. 채널 개설 1년 만에 10만 구독자 달성, 45만 명을 돌파한 지금까지 꾸준히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깔끔한 진행, 영어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 영어에 관해서 만큼은 진지한 태도, 현란한 의상이 인기 비결이다. ‘영어 알려주는 남자’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스로를 ‘가르치는’ 선생님이 아닌 ‘알려주는’ 사람이라고 칭한다.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콘텐츠가 아닌 학습자와 소통하는 모습으로 구독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 특히 학교에서 잘못 배운 영단어의 개념을 바로 잡아주는 콘텐츠가 폭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영단어가 가진 큰 그림을 알면 암기 없이도 단어가 가진 다양한 뜻을 유추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구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책으로 엮어 출간하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