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평생을 공직자로 살아오면서 4번의 경제적 파산으로 신용불량자가 됐고 가정은 공중분해와 노숙 직전까지 갈 수밖에 없었다. 생각도 의지도 없이 주저앉아 잃어버린 물질을 돌려달라고 하느님께 울부짖고 애원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하느님은 주지 않으셨다. 대신 시련과 고통을 주셨다. 깨달음과 지혜를 주셨다. 아픔이 무엇인지, 고통이 무엇인지, 그것을 모르는 교만이 무엇인지, 삶의 의미가 무엇인지, 삶의 가치가 무엇인지, 그리고 하느님이 인간들을 만드신 이유와 우리가 오늘 살아가는 삶의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 주셨다.
Contents
책을 쓴 이유
세상적 가치가 진정한 가치가 아니다
1. 삶의 가치는 시련과 고통 속에 있다
2. 성숙되지 못한 자에 대한 물질의 축복은 해(害)가 된다
3.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달아야 한다
4. 고생(苦生)은 영혼의 명약(名藥)이 된다
5. 지금 막 죽음 앞에 다다랐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6. 있는 힘을 다하여 일하시는 하느님
7. 어두움이 없는 빛의 존재는 빛이 아니다
8. 선뜻 선행의 실천이 잘 안 되는 이유
9. 감사해야 할 일들이다
10. 종교는 선택이 아니라 필연적인 관계다
11. 성공한 삶은 바로 남을 향한 삶이다
12. 용서는 베푸는 것이 아니다
13. 세상적인 것을 버려야 영혼이 맑아질 수 있다
14. 결국 모든 번뇌(煩惱)는 어리석음에서 오는 것이다
15. 잠시 후면 바로 모두 다 떠날 사람들인데
16. 최고의 가치의 삶은 최선을 다하는 삶이다
17. 공동체와 나는 하나다
18. 청빈(淸貧)할 수 있는 것이 축복이다
19. 나의 것(1)
20. 여생(餘生)은 자투리의 삶이 아니다
21. 경쟁 없이 번성하고 발전할 수 없다
22. 나의 것에 집착하는 것이 모순이다(2)
23. 떠난다는 것
24. 가난한 것이 곧 청빈(淸貧)은 아니다
25. 세상적 가치가 절대적 가치가 아니다
26. 자연스러운 것이다
27. 잠시라는 것의 지혜
28. 그러지 않고는 성숙될 수 없다
29. 부끄러운 일이다
30. 진정한 행복
31. 갈등할 이유가 없다
32. 진정한 사랑
33. 자연적인 것과 초자연적인 것은 같은 것이다
34. 세상은 진리대로 흘러간다
35. 삶의 마지막 순간에
36. 목적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진정한 삶의 가치를 찾아야 한다
1. 필요한 것은 성숙을 위한 시련이었다
2. 하느님은 직접 물고기를 주지는 않으신다
3. 비운 것만큼 하느님은 오신다
4.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이유
5. 이해할 수 없는 하느님의 사랑
6. 하느님과 친한(?) 관계가 돼야 한다
7. 마지막까지 믿을 수 있는지, 스스로 평가해 봐야 한다
8. 영혼이 맑아야 하느님을 만날 수 있다
9. 우리가 죄를 지어서는 안 되는 또 하나의 이유
10. 복음전파의 의무
11. 하느님의 체험은 사랑하는 사람과의 느낌과도 같다
12. 할 것을 하지 않은 것이 잘못이고 죄가 된다(1)
13. 자신을 부정하고 비하(卑下)하는 것이 죄다(1)
14. 술에 취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에 취해야 한다
15. 하느님을 우상(偶像)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16.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
17.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이라면
18. 신앙은 지식의 관계가 아니다
19. 피를 흘리는 것만이 순교가 아니다
20. 신앙과 현실은 별개의 것이 아니다
21. 신념의 표현이 믿는 것은 아니다
22. 하느님은 죄만을 심판하시는 분이 아니다(2)
23.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는 해야 한다
24. 근심하고 걱정하는 것이 죄가 된다(2)
25. 관계(關係) 속의 하느님
26.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하느님을 만난다
27. 신앙의 성숙단계
28. 믿어야 하는 이유
29.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아야만 한다
30. 죄를 해결하는 일은 고해성사(告解聖事)가 아니다(?)
31. 이미 다 주셨다
32. 숨겨두어야만 한다
33. 세상의 삶을 통해 영원한 삶을 주신다
34. 하느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다면
35. 감사합니다
36. 최종목표는 남을 위한 삶이다
Author
임인택
저자는 전 정보통신부 부이사관 출신으로, 재직 시에는 본부에서 20여년을, 광화문 우체국장, 서울마포우체국장, 정부산하단체장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로서는 선교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상훈으로는 홍조근정훈장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참회》를 저술했다.
저자는 전 정보통신부 부이사관 출신으로, 재직 시에는 본부에서 20여년을, 광화문 우체국장, 서울마포우체국장, 정부산하단체장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로서는 선교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상훈으로는 홍조근정훈장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고, 저서로는 《참회》를 저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