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배 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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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0/23
Pages/Weight/Size 140*200*30mm
ISBN 9791159797118
Categories 에세이
Contents
· 서문 / 5

1부
시간은 소나기처럼 짧은데,여운은 장마처럼

누름돌 15
열쇳집 아저씨 20
종이배 띄우다 27
명화극장 33
최후의 보루, 질문 38
산타할아버지는 언제 오려나 42
손톱깎이 46
밥의 완성기 1 52
씀바귀는 달다 57

2부
여름 산처럼 조금은 하늘을 밀어 올리고

딸의 자취방에서 만난 엄마 65
오래 사는 게 벼슬이야 71
언더패스 78
중력을 거스르며 사는 법 84
태풍 속의 촛불 파티 88
신신파스 18색 94
브래지어는 싫어 99
국화꽃 106
우등상장과 막걸리 110

3부
이제 되었다고, 딱 좋은 순간이라고

생일에는 119
설거지만 조금 해 줘 125
대봉감 130
금단추 두 개 받던 날 133
삼일절 기념식 140
펜팔 146
귀신이 필요하다 152
이제는 포근해진 밤 157
아빠 곧 봄이 올 거예요 160

4부
한 번 더, 다음에도 다시 한 번 더

겨울 산을 보면 167
세하탕에서 174
흔적을 남기지 마라 180
交通費 185
혼잣말 190
시발비용 193
아지트 199
풍선카페 205
삶이 바라는 것 210

5부
강물을 담고 빗물을 받아도 넘치지 않는 바다

할머니의 바다 217
행복한 기도 223
이모, 여기 소주 한 병 더요 229
손끝에서 부서지는 236
오히려 내가 241
뉴스를 보다가 247
딸이 전교 일등을 하던 날 253
민이와 영이 259
마지막 밤에 264

6부
구름과 구름 사이의 하늘을 보고

3월 16일 유미지 273
F15 G17 278
추석 풍경 284
말에도 유통기한이 있을까 289
들리는가, 부산 갈매기! 294
넓다 300
그냥 저냥 304
나는 자연인이다 311
스무나흘이 지났다 317
Author
이재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