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 비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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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11/29
Pages/Weight/Size 137*210*20mm
ISBN 9791158862350
Categories 종교 > 종교 일반
Description
이 책은 세속 철학과 일반 인문학을 신뢰하는 현대인들에게 진리의 유일성을 제시하며 복음(福音)으로 설득하고 초대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초대장 봉투와 같다. 오늘날 세속 사회에서 ‘선(善)’을 찾아보기가 참으로 힘들지만, 그리스도인들은 그 선을 발견한 사람들이다. 그들이 발견한 선은 바로 하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신 예수 그리스도시다. 이 책은 선을 따라 살기로 결단한 그리스도인들이 문화, 경제, 정치, 법, 도덕, 윤리, 종교 등 각 분야에서 나아가야 할 비범한 삶의 태도를 제시해주고 있다. 또한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복음적인 삶의 가치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에는 젊은 감리교 교역자와 청년 기독교 작가가 만나서, ‘악(惡)’이 일상화되어버린 세상 속에서 ‘선’을 발견한 이야기들로 채워져 있다. 이 젊은이들은 세속화된 사회에서 선의 실현 가능성을 외치고 있다. 이런 도전이야말로 실로 비범한 것이다.
- 원성웅(옥토교회 담임목사, 前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감독)
Contents
추천의 글 - 4
원성웅(옥토교회 담임목사, 前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감독)
박호종(The Cross Church 담임목사)
이정훈(울산대학교 사회과학부 법학과 교수, 엘정책연구원장 법학박사)
노승현(前 기독일보 국장)

머리말 - 14

1부 좋은 게 좋은 거라고? 왜?! 19
사회·문화 속의 비범성


1) “보편적 세계관을 넘어 진리의 세계관으로” 20
2) “‘문화상대주의’라는 미혹” 39

2부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이라고? 어째서?! 257
정치·경제 속의 비범성


1) “인류 번영을 위한 인생 경영” 58
2) “지켜야 할 것, 바꿔야 할 것” 85

3부 유전무죄(有錢無罪) 무전유죄(無錢有罪)라고? 과연?! 2101
법·정의 속의 비범성


1) “정의를 위한 공의” 102
2) “왜 구조를 탓하나?” 129

4부 착하게 살면 복이 온다고? 정말?! 145
도덕·윤리 속의 비범성


1) “더 나은 삶을 위한 더 선한 삶” 146
2) “계획에 따른 윤리관” 174

5부 인생에 정답이 없다고? 진짜?! 191
종교 속의 비범성


1) “보상이 아닌 보증으로서의 종교” 192
2) “백문일답(百問一答)” 226

맺는말 - 245
Author
김요환,황선우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학부를 마치고, 동(同)대학원에서 『존 웨슬리와 조나단 에드워즈의 구원론 비교 연구』를 주제로 교회사 석사(Th.m) 학위를 받았다. 이전에는 대치동 학원가에서 대입 논술 강사로 활동하였으나, 현재는 경기도 용인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구성교회”를 담임 목회하고 있다. 또한 북한 선교의 비전을 품고, “북한이탈청소년 대안 학교 여명학교”에서 방과 후 논술 교사를 겸하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학부를 마치고, 동(同)대학원에서 『존 웨슬리와 조나단 에드워즈의 구원론 비교 연구』를 주제로 교회사 석사(Th.m) 학위를 받았다. 이전에는 대치동 학원가에서 대입 논술 강사로 활동하였으나, 현재는 경기도 용인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 구성교회”를 담임 목회하고 있다. 또한 북한 선교의 비전을 품고, “북한이탈청소년 대안 학교 여명학교”에서 방과 후 논술 교사를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