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찰 글쓰기 프로젝트에 관한 에세이.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서 경찰이 되겠다고 귀국해, 서툰 우리말에도 불구하고 온갖 노력 끝에 경찰이 된 황미옥 작가는 대한민국 경찰 모두가 글쓰기를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한민국 경찰 글쓰기 프로젝트』는 감정노동자인 경찰이 자신의 마음을 지키는 글쓰기로 국민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경찰이 되면, 국민 모두가 행복해질 것이라는 바람을 담은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삶을 바꾸는 글쓰기의 힘을 함께 경험해보자.
Contents
1. 왜 쓰지 않는가
두 권의 책 출간 | 나는 왜 글을 쓰는가 | 이토록 좋은 글쓰기 | 글쓰기를 통해 내가 얻은 것들 | 365일 매일 쓰는 긍정의 힘 | 그건 운명이었네 | 글쓰기가 알려준 3가지 비밀
2. 함께 쓰면 멀리 간다
결국 혼자 쓰는 것이다 | 지치고 피곤하고 포기하고 | 함께 쓰는 힘 | 누구나 쓸 수 있다 | 정답이 없다 | 소망을 목표로 바꾸는 글쓰기 | 경찰 퇴직을 넘어 100세 인생까지
3. 경찰 글쓰기 프로젝트
목표는 무엇인가 | 이 길에 동행하다 | 시행착오는 필요하다 | 글쓰기가 처음입니다 | 동료의 글에서 답을 찾다 | 두 개의 경찰 | 글쓰기를 부탁해
4. 이렇게 시작합시다
잘 쓰려고 하지 말고, 매일 쓰자 | 거창한 스토리 말고 작은 일상을 쓰자 | 진심을 담자 | 평가하고 분석하지 말자 | 머리가 아닌 손으로 쓰자 | 마음이 힘들수록 쓰자 | 동료 한 명에게 이야기하듯이 쓰자
5. 글 쓰는 경찰을 위해
글쓰기의 효과 | 왜 경찰이 글을 써야 하는가 | 자존감 극대화 | 대한민국 모든 경찰이 글을 쓰는 그날까지 | 글 쓰는 경찰이 살아 남는다 | 지금 글 쓰지 않는 자 모두 유죄 | 글 쓰는 경찰 세계인으로
50일 글쓰기 프로젝트를 함께한 분들
Author
황미옥
이민 1.5세대. 9·11 테러를 경험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24살에 경찰이 되었다. 14년차 현직 경찰관으로 부산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결혼 6년 차에 첫째를 출산했고, 10년 차에 둘째를 출산했다. 경찰이지만 두 번째 육아휴직 시간 동안 제복을 벗은 평범한 시민이 되어 생각의 크기를 키우며 매일 철학하고 변화해가는 삶을 기록했다. 일상이 철학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저서로 《어메이징 땡큐 다이어리》 (공저), 《글 쓰는 경찰》, 《나는 오늘도 제복을 입는다》, 《대한민국경찰 글쓰기 프로젝트》가 있다.
이민 1.5세대. 9·11 테러를 경험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24살에 경찰이 되었다. 14년차 현직 경찰관으로 부산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서 근무하고 있다. 결혼 6년 차에 첫째를 출산했고, 10년 차에 둘째를 출산했다. 경찰이지만 두 번째 육아휴직 시간 동안 제복을 벗은 평범한 시민이 되어 생각의 크기를 키우며 매일 철학하고 변화해가는 삶을 기록했다. 일상이 철학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 책을 썼다.
저서로 《어메이징 땡큐 다이어리》 (공저), 《글 쓰는 경찰》, 《나는 오늘도 제복을 입는다》, 《대한민국경찰 글쓰기 프로젝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