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케이션북스 큰글씨책은 약시나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을 위해 큰글씨로 만든 책입니다. 광고기호학은 1960년대 이론적 체계를 갖춘 후 효과적인 정성적 광고 연구의 한 가지 방법으로사용되었다. 한국에서도 1990년대 주목할 만한 성과가 있었으나 이들 대부분의 연구들은 소쉬르의 구조주의 계열의 기호학적 방법이나 퍼스의 화용론 중심의 광고기호학적 연구만을 개별적으로 다루고 있다. 따라서 그간의 광고기호학의 연구결과들을 일견해 통합적으로 살펴보기는 쉽지 않다. 서로 다른 두 유형의 광고기호학의 연구방법과 이론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두 유형의 광고기호학의 이론적 특성에 따라 바르트, 페니누, 레이모어, 월리엄슨, 그레마스, 벤제, 나딘과 자키아, 크뢸, 플라더, 에코를선별해 그 연구들을 소개한다.
Contents
01 광고 이미지의 언어적 분석
02 소쉬르의 구조주의 언어기호학의 통합적 접근
03 레비스트로스의 신화학적 접근
04 구조적 이데올로기 분석
05 그레마스의 서사 구조 분석
06 퍼스의 정보기호학적 분석
07 퍼스의 시각기호학적 분석
08 퍼스와 모리스의 통합기호학적 분석
09 화용론적 텍스트 이론 분석
10 소쉬르와 퍼스의 융합기호학적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