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의 사회 책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학자들도 자신의 연구 성과와 관련된 사회문제에 공정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 대중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적극적 소통도 요구된다. 이 책은 인류 역사 속 위대한 과학자들이 자신이 살았던 사회에 책임을 지기 위해 어떤 고민을 했으며, 대중과 소통하려고 어떻게 노력했는지를 담고자 했다. 위대한 과학자들의 치열한 삶의 궤적을 통해 사회 책임과 소통의 모습을 알아보고, 그들이 오늘날 과학자들에게 전하는 목소리를 들어 본다. 이 책이 과학기술의 사회 책임에 관심 많은 이들에게 유용한 텍스트로 읽히기를 기대한다.
Contents
01 벤저민 프랭클린
02 루이 파스퇴르
03 리제 마이트너
04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05 라이너스 폴링
06 레이철 카슨
07 리처드 파인먼
08 칼 세이건
09 존 벡위스
10 다카기 진자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