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는 [통상법 301조], [무역확장법 232조] 등을 발동하여 중국산 수입제품에 대한 추가관세를 부과하는 등 경제무역 제한조치를 취했다. 또 안보를 이유로 동맹국을 동원해 중국 대표기업 화웨이에 대한 거래제한 동참을 촉구하는 등 전방위적 압박을 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중국은 객관적이지 않은 평가를 토대로 한 일방적 조치라면서 무역 마찰의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에게 있다고 주장한다. 이 백서는 중미 경제무역 협상의 기본 상황을 소개하고 중국의 정책적 입장을 천명하기 위해 중국 정부가 발표한 내용을 성균중국연구소가 신속 번역해 책으로 엮었다.
Contents
미중 무역협상 백서 발간에 부쳐 v
서문
무역전쟁, 원치 않지만 두려워하지도 않을 것
01
미국이 일으킨 경제무역 마찰은 양국과 전 세계 이익에 반한다
● 미국의 추가관세 조치는 남에게 피해를 주고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무역전쟁은 이른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수 없다
● 미국의 무역 횡포가 전 세계에 화를 미치고 있다
02
미국은 중미 경제무역 협상에서 쉽게 말을 바꾸는 등 신의와 성실 원칙을 따르지 않는다
● 첫 번째 말 바꾸기
● 두 번째 말 바꾸기
● 세 번째 말 바꾸기
● 중미 경제무역 협상의 깊은 좌절,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 정부에 있다
03
중국은 평등, 상호 이익, 성실과 신뢰의 협상태도를 끝까지 견지했다
● 협상은 상호존중과 호혜평등 해야 한다
● 협상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하고 성실과 신뢰를 바탕으로 해야 한다
● 중국은 원칙 문제에서는 결코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
● 어떠한 도전도 중국의 전진을 위한 발걸음을 막을 수 없다
맺음말
부록
● 중국어 원문 ?于中美??磋商的中方立?
● 영어 번역문 China’s Position on the China-US Economic and Trade Consult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