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비트코인의 미래

블록체인의 신세계인가, 신기루인가?
$16.20
SKU
9788998342371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13 - Thu 12/1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Thu 12/1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8/03/06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88998342371
Description
가상화폐 투자,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세계적으로 가상화폐에 대한 논쟁이 신문 지면과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전 세계 국가는 투자 경고에 나서고 있으며 자금 세탁 방지, 파생상품 규제, 가상화폐 공개(ICO) 규제, 거래 규제, 과세 등을 추진하고 있다.

누군가는 2017년을 뜨겁게 장식했던 가상화폐 가격 상승을 두고 ‘더 큰 바보 이론(Greater Fool theory)’을 내세운다. 대체적으로 금융을 전공한 경제학자들은 가상화폐를 좋지 않게 보는 경향이 높다. IT 전문가들은 가상화폐가 개방형 블록체인에서 필요불가분의 관계가 있다며 이를 옹호한다. 가상화폐는 현금과 주식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특수한 상품이다. 그래서 우리는 블록체인의 신세계인가 신기루에 불가한가를 두고 논쟁을 하는 것이다.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정체불명의 한 남자가 개인 간 지급 결제 수단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비트코인을 만들었다. 2기존의 정부 시스템이 금융위기로 신뢰를 저버렸다는 믿음으로 비트코인이 등장한 것이다. 비트코인은 1센트도 안 되는 가격에서 2만 달러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상승했다. 지금도 가격 변동성이 심해 사토시 나카모토가 꿈꾼 지급 결제 수단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많은 사람이 의문을 가진다.

사토시 나카모토는 누구일까?

이 책은 비트코인의 탄생 배경과 탄생 과정을 소설 형식으로 이야기함으로써 비트코인, 가상화폐, 블록체인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하고, 가상화폐 네트워크의 미래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썼다. 가상화폐를 둘러싼 논쟁과 비트코인 버블 논쟁 속에서 우리가 디지털 세계에서 앞으로 어떤 시각을 가져야 할지를 독자와 함께 고민하고자 한다. 모든 투자에는 정석이 있다. 그래야 투자에 실패하지 않는다. 가상화폐에 투자하려는 경우 사토시 나카모토가 추구한 세상과 현실 세계 간의 괴리를 돌아보았으면 한다. 지금이야말로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신뢰라는 단어의 의미를 되새기는 중요한 시점이다.
Contents
01 내 이름은 사토시
02 예정된 이별
03 중산층의 몰락
04 금융 대마불사
05 신뢰의 부재
06 내가 꿈꾸는 유토피아
07 상실의 계절
08 새로운 화폐를 기다리며
09 크리스마스의 경제학
10 비트코인의 탄생
11 첫 채굴
12 최초의 동반자
13 신뢰와 복수
14 사랑의 슬픔
15 검은 튤립
16 도약하는 새
17 디지털 골드러시
18 내가 꿈꾸지 않은 세상
19 새로운 꿈, 블록체인 기술
20 돈과 욕망
21 버블의 시작
22 미시시피 버블의 교훈
23 비트코인의 미래
24 편승 효과
25 알트코인의 등장
26 후회
27 블록체인의 이해
28 종말의 그림자
29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30 모래성
Author
사도시
사도시는 필명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대학에서 Finance 석사. 현재는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의 박사 과정에서 ‘가상화페와 블록체인’에 관한 논문을 준비 중이다. 세계적으로 가상화폐에 대한 논쟁이 신문 지면과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전 세계 국가들은 투자 경고에 나서고 있다. 누군가는 2017년을 뜨겁게 장식했던 가상화폐 가격 상승을 두고 ‘더 큰 바보 이론Greater Fool theory’를 내세운다. 대체적으로 금융을 전공한 경제학자들은 가상화폐를 좋지 않게 보는 경향이 높다. IT 전문가들은 가상화폐가 개방형 블록체인에서 필요불가분의 관계가 있다며 이를 옹호한다. 지은이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추구한 세상과 현실 세계 간의 괴리를 돌아보며,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신뢰라는 단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
사도시는 필명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미국 대학에서 Finance 석사. 현재는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의 박사 과정에서 ‘가상화페와 블록체인’에 관한 논문을 준비 중이다. 세계적으로 가상화폐에 대한 논쟁이 신문 지면과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 전 세계 국가들은 투자 경고에 나서고 있다. 누군가는 2017년을 뜨겁게 장식했던 가상화폐 가격 상승을 두고 ‘더 큰 바보 이론Greater Fool theory’를 내세운다. 대체적으로 금융을 전공한 경제학자들은 가상화폐를 좋지 않게 보는 경향이 높다. IT 전문가들은 가상화폐가 개방형 블록체인에서 필요불가분의 관계가 있다며 이를 옹호한다. 지은이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추구한 세상과 현실 세계 간의 괴리를 돌아보며,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신뢰라는 단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