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철의 대선전략

예측 2017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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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7/03/06
Pages/Weight/Size 150*200*20mm
ISBN 9788997559060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헌정 사상 초유의 대통령탄핵 헌재심판을 앞두고 인용되든 기각되든 현재로서는 19대 대통령선거가 정확히 언제 있을 지 아무도 모르는 지금 이 책이 출간된다. 김구철의 대선전략 - 예측 2017 대선출간되는 시점으로부터 약 두 달 후에 대통령선거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저자는 이 책을 쓰는 지난 몇달 동안 몇 가지를 예견했고, 그 예언들은 적중했다. 반기문과 박원순은 불출마한다, 홍준표와 안희정이 떠오른다, 단체장들은 사퇴하지 않은 채 적당히 움직이다 주저앉는다.

그밖에도 이 책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훨씬 더 중요한 많은 예언을담고 있다. 누가 경선을 통과하고 누가 본선에서 맞붙을지, 안철수의 본선 득표율은 얼마나 될지 등이다. 예측 못한 일도 이미 벌어졌다.북한 이슈가 뭔가 터질 거라고는 생각했고 그게 핵실험이나 미사일 발사일 가능성은 예상했지만, 김정남이 암살당할 줄은 정말 예상못했다. 그렇지만 북한 이슈는 이번 선거에서는 더 이상 큰 변수가 되지 못할 것이다. 오히려 북한 이슈는, 누가 되든 선두 주자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이 책은 누구를 당선시키거나 누구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쓴 것이아니다. 다만 전력을 분석하고 예측한 것이다. 여론 지지율을 근거로 당선 확률을 거칠게 추산하는 기법은, 지난 몇 차례 대선에서 정말 유용하게 사용하고 또 적중했던 기법이기도 하다.이 책의 효용은 19대 대선 투표일까지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판을 결심했다. 이책의 분석이 정확하기를, 예측이 적중하기를 기대할 뿐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눈으로 선거를 기획하고, 또 선거를 보게 되기를 기대한다.
Contents
CHAPTER 1. 역대 대선의 큰 흐름
역대 대선의 큰 흐름/흥미로운 4분면 분석/시대정신과 비전/역대 당선자의 비전과 전략

CHAPTER 2. 손자병법으로 본 대선 판세
1. 도(道) 인화, 어느 진영이 더 결집하나?
1) 후보 단일화2) 진영의 통합/단결력
2. 천(天) 천시, 정권 교체는 대세인가?
1) 10년 주기설과 최순실 게이트2) 경제 실정 3) 외교 안보 그리고 사회 갈등
3. 지(地) 지리, 선거의 구도
1) 여소야대2) 제3지대론3) 지역구도 4) 충청 대망론5) 언론 구도6) 인터넷, SNS 구도
4. 장(將) 후보, 누가 대통령감인가?
1) 절대 강자 문재인2) 지지율 20%와 지지율 30%
3) 다크호스들 4) 본선 득표율 10%
5) 변수 : 경선 마케팅
5. 법(法) 편제, 참모, 조직과 자금력
1) 야전 사령관2) 전략가의 필요성 3) 중간 지휘관과 전술가
4) 정책 역량 5) 조직과 자금 6) 평가

CHAPTER 3. 2017년 대선, 무엇이 다른가?
1. 탄핵은 결정적이다
2. 조기 선거, 최초의 초여름 선거
3. 선거 기간이 아주 짧다
4. 전략가가 필요한 최초의 선거
5. 사전 투표제의 위력
6. 인수위원회 없는 대통령 취임

CHAPTER 4. 대세는 문재인인가?
1. 박근혜의 실패와 문재인의 기회
1) 원칙과 신의의 붕괴
2) 최순실 게이트와 탄핵, 특검
3) 최순실 게이트가 아니면 성공한 정부인가? NO!
4) 대물림 현상이 확대되며 사회 역동성 붕괴
5) 후계자 키우지 못하고 분당 초래
2. 문재인 대세론
1) 호남 정서의 극복 2) 문재인의 사람들
3. 대세론의 역풍, 문재인의 RISK
1) ABM 연대 또는 제3지대론 2) 외로운 개헌 유보론
3) 참모 인생과 전략적 오류
4) 대규모 정책팀, 어설픈 정책
4. 문재인을 위한 제언
1) 겸손하라 2) 유연해지라
3) 측근들이여, 무르팍을 비켜라

CHAPTER 5. DARK HORSE
1. 모래시계 검사’ 홍준표
1) 모래시계 검사 2) 변방검사 홍준표
3) 성공한 정치인 4) 전국 최초의 채무 제로
2. 노무현의 적자 안희정
1) 조숙한 운동가 안희정 2) 노무현과 안희정
3) 충청대망론과 안희정 4) 보수층도 인정하는 안희정
3.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
1) 황교안은 운이 좋다 2) 박근혜 정부의 신데렐라
3) 황교안 출마의 걸림돌
4. 빛바랜 ‘새정치’ 안철수
1) 당 장악력 상실 2) 전략적 딜레마
3) 새누리당 연대 프레임 4) 안철수의 기회 제3지대론!

CHAPTER 6. 차차기 후보군 NEXT GENERATION
1. 이재명 성남시장
1) 떠오르는 이단아 2) 경쾌와 경박, 직설과 과격 사이
2. ‘개혁적 TK’ 유승민
1) 둥지를 떠난 유승민 2) 박근혜와의 인연과 결별
3. ‘남원정’의 으뜸 남경필
4. TK 유일 야당 의원 김부겸
5. 수재 중의 수재 원희룡

CHAPTER 7. 종합 결론
1. 남은 변수들
2. 문재인, 유연해야 산다
3. 보수, 뭉쳐야 산다

부록 01 | 선거 바로 읽기
1. 단일화 필승론의 허구
2. 프레임이란 무엇인가?
3. 지지율과 당선 가능성, 대세론
4. 여론조사의 함정, 응답률
5. 케즘 마케팅과 지지율

부록 02 | 위기를 기회로 역전시킨 전략
1. 2002년 대선 : 노무현, 정몽준의 집 앞에서 읍소하다
2. 2007년 대선 : 이명박, 정몽준을 끌어 안다
3. 2012년 대선 : 박근혜, 문안전화로 YS의 마음을 얻다

부록 03 | TV 토론의 전략
1. 레이건, 여유와 유머로 TV토론에서 이기다
2. 수비가 공격을 이긴다
3. 노골적인 공격은 역풍을 부른다
4. 협공당해도 정신만 차려라

부록 04 | 개혁 정책 제안
1. 재벌 개혁 : 가문 대표 1인만 경영 참여
2. 검찰 개혁 : 검찰 고위직을 줄여라
3. 위증죄 처벌 : 사법방해죄를 신설하라
4. 거대 비리 봉쇄 : 형량합산제를 도입하라
정치권에 드리는 고언

Author
김구철
정치부 기자 출신 정치학 박사. 서울대학교 법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KBS 정치부 기자로 1987년, 1992년, 1997년 세 차례 대통령 선거를 현장 취재했고, 2007년 대선에서는 TV토론과 연설 실무를 담당하면서 부정적 이슈에 대응하는 팀에서 일했다. 2012년에는 TV조선 선거기획단장으로 대선 관련 방송을 총괄 기획 진행했다.

1992년 선거 다음날 아침 김대중 대통령이 정계 은퇴를 발표할 때에는 중계차에서 카메라 컷을 콜하면서도 가슴이 울컥했던 경험도 있고, 2004년 국회에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이 의결될 때 TV 뉴스 부조정실 PD석에서 생방송을 직접 진행(directing)한 경험도 있다. TV 정치에 관한 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전문가다.

일찍부터 TV뉴스의 시스템화에 눈을 떠 1997년 이후 언론 지망생과 언론 초년병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로 교육 훈련을 해 왔고, 대학에서 후학들에게 TV뉴스를 가르쳤다. 종편사 인가 프로젝트에 참여해 아직도 유지되는 ‘메인뉴스 밤 10시’의 큰 틀을 짰고, 뉴스 시스템 구축을 주도하고 기자와 앵커의 교육. 훈련을 총괄 지휘했다. 2009년부터는 중앙 부처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TV인터뷰와 브리핑, TV토론 훈련을 140회 이상 진행했다.

2014년 이후에는 고위 공직자와 기업 임원 등을 대상으로 이슈 대응과 위기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강연을 70회 이상 했고, 인사 청문회에 대비한 정부 고위관계자들에 대한 컨설팅, 다수의 광역단체장 후보에게 TV토론, TV연설 컨설팅을 제공했다. 2014년부터 2015년에는 KTV 방송을 통해, 주요 이슈에 대한 공공 기관과 기업의 대응 과정을 평가하고 제언을 내놓기도 했다.

현재 경기대 교수이자 아리랑TV미디어 상임고문, 민생경제정책연구소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화관광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KBS 김구철 기자의 방송뉴스 이렇게 쓴다』, 『김구철 기자의 TV뉴스 이렇게 취재한다』, 『제국의 몰락 : 오너가 꿇어야 한다』, 『첨삭지도 방송뉴스』 등이 있다.
정치부 기자 출신 정치학 박사. 서울대학교 법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KBS 정치부 기자로 1987년, 1992년, 1997년 세 차례 대통령 선거를 현장 취재했고, 2007년 대선에서는 TV토론과 연설 실무를 담당하면서 부정적 이슈에 대응하는 팀에서 일했다. 2012년에는 TV조선 선거기획단장으로 대선 관련 방송을 총괄 기획 진행했다.

1992년 선거 다음날 아침 김대중 대통령이 정계 은퇴를 발표할 때에는 중계차에서 카메라 컷을 콜하면서도 가슴이 울컥했던 경험도 있고, 2004년 국회에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안이 의결될 때 TV 뉴스 부조정실 PD석에서 생방송을 직접 진행(directing)한 경험도 있다. TV 정치에 관한 한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전문가다.

일찍부터 TV뉴스의 시스템화에 눈을 떠 1997년 이후 언론 지망생과 언론 초년병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로 교육 훈련을 해 왔고, 대학에서 후학들에게 TV뉴스를 가르쳤다. 종편사 인가 프로젝트에 참여해 아직도 유지되는 ‘메인뉴스 밤 10시’의 큰 틀을 짰고, 뉴스 시스템 구축을 주도하고 기자와 앵커의 교육. 훈련을 총괄 지휘했다. 2009년부터는 중앙 부처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TV인터뷰와 브리핑, TV토론 훈련을 140회 이상 진행했다.

2014년 이후에는 고위 공직자와 기업 임원 등을 대상으로 이슈 대응과 위기커뮤니케이션에 관한 강연을 70회 이상 했고, 인사 청문회에 대비한 정부 고위관계자들에 대한 컨설팅, 다수의 광역단체장 후보에게 TV토론, TV연설 컨설팅을 제공했다. 2014년부터 2015년에는 KTV 방송을 통해, 주요 이슈에 대한 공공 기관과 기업의 대응 과정을 평가하고 제언을 내놓기도 했다.

현재 경기대 교수이자 아리랑TV미디어 상임고문, 민생경제정책연구소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문화관광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KBS 김구철 기자의 방송뉴스 이렇게 쓴다』, 『김구철 기자의 TV뉴스 이렇게 취재한다』, 『제국의 몰락 : 오너가 꿇어야 한다』, 『첨삭지도 방송뉴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