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 of Print

아이의 인성을 길러주는 행복한 이야기

레온과 마법사 압둘카잠 + 아버지의 꿈 + 겨울 아이
$36.72
SKU
9788997367214

 

본 상품은 품절 / 절판 등의 이유로 유통이 중단되어 주문이 불가합니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03/13 - Wed 03/1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03/10 - Wed 03/1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4/01/05
Pages/Weight/Size 245*287*20mm
ISBN 9788997367214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겨울아이

『겨울 아이』는 두 소년의 만남을 통해 ‘혼자만의 즐거움’보다 '함께하는 마음’이 더 행복하다는 것을 감동적으로 보여 줍니다. 아무리 겨울을 좋아하는 톰이라도 병든 할머니에게 겨울이 얼마나 힘든 것인가를 깨닫게 되었을 때 톰은 이미 행복하지 않습니다. 겨울 아이 또한 톰을 위해 잠들지 않고 겨울이 끝나지 않게 해 주려 했지만, 할머니를 걱정하는 톰의 슬픔을 알게 되자 이제 행복하지 않습니다. 이제 겨울 아이는 잠을 자기 위해 길을 떠납니다. 자신이 잠들어야만 봄이 오고, 봄은 톰을 행복하게 해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까요. 톰이 진짜 바라는 것은 겨울이 끝나지 않는 것이 아닌, 자신이 사랑하는 가족들이 모두 행복해지는 것이란 것을 알았으니까요. 톰이 할머니에게 주고 팠던 마음처럼, 겨울 아이가 톰에게 주고 팠던 마음처럼.

레온과 마법사 압둘카잠

“여기는 어디야?”
“사이라는 곳이야.”
“사이?”
“저기와 여기의 사이. 마법을 통해서만 올 수 있는 곳이야.”

상상력이나 창의성은 호기심에서 시작된다. 궁금해하는 마음이 없으면 새로운 세계에 한 발짝도 내딛을 수 없다. 호기심으로 시작된 무한한 상상의 힘은 우리의 삶에 마법과도 같은 꿈을 꾸게 하기도 하고, 마법과도 같은 세계를 만나게 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것은 용기 있는 사람만이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그런 의미에서 『레온과 마법사 압둘 카잠』은 자신이 꿈꾸는 세계에 대한 믿음이 얼마나 놀라운 세계로의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지를 보여 준다.특히, 『레온과 마법사 압둘 카잠』은 처음부터 끝까지 강렬하고도 화려한 색감으로 환상적인 분위기가 돋보인다. 펼침면으로 이어지는 손풍금의 연주와 다양한 동물들의 춤과 노래, 마술쇼가 시작되었을 때 등장한 곡예사들의 생생한 공중제비, 고요 속에서 화려하게 등장하는 마법사 압둘 카잠, 마술에 사용되는 작은 소품들을 이용해 마치 우주에서 마술쇼를 보는 것 같은 ‘사이’의 세계. 일러스트레이터 그레이엄 베이커-스미스의 치밀하고 섬세한 그림은 마치 눈앞에서 실제로 마술쇼가 펼쳐지고 있는 듯한 느낌마저 준다.

아버지의 꿈

여러 해가 지났습니다. 아버지의 꿈은 내가 다 자랄 때까지 가만히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어느 날 내게 말을 걸었습니다. "네 꿈은 무엇이냐?" "너는 커서 무엇이 되고 싶으냐?" 그러나 어느 부모도 쉽게 자신의 어릴 적 꿈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대신 끊임없이 아이들의 미래와 현실에 대해서만 이야기한다. 그렇지만 『아버지의 꿈』에서 아버지는 아들에게 어떤 것도 묻지 않는다. 다만 자신의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 아버지에게 꿈이 있었기에, 아들은 아버지의 꿈과 만나게 된다. 『아버지의 꿈』은 아버지의 꿈만이 아닌, 가족의 이야기다. 우리는 꿈꿀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또한 오랜 시간이 흘러도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또 아들에게 전해질 수 있는 꿈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레온과 마법사 압둘카잠
아버지의 꿈
겨울아이
Author
안젤라 맥엘리스터,그레이엄 베이커 스미스,김경연
혼자서 일러스트를 공부한 일러스트레이터로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창의적인 발상과 행동, 다양한 스타일과 매체로 끊임없이 실험하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첫 번째 책인 『레온과 마법사 압둘 카잠』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후보에 올랐다. 『아버지의 꿈』은 그레이엄 자신의 실제 어릴 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현재 아내와 세 아이들과 함께 영국의 온천 도시 바스에서 살고 있다.
혼자서 일러스트를 공부한 일러스트레이터로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창의적인 발상과 행동, 다양한 스타일과 매체로 끊임없이 실험하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다. 첫 번째 책인 『레온과 마법사 압둘 카잠』으로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후보에 올랐다. 『아버지의 꿈』은 그레이엄 자신의 실제 어릴 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현재 아내와 세 아이들과 함께 영국의 온천 도시 바스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