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왔어요』는 계절을 주제로 한 시리즈 중 세 번째 권으로 가을에 볼 수 있는 정경을 보여주는 그림책이에요. 울긋불긋 숲 속 나무들은 알록달록 나뭇잎들을 떨어뜨리고, 아이들은 잘 익은 사과를 담아 소풍을 떠나지요. 나무 위에서는 다람쥐들이 놀고, 들판에서는 허수아비가 눈을 찡긋거려요. 가을의 넉넉하고 풍요로운 모습을 운율감이 느껴지는 글로 표현하고 있어요. 또한 재미있는 의성어 · 의태어를 담뿍 넣어 글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했지요. 알록달록 색감이 돋보이는 그림으로 풍성한 가을의 기분을 느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