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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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97276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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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1/15
Pages/Weight/Size 130*205*8mm
ISBN 9788997276080
Categories 종교 > 불교
Contents
시인의 말

제1부
내 손안의 절 / 목어 / 꽃문 / 탁발 / 나무 사원 / 파밭 / 보리수 염주알 / 살구나무 다비장 / 장다리꽃 /
엎드린 마음 / 푸른 가사 / 산이 도망갔다 / 보살

제2부
통증 / 슬픔 한 끼 / 한 벌이 빈다 / 자반 / 도지미 / 문밖이 무겁다 / 흰 눈의 경치 / 뜯겨진 주소 / 큰방 /
소리 / 꽃 피지 않는 봄 / 뒤늦은 봄 / 빈 상자

제3부
물줄기에 옷 입히기 / 막대기 / 가려운 봄 / 열매의 눈 / 가을비 바느질 / 꽃의 나이 / 햇빛에 기대다 / 어라 홍련 /
맨드라미 / 풍경, 풍경 / 뾰족한 독경 / 맑은 몸

제4부
단풍을 여니 겨울 / 봉숭아 / 사랑하는 것들 / 송편 / 겨울 원행 / 메리의 시간으로 놀러가기 / 바늘의 여행 /
옷 한 벌 / 몇 방울의 응답 / 문 닫고 있는 밭 / 호칭 / 느티나무 언니

해설 장영우
손안의 절과 소리의 경전
Author
김기리
1937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났다. 조선대 교육대학원 교육행정학과와 광주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고,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아동문예』에 동시, 2004년 『불교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 『오래된 우물』, 『내 안의 바람』, 『나무 사원』, 『달을 굽다』, 『기다리는 시간은 아직 어리고』가 있고, 동시집으로 『보름달 된 주머니』, 『웃음보 터진 구구단』이 있다. 2016·2021년 광주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2021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창작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제12회 광주·전남아동문학인상, 제34회 한국불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1937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났다. 조선대 교육대학원 교육행정학과와 광주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고, 단국대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3년 『아동문예』에 동시, 2004년 『불교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으로 『오래된 우물』, 『내 안의 바람』, 『나무 사원』, 『달을 굽다』, 『기다리는 시간은 아직 어리고』가 있고, 동시집으로 『보름달 된 주머니』, 『웃음보 터진 구구단』이 있다. 2016·2021년 광주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특성화지원사업, 2021년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창작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제12회 광주·전남아동문학인상, 제34회 한국불교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