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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놀라운 비밀을 드러내는 질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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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1/17
Pages/Weight/Size 170*230*20mm
ISBN 9788997225590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호들은 왜 그렇게 우주에 큰 돈을 쏟아 붓는 걸까요?
코로나가 횡행하던 시대가 끝나면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여행객들이 몰리고, 각종 여행 기술도 발달할 텐데, 우리는 미래에 어떻게 이동하고 있을까요?
로켓을 만드는 것과 뇌수술 중 더 어려운 건 무엇일까요?


어쩌면 대략 알고 있던 것들, 어쩌면 아주 모르고 있던 것들이 우리 주위에는 우리가 아주 잘 아는 것보다 더 많습니다. 낯선 환경과 상황에 처할 경우, 사람은 불안함과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데요, 그래서 아무도 모르는 내일로 걸어가는 우리의 걸음은 늘 불안하고 아쉽기만 한가 봅니다. 그럴 때 무조건 괜찮다고 다독이는 것보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려주는 게 가장 큰 위안이 됩니다.

지금은 당신이 이과 출신이든 문과 출신이든 부정할 수 없는 과학의 시대입니다. 누구나 아인슈타인의 공식을 이해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사실에 기반을 담은 지식을 구축해 논리와 이성을 삶에서 발휘할 줄은 알아야 합니다. 즉 과학적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NFT와 결합한 미술 작품 거래라든가, SF 장르의 부흥 등 문학이나 예술에서도 과학과의 접목이 거센 물결처럼 일어나고 있지요. 게다가 환경 문제가 인류를 본격적으로 덮치기 시작하고, 각종 디지털 기술들이 하루에도 수십 개씩 우리의 일상 속으로 쏟아져 들어오니, 과학을 한곳에 제쳐두고 삶을 영위하는 것도 어렵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 분야를 바탕으로 일상을 보듬는 책을 펴내왔던 CABooks가 그리 깊지 않지만, 그리 얕지도 않은, 그러면서 무엇보다 지금의 시대상을 담아낸 과학 도서를 펴냈습니다. 150개의 질문을 통해 환경, 지구, 우주, 기술, 생명, 역사, 교통 수단을 널찍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과학의 시대를 살아가야만 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 짚고 넘어가야 할 필독서입니다.
Contents
Chapter 1. 사람의 끝없는 파괴의 대상, 환경

1. 환경 파괴, 어느 시점에 있는가? [15]
2. 지구 온난화를 막는 방법들로서 어떤 것들이 고안되고 있는가? [16]
3. 토양 오염의 주범은 무엇인가? [18]
4. 혼합 폐기물 재활용장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19]
5. 재활용 쓰레기는 재활용 후 무엇이 되는가? [22]
6. 쓰레기를 에너지로 활용한다는 건 무슨 뜻인가? [23]
7. 쓰레기는 어떻게 에너지로 전환되는가? [24]
8. 지금 우리의 주요 에너지 공급 장치인 핵발전소는 친환경적인가? [27]
9. 핵발전소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28]
10. 화석연료, 화석연료 하는데, 화석이란 무엇인가? [29]
11. 화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30]
12. 대기 오염,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가? [32]
13. 대기 오염의 주범은 무엇인가? [33]
14. 바다를 오염시키는 것들은 무엇인가? [34]
15. 태평양 거대 쓰레기 지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35]
16. 바다를 더럽히는 쓰레기들의 수명은 얼마나 되며 대책은 없는가? [36]
17. 날씨는 어떻게 예측하는가? [38]
18. 바람의 방향은 어떻게 결정되는가? [42]
19. 지구의 자전이 바람의 방향을 어떻게 바꾸는가? [43]
20. 구름은 어떻게 떠다니는가? [44]
21. 지구의 산소는 고갈될 수 있을까? [45]
22. 산사태는 왜 일어나는가? [45]
23. 산사태에는 어떤 유형이 있는가? [46]
24. 돌이 생성되는 과정을 쉽게 그림으로 나타낸다면? [48]
25. 돌은 어떤 생애를 사는가? [50]
26. 북극곰을 남극으로 옮기면 살 수 있을까? [50]

Chapter 2. 지금 모습 그대로, 지구

27. 거대 크리스털의 정체는 무엇일까? [54]
28. 문명의 기원인 강들은 왜 역사의 사연들처럼 굽이치는가? [56]
29. 대두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 [57]
30. 뱀의 혀끝이 두 개로 갈라진 이유는 무엇인가? [58]
31. 고래가 해안으로 밀려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59]
32. 이 땅 위에는 어떤 종류의 서식지들이 있어왔는가? [60]
33. 새로운 종을 발견했다면 어떤 작업이 필요한가? [63]
34. 코끼리는 절대 잊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실일까? [64]
35. 나방의 몸을 덮고 있는 가루는 무엇인가? [65]
36. 개는 어떻게 물을 마시는가? [66]
37. 왜 번개가 친 다음에 천둥소리가 들리는 걸까? [67]
38. 지구 자기장이 역전되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68]

Chapter 3. 부호들의 새 전쟁터 혹은 인류의 희망, 우주

39. 지구 외에 인류가 살 수 있는 곳이 있을까? [72]
40. 태양계 안에서 우리가 갈 만한 곳은 어디일까? [73]
41. 갈 곳이 있다면, 거기까지 어떻게 도달해야 하는가? [76]
42. 공간 워핑이란 어떤 개념을 가진 이론인가? [77]
43. 워핑보다 조금 더 현실적인 차세대 엔진은 없는가? [78]
44. 우리가 꿈꾸는 미래의 우주선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79]
45. 우주 시대가 되면 인류는 어디에 살 것인가? [82]
46. 우리는 우주에 어떤 집을 지을 계획인가? [83]
47. 우주 시대에는 어떤 직업이 있을까? [84]
48. 우리는 얼마나 빨리 움직이고 있는가? [86]
49. 우주선은 어떻게 도킹하는가? [90]
50. 화이트홀이란 무엇인가? [92]
51. 웜홀이란 무엇인가? [94]
52. 그 동안 우주 여행을 해 본 동물들은? [96]
53. 지구의 궤도를 최초로 여행한 강아지가 있다던데? [98]
54. 인간의 눈은 밤하늘을 얼마나 멀리 볼 수 있을까? [50]
55. 우주에서는 어떻게 식사를 즐길 수 있을까? [100]
56. 우주의 얼음 왕국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02]
57. 슈퍼 지구 탐색은 어떻게 이루어지나? [104]
58. 지구를 아슬아슬하게 스치는 혜성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105]
59. 현존하는 PHA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106]
60. 태양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107]
61. 태양 플레어란 무엇인가? [110]
62. 그 뜨거운 태양은 어떻게 연구하는가? [111]
63. 아주 멀리서 우리 태양은 어떻게 보이는가? [112]
64. 왜 하루는 24시간일까? [114]
65. 우주선은 얼마나 멀리 날아간 다음 통신이 끊길까? [115]
66. 두 개의 행성이 같은 궤도를 유지하면서 공전할 수 있을까? [116]
67. 달이 지구로부터 서서히 멀어진다고? 사실인가? 왜? [117]
68. 저 멀리 있는 별이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이 지구에서 어떻게 알까? [118]
69. 물은 처음부터 지구에 있었는가? [119]
70. 왜 달에는 어려운 천문학적 이름이 없는가? [120]
71. 고체가 빛의 속도로 움직이는 게 가능한가? [121]

Chapter 4.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게 하는 거울, 기술

72. 2050년,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124]
73. 2050년의 하루 일과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125]
74. 2050년 즈음 인간의 수명은 연장될 수 있을까? [126]
75. 2050년까지 우리가 이뤄낼 수 있는 의학적 성과에는 뭐가 있을까? [128]
76. 산업용 로봇은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가? [129]
77. 로봇이 투입된 생산 라인은 어떻게 생겼을까? [130]
78. 열쇠는 어떻게 문을 여는가? [132]
79. 핀 텀블러의 작동 원리는 무엇인가? [133]
80. 믹서기는 어떤 부품으로 이뤄져 있을까? [134]
81. 믹서기의 작동 원리는 무엇인가? [136]
82. 디지털 이미지는 어떻게 포착되는가? [137]
83. 픽셀은 어떤 식으로 그림이 되는가? [138]
84. 손목시계 안에는 어떤 부품들이 있을까? [140]
85. 손목시계는 어떻게 째깍거리는 소리를 낼까? [141]
86. 내 손목시계 안에 보석이 있다? [142]
87. 기후 변화로 인해 산불이 자주 일어나는데, 신기술이 도움이 될까? [143]
88. 화재 진압에 사용되고 있거나 사용될 신기술들에는 어떤 게 있을까? [144]
89. 알약을 만드는 타정기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148]
90. 보행자 신호는 어떻게 꺼지고 켜지는가? [150]
91. 블루투스는 왜 이름이 블루투스가 됐을까? [151]
92. 충전 배터리는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가? [151]
93. 컴퓨터에서 파일과 사진을 지우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 [152]
94. 프로그래밍 언어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152]
95. 메타버스는 일시적인 유행어일 뿐인가? [153]
96. 비트코인이 환경을 망치는 주범이 될 수 있다고? [156]

Chapter 5. 환경과 과학 기술의 핵심, 생명

97. 인간의 지성이 총동원되어야 하는 분야는? [162]
98. 뇌 수술과 로켓 과학, 객관적인 사실만 놓고 비교하면? [163]
99. 설마 두 분야를 모두 섭렵한 사람이 있을까? [164]
100. 뇌 수술이란 어떻게 진행되는가? [165]
101. 뇌 수술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일까? [166]
102. 로켓 과학자들이 하는 일은 무엇인가? [168]
103. 로켓 과학이 어려운 이유는 무엇인가? [170]
104. 심장은 어떻게 박동하는가? [172]
105. 심장에도 주기가 있다던데? [174]
106. 산성, 중성, 알칼리성은 무슨 뜻이며, pH는 무슨 뜻인가? [176]
107. 우리가 매일 접하는 것들은 pH 상태가 어떨까? [177]
108. 혈액뇌관문이란 무엇인가? [178]
109. 혈액뇌관문은 무엇으로 만들어져 있는가? [180]
110. 머리카락은 왜 곱슬거리는가? [182]
111. 왜 비행기를 타면 귀가 먹먹해지는가? [183]
112. 지구상의 생명체는 어떤 색의 혈액을 가지고 있을까? [184]
113. 완벽한 자세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185]
114. 어떻게 앉아야 바르게 앉는 것일까? [186]
115. 대표적인 나쁜 자세들로는 어떤 게 있고 어떻게 고치나? [187]
116. 식물에게 노래를 불러주면 진짜 잘 자랄까? [187]
117. 따분함을 느낄 때 우리 뇌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188]
118. 수면 중 외국어 학습이 가능할까? [188]
119. 의식이 없는 사람은 왜 훨씬 무겁게 느껴질까? [189]
120. 인간은 자기장을 감지할 수 있을까? [189]

Chapter 6. 생명이 남긴 흔적, 역사

121. 중세 시대에는 어떻게 기사 작위를 받았을까? [192]
122. 중세 시대에는 어떤 직업이 있었나? [194]
123. 빅토리아 시대의 의학은 어떤 수준이었나? [196]
124. 빅토리아 시대의 수술실은 어떻게 생겼을까? [198]
125. 빅토리아 시대에는 절단 수술을 어떻게 했을까? [200]
126. 호화로운 사치품인 파베르제의 달걀에는 어떤 사연이 있는가? [202]
127. 최초의 하저 터널인 ‘템스 터널’은 그 옛날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203]
128. 상형 문자는 어떻게 해독되었는가? [204]
129. ‘독이 든 성배’라는 표현이 있는데, 여기서 성배는 무엇인가? [205]
130. 백기는 언제부터 항복을 의미하게 되었을까? [206]
131. 문명 세계가 도시 성벽 건축을 중단한 이유는 무엇인가? [207]
132. 왜 미군을 GI로 부르는 것일까? [208]
133. 이집트 사람들은 왜 거대 스핑크스를 만들었을까? [209]

Chapter 7. 물 따라 바람 따라 기술에 따라, 운송

134. 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태양열 비행기가 있다던데? [213]
135. 연료가 필요 없는 태양열 비행기 솔라 임펄스는 어떤 기술로 구성됐는가? [216]
136. 비행기 대신 로켓을 타고 다닐 수 있을까? [219]
137. ‘로켓 여객기’는 어떤 식으로 작동하게 될까? [220]
138. 글라이더는 어떤 원리로 날아가는 걸까? [224]
139. 글라이더가 상승 기류를 타고 오르는 방법은 무엇인가? [226]
140. 전 세계 물류의 90%가 운반되는 ‘해상 교통로’란 무엇인가? [227]
141. 가장 분주한 해상 교통로는 어디에 있는가? [228]
142. 철로 위의 나뭇잎이 기차 운행을 지연시킨다? [229]
143. 윙슈트는 어떤 원리로 하늘을 날 수 있게 할까? [230]
144. 로켓처럼 빠른 돛단배인 세일로켓 2는 어떤 원리로 움직이는 것일까? [231]
145. 고풍스러운 교통 수단인 전차, 어떤 방식으로 작동했었나? [232]
146. 외발자전거 위에서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233]
147. 도로는 어떻게 만들어져 있는가? [234]
148. 기차의 선로를 어떻게 바꾸는가? [235]
149. VTOL 비행기란 무엇이며, 언제쯤 상용화 될까? [236]
150. 기내식은 왜 맛이 없으며, 시차 적응에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237]


Author
퓨처 퍼블리싱 편집부,민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