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미래 세력인가

배인준의 바른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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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3/03/08
Pages/Weight/Size 153*224*30mm
ISBN 9788997201082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무엇이 미래이고 누가 미래 세력인가

동아일보 주필로 2003년부터 10년째 동아일보에 [배인준 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저자가 첫 칼럼집 출간 이후 6년간 연재한 150여 편 가운데 100여 편을 고르고 재구성해 책으로 묶은 책이다.

이번 칼럼집의 시대적 배경은 노무현 정부 말기와 이명박 정부 5년, 그리고 박근혜 18대 대통령의 출발선까지다. 혼자 가면 빨리 갈 수도 있지만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있다.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가려면 ‘나에게 맡기라’는 생각부터 버려야 할 것이라고 저자는 주문한다. 모두 7부로 나눈 이 책의 제1부를 ‘대통령의 길’에 관한 글들로 엮은 것은 언론인으로서 나름의 염려 때문이다. 저자는 “박 대통령이 대한민국 역사와 세계인의 뇌리에 ‘철의 여인’으로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숨길 생각이 없다”고 말한다.
Contents
제1부 철의 여인
제2부 미꾸라지 용 된 나라
제3부 역시 자유시장경제가 답이다
제4부 진보의 견장을 떼라
제5부 화성 여당, 금성 야당
제6부 깨어 있는 국민이라야 산다
제7부 평양을 어찌할 것인가
Author
배인준
민감한 쟁점을 피해 가지 않고, 서슴없는 비판과 직언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칼럼니스트이다. [동아일보]사건기자 시절이던 1980년 신군부의 언론검열에 반대하다 해직되었고, 4년 뒤 복직해 신동아부,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기자를 거쳐 도쿄특파원·지국장, 경제부장, 편집부국장·국장대우, 수석논설위원, 논설실장, 논설주간을 거쳤다. 현재는 주필 겸 전무이사로 [동아일보]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배인준 칼럼]을 2003년부터 10년째 쓰고 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서울언론문화상(1995년), 동아대상(1996년), 한국참언론인대상 논설부문(2006년), 삼성언론상 논평·비평부문(2007년), 위암장지연상 언론부문(2007년), 서울대언론인대상(2008년) 중앙언론문화상 신문잡지부문(2009년)을 수상했다. 1952년 경북 선산에서 태어나 경북고, 서울대 철학과,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
민감한 쟁점을 피해 가지 않고, 서슴없는 비판과 직언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칼럼니스트이다. [동아일보]사건기자 시절이던 1980년 신군부의 언론검열에 반대하다 해직되었고, 4년 뒤 복직해 신동아부,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기자를 거쳐 도쿄특파원·지국장, 경제부장, 편집부국장·국장대우, 수석논설위원, 논설실장, 논설주간을 거쳤다. 현재는 주필 겸 전무이사로 [동아일보]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배인준 칼럼]을 2003년부터 10년째 쓰고 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서울언론문화상(1995년), 동아대상(1996년), 한국참언론인대상 논설부문(2006년), 삼성언론상 논평·비평부문(2007년), 위암장지연상 언론부문(2007년), 서울대언론인대상(2008년) 중앙언론문화상 신문잡지부문(2009년)을 수상했다. 1952년 경북 선산에서 태어나 경북고, 서울대 철학과,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