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한 쟁점을 피해 가지 않고, 서슴없는 비판과 직언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칼럼니스트이다. [동아일보]사건기자 시절이던 1980년 신군부의 언론검열에 반대하다 해직되었고, 4년 뒤 복직해 신동아부,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기자를 거쳐 도쿄특파원·지국장, 경제부장, 편집부국장·국장대우, 수석논설위원, 논설실장, 논설주간을 거쳤다. 현재는 주필 겸 전무이사로 [동아일보]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배인준 칼럼]을 2003년부터 10년째 쓰고 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서울언론문화상(1995년), 동아대상(1996년), 한국참언론인대상 논설부문(2006년), 삼성언론상 논평·비평부문(2007년), 위암장지연상 언론부문(2007년), 서울대언론인대상(2008년) 중앙언론문화상 신문잡지부문(2009년)을 수상했다. 1952년 경북 선산에서 태어나 경북고, 서울대 철학과,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
민감한 쟁점을 피해 가지 않고, 서슴없는 비판과 직언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칼럼니스트이다. [동아일보]사건기자 시절이던 1980년 신군부의 언론검열에 반대하다 해직되었고, 4년 뒤 복직해 신동아부,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기자를 거쳐 도쿄특파원·지국장, 경제부장, 편집부국장·국장대우, 수석논설위원, 논설실장, 논설주간을 거쳤다. 현재는 주필 겸 전무이사로 [동아일보]에 자신의 이름을 붙인[배인준 칼럼]을 2003년부터 10년째 쓰고 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을 지냈으며, 서울언론문화상(1995년), 동아대상(1996년), 한국참언론인대상 논설부문(2006년), 삼성언론상 논평·비평부문(2007년), 위암장지연상 언론부문(2007년), 서울대언론인대상(2008년) 중앙언론문화상 신문잡지부문(2009년)을 수상했다. 1952년 경북 선산에서 태어나 경북고, 서울대 철학과,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