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부터 대학생까지 12명이 모여 18대 대선에 대한 난상토론을 진행한 책이다. 난상토론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그리고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자신이 전공하고 있거나, 혹은 지망하는 전공을 토대로 영역을 나누었다. 그래서 현실 정치의 이슈를 따라가는 데에만 급급하지 않고, 경제, 문화, 사회일반, 예술,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의 분위기까지 다양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 그래서 지금의 대한민국, 앞으로의 대한민국에 대해 폭 넓은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Contents
1부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01차 난상토론2011년 12월 셋 째 주 이제, 1년 남았다
02차 난상토론2012년 1월 셋 째 주 박근혜 vs 안철수
2부 내가 바라는 우리나라
03차 난상토론2012년 2월 첫 째 주 대학이 뭐길래
04차 난상토론2012년 2월 넷 째 주 ‘나꼼수’를 논하다
05차 난상토론2012년 3월 둘 째 주 핵안보 한·미 공조 vs 야권연대
06차 난상토론2012년 4월 첫 째 주 실종된 정책을 찾습니다
3부 우리가 진짜 원하는 대통령
07차 난상토론2012년 4월 넷 째 주 4.11 총선은 무엇을 남겼나
08차 난상토론2012년 5월 셋 째 주 박근혜, 안철수, 그리고 문재인
09차 난상토론2012년 6월 둘 째 주 종북 논쟁과 호국의 영령들
10차 난상토론2012년 6월 넷 째 주 대선 레이스가 시작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