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자의 도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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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4/20
Pages/Weight/Size 148*210*30mm
ISBN 9788994397214
Categories 인문 > 동양철학
Description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천지 만물의 생성자인 도의 뜻을 체득하여 유약하고 비천하고 겸손한 한편으로 강인하고 무불위하는 능력으로써 세계를 자치해 나가자는 도교사상의 핵심이 녹아 있는 도덕경을 편역한 책이다.
Contents
해제_노자사상의 전개와 재정립

01 도는 무한정자다
02 변화하는 이상(理象)의 근원은 도이다
03 무위무욕의 정치이상
04 도체는 한정없이 넓고 큰 그릇과 같다
05 천지의 도는 풀무 속의 바람과 같다
06 도는 만물의 모체이다
07 우주는 영원하다
08 성인은 남과 다투지 않는다
09 공이 이루어지면 몸이 물러가야 한다
10 무위의 작용
11 무는 유의 용(用)이 된다
12 실속 있게 배를 채우고 보기 좋게 눈치레를 하지 않는다
13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
14 도는 순수형상이요, 순수동작이다
15 위대한 인물의 모습
16 도와 같이 사는 사람
17 이상적인 정치가
18 큰 도가 없어지니 인의가 나타났다
19 순박에 돌아가 나를 버리라
20 대우(大愚)의 마음
21 영원한 에너지
22 자기 자신을 온전케 하여 자연으로 돌아가게 한다
23 천지의 하는 일도 오래 못가는데 하물며 사람의 일이겠느냐?
24 자연스런 언행
25 도는 천지가 생기기 전부터 존재한다
26 정(靜)은 동(動)을 움직이게 한다
27 선(善)은 불선(不善)의 스승이요, 불선은 선의 형제다
28 대전제는 전제하지 않는 전제다
29 세계는 신기(神器)다
30 내가 살려면 남을 살려야 한다
31 무기는 상서롭지 못한 연장이다
32 도는 수공(手工)을 가하지 않은 원목과 같다
33 생사를 초월하는 사람은 오래 산다
34 무한소(小)와 무한대(大)
35 진리는 평범하다
36 빼앗고 싶으면 먼저 주어라
37 하는것이 없으면서 하지 않는 것이 없다
38 무위자연의 도덕은 인위적인 도덕이 아니다
39 태초에 도가 있었다
40 갔다가 되돌아오는 것이 도의 움직임이다
41 대기(大器)는 만성(晩成)이다
42 도는 음(陰) ㆍ양(陽)ㆍ충(沖)ㆍ 삼기로 만물을 생성한다
43 무위의 유익
44 자연의 질서에 따라 살라
45 대기교(大技巧)는 졸렬(拙劣)한 듯 하다
46 전쟁은 부족감(不足感)에서 일어난다
47 문밖을 나가지 않아도 천하를 알 수 있다
48 함이 없으면서 하지 않음이 없다
49 위정자는 백성이 마음으로 마음을 삼아야 한다
50 자연히 나서 자연히 살다가 자연으로 돌아간다
51 주고도 누구에게 준지 모르고, 받고도 누구에게 받았는지 모른다.
52 도는 만물의 어머니다
53 도적(盜賊)의 정치
54 덕은 사물의 본질이다
55 후덕한 사람은 적자와 같다
56 화광동진(和光同塵)
57 위정자는 욕심이 없어야 한다
58 흥이 다하면 비애가 오고, 괴로움이 다하면 즐거움이 온다
59 농부는 이상적 정치가다
60 한 나라를 요리(料理)하는 것은 생선국을 끓이는 것과 같다
61 강대국가는 약소국가에 겸손하라
62 도에 즉(卽)하면 불선도 선이 된다
63 원수를 덕으로 갚아라
64 구층탑(九層塔)도 한 삼태기 흙에서 시작된다
65 지식에 치우치면 질서가 어지럽게 된다
66 부쟁(不爭)으로 정치의 원리를 삼는다
67 나는 삼보(三寶)가 있다
68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은 전쟁의 비법이다
69 적(敵)을 경(輕)히 여기면 반드시 패한다
70 베옷을 입고 옥(玉)을 품는다
71 병(病)을 병으로 여기면 병이 아니다
72 나를 싫어하지 말고 나를 사랑하라
73 자연의 법망(法網)은 넓고 성기어도 새어나올 수 없다
74 자연은 대목수(大木手)다
75 백성이 굶주리는 것은 세(稅)가 많기 때문이다
76 군대가 강하면 멸망한다
77 남는 것을 덜어다가 부족한 것에 보충한다
78 유(柔)한 것은 강한 것을 이긴다
79 화해 끝에 원한(怨恨)온다
80 도가의 이상적 사회
81 미더운 말은 수식(修飾)적고 , 수식이 많은 말은 미덥지 않다
Author
노자,최태웅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으로 생졸년은 모두 미상이다. 춘추시대 말엽 초나라에서 태어나 진나라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전해진다. 주나라에서 오늘날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에 해당하는 수장실守藏室 사관을 지냈다. 이후 주나라가 쇠락하자 벼슬을 버리고 떠나던 중, 노자의 비범함을 알아본 함곡관 수문장 윤희의 간곡한 부탁으로 『노자』를 썼다. 『노자』는 상·하편 5,000여 자의 짧은 분량이지만 우주론, 인생철학, 정치·군사를 아우르는 방대한 내용을 담아 후대에 널리 영향을 끼쳤다. 노자가 도를 닦으며 심신을 보양한 삶을 산 덕에 장수했다고 전해질 뿐, 그 외 은둔 길에 오른 이후의 종적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성은 이李, 이름은 이耳, 자는 담聃으로 생졸년은 모두 미상이다. 춘추시대 말엽 초나라에서 태어나 진나라에서 생을 마감했다고 전해진다. 주나라에서 오늘날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에 해당하는 수장실守藏室 사관을 지냈다. 이후 주나라가 쇠락하자 벼슬을 버리고 떠나던 중, 노자의 비범함을 알아본 함곡관 수문장 윤희의 간곡한 부탁으로 『노자』를 썼다. 『노자』는 상·하편 5,000여 자의 짧은 분량이지만 우주론, 인생철학, 정치·군사를 아우르는 방대한 내용을 담아 후대에 널리 영향을 끼쳤다. 노자가 도를 닦으며 심신을 보양한 삶을 산 덕에 장수했다고 전해질 뿐, 그 외 은둔 길에 오른 이후의 종적에 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