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 선생님이 어릴 적에 동네 친구들과 신나게 연 날리기하며 놀았던 추억을 구수하고 감칠 맛 나는 사투리 이야기 말로 맛깔나게 풀어 놓았습니다. 그림을 그린 임연기 화가도 어릴 적에 연 날리고 놀던 추억이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그래서 연 날리는 아이들 모습을 아주 생동감 있고 정겹게 그렸어요. 연 날리는 개구쟁이 친구들 모습을 그림책으로 보면 아마 어린이 여러분이 연 날리는 주인공처럼 느껴져 당장 바람 부는 들판으로 나가 연을 날릴 것입니다. 바람만 불면 어느 계절에나 할 수 있는 놀이가 연날리기입니다. 연을 직접 만들어 틈만 나면 바람 부는 바깥으로 나가 연을 날리는 아이들 모습은 학습공부에 매달려 학교와 학원, 텔레비전과 인터넷 게임에 갇혀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줍니다.
1952년 경상북도 성주에서 태어났습니다. 1973년 안동 교육 대학을 졸업한 뒤 38년 동안 농촌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지난 2014년 퇴임했습니다. 한국글쓰기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삶을 가꾸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꽁당보리밥 묵고 방귀 뿡뿡 뀌고』『맛있는 쌀밥 묵자』『산토끼』『온 산에 참꽃이다!』『늑대할배 산밭 참외서리』『알밤 주우러 가자!』『연아, 연아! 높이높이 날아라』『신나는 썰매 타기』『이호철의 갈래별 글쓰기 교육』『엄마 아빠, 나 정말 상처 받았어』『감동을 주는 부모 되기』『우리 소 늙다리』『살아 있는 글쓰기』『살아 있는 그림 그리기』『재미있는 숙제, 신나는 아이들』『연필을 잡으면 그리고 싶어요』『학대받는 아이들』『공부는 왜 해야 하노』『비 오는 날 일하는 소』『잠 귀신 숙제 귀신』『요놈의 감홍시』『울어라 개구리야』같은 책을 펴냈습니다.
1952년 경상북도 성주에서 태어났습니다. 1973년 안동 교육 대학을 졸업한 뒤 38년 동안 농촌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지난 2014년 퇴임했습니다. 한국글쓰기연구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삶을 가꾸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꽁당보리밥 묵고 방귀 뿡뿡 뀌고』『맛있는 쌀밥 묵자』『산토끼』『온 산에 참꽃이다!』『늑대할배 산밭 참외서리』『알밤 주우러 가자!』『연아, 연아! 높이높이 날아라』『신나는 썰매 타기』『이호철의 갈래별 글쓰기 교육』『엄마 아빠, 나 정말 상처 받았어』『감동을 주는 부모 되기』『우리 소 늙다리』『살아 있는 글쓰기』『살아 있는 그림 그리기』『재미있는 숙제, 신나는 아이들』『연필을 잡으면 그리고 싶어요』『학대받는 아이들』『공부는 왜 해야 하노』『비 오는 날 일하는 소』『잠 귀신 숙제 귀신』『요놈의 감홍시』『울어라 개구리야』같은 책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