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의 재발견

센스란 무엇인가?
$14.95
SKU
9788994158693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13 - Thu 12/1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Thu 12/1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15/07/15
Pages/Weight/Size 135*193*20mm
ISBN 9788994158693
Categories 경제 경영 > 마케팅/세일즈
Description
아마존 재팬 마케팅 부분 베스트셀러 1위
‘쿠마몬’을 만든 미즈노 마나부가 말하는 ‘센스란 무엇인가’


이 책의 저자 미즈노 마나부는 일본에 지역 캐릭터 붐을 몰고 온 구마모토 현 캐릭터 [쿠마몬]을 만든 아트 디자이너이다. 그는 [쿠마몬]의 대히트, NTT 도코모 [iD] 등을 브랜딩하며 일명 ‘센스 좋다’라는 말을 듣고 있다. 그러나 그는 ‘센스 좋다’라는 말을 들으며, 사람들이 센스에 대해서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깨달았다.

저자는 많은 사람이 오해하고 있는 ‘좋은 센스란 타고나는 것’이라는 대전제가 처음부터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좋은 센스란 특별한 사람만 갖춘 재능이 아니라 방법을 알고 해야 할 일을 하고 필요한 시간을 투자하면 누구나 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 모든 사람의 능력은 동등하며, 다만 차이는 그것을 어떻게 육성하고, 어떻게 사용하고, 또한 어떻게 기르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결국, ‘센스 좋음’이란 수치화할 수 없는 사실과 현상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고 최적화하는 능력이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실제 경험과 몇 가지 성공 예를 통해서 구체적으로 ‘좋은 센스’를 기르는 방법을 알려준다. 모든 일에서 ‘센스가 좋다’라는 말을 듣는다는 건 얼마나 기쁜 일인가, 이 책을 통해 당신도 이제 ‘센스 좋은 사람’이 될 것이다.
Contents
Prologue 센스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Part 1 센스란 무엇인가를 정의하다
센스란 수치화할 수 없는 사실과 현상을 최적화하는 것이다
우선 ‘평범함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들은 자유롭게 ‘센스’를 발휘한다
미술 수업이 ‘센스’로의 진입 장벽을 높인다

Part 2 좋은 센스가 스펙으로 요구되는 시대
센스의 좋고 나쁨이 개인과 기업의 존속과 관련된 시대
시대는 ‘차세대 센노 리큐’를 원한다
기술이 절정에 이르면 센스의 시대가 찾아온다
새로운 것이 퍼지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왜 일본 기업 제품은 센스가 없는가
일본 기업에 필요한 것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다
‘경영자의 센스’가 기업의 저력이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기업의 의사다
어떤 직종에서도 센스는 필요불가결한 존재이다

Part 3 센스는 ‘지식’에서 시작된다
모든 직종에서 ‘모르는’ 것은 불리하다
번뜩임보다는 지식을 쌓자
기술혁신은 지식과 지식의 교배다
센스란 지식을 토대로 한 예측이다
축적된 객관적인 정보가 그 사람의 센스를 결정한다

Part 4 센스로 업무를 최적화하다
‘유행한다=센스가 좋다’가 아니다
효율적으로 지식을 늘리는 세 가지 비결
센스로 선택하고 결정한다
만약 초콜릿 상품 개발 담당자가 된다면?
지식의 질이 정밀도 높은 아웃풋을 창출한다
지식을 덧붙여 소비자를 위한 부가가치로 삼는다
아웃풋의 정밀도를 높여 시즐을 최적화한다
지식을 센스로 측정해서 아웃풋을 결정한다
센스 향상은 기술 향상이다
기획서는 소비자에게 지식, 이야기, 가치를 알리는 편지
‘선호도’를 파고들어 센스 있는 아웃풋을 낸다
‘호불호’가 아니라 구체적인 예를 들어서 센스를 기른다
‘편협한 센스’라도 일은 할 수 있다
일상적인 연구를 통해 확신의 틀을 벗어나자
서점을 단 5분 만에 한 바퀴 돌고,
신경 쓰이는 책이 무엇인지 확인한다
‘유아성’으로 신선한 감성을 되찾자
인생 선배와의 대화를 통해 센스 수준을 높인다
‘옷 고르기’는 자신을 객관화해서 최적화하는 간편한 방법

Epilogue 센스는 이미 당신에게 있다
Author
미즈노 마나부,박수현
굿디자인컴퍼니(good design company)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게이오 대학 특별 초빙 준교수.

회사를 창업한 후, 브랜드 제작을 시작으로 로고 제작, 상품 기획, 패키지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영역을 다루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NTT도코모의 ‘iD’, 정부 농림수산성의 CI, 구마모토 현의 ‘구마몬’, 도쿄 미드타운, 나카가와 마사시치 상점, TENERITA, 구바라혼케의 가야노야, 우타다 히카루의 「SINGLE COLLECTION VOL.2」, 수도 고속도로 ‘도쿄 스마트 드라이버’, 브릿지스톤의 자전거 「HYDEE.B」 「HYDEE.II」, 타이완 세븐 일레븐 ‘7-SELECT’, 유니클로의 ‘UT’, 타마 미술대학, 도쿄도 현대미술관 사인Sign 계획, 국립 신미술관 「고흐 전」, 모리미술관 「르 코르뷔지에 전」 등이 있고. 직접 ‘THE’라는 브랜드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광고계의 아카데미상을 불리는 Clio광고제에서 동상, One Show에서 금상, D&AD 은상 외 다수의 광고상 수상. 저서로는 『센스의 재발견』 『아이디어 접착제』(아사히신문출판), 『SCHOOL OF DESIGN』 『굿디자인컴퍼니의 일』(세이분도신코사) 등이 있다.
굿디자인컴퍼니(good design company) 대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
게이오 대학 특별 초빙 준교수.

회사를 창업한 후, 브랜드 제작을 시작으로 로고 제작, 상품 기획, 패키지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컨설팅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영역을 다루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NTT도코모의 ‘iD’, 정부 농림수산성의 CI, 구마모토 현의 ‘구마몬’, 도쿄 미드타운, 나카가와 마사시치 상점, TENERITA, 구바라혼케의 가야노야, 우타다 히카루의 「SINGLE COLLECTION VOL.2」, 수도 고속도로 ‘도쿄 스마트 드라이버’, 브릿지스톤의 자전거 「HYDEE.B」 「HYDEE.II」, 타이완 세븐 일레븐 ‘7-SELECT’, 유니클로의 ‘UT’, 타마 미술대학, 도쿄도 현대미술관 사인Sign 계획, 국립 신미술관 「고흐 전」, 모리미술관 「르 코르뷔지에 전」 등이 있고. 직접 ‘THE’라는 브랜드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광고계의 아카데미상을 불리는 Clio광고제에서 동상, One Show에서 금상, D&AD 은상 외 다수의 광고상 수상. 저서로는 『센스의 재발견』 『아이디어 접착제』(아사히신문출판), 『SCHOOL OF DESIGN』 『굿디자인컴퍼니의 일』(세이분도신코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