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에 뚱보균이 산다

우리 몸을 지키는 놀라운 장 속 미생물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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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6/08/16
Pages/Weight/Size 145*210*20mm
ISBN 9788993952759
Categories 건강 취미 > 건강에세이/건강기타
Description
머리가 좋아지고 싶다면 장을 다스려라
과연 뇌가 우리 몸을 지켜줄까? 우리는 똑똑한 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우리 뇌의 상태를 좌우하는 것은 다름 아닌 장이다. 뇌는 음식을 조절하지 못하지만 장은 식탐을 조절할 수 있고, 뇌는 한번 맛에 중독되면 끊지 못하지만 장은 해로운 음식을 먹으면 이에 대항해 싸운다. 장내에 날씬균을 비롯한 유익균이 늘어나면, 뚱보균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강렬한 식욕은 사라진다. 결국 뇌를 지배하는 것은 장인 것이다. 장내 이로운 세균들을 활성화하는 식생활의 변화만으로도 살도 빼고 면역력도 높일 수 있다.

촌충과 같은 생물이 맨 처음 갖게 된 장기는 뇌나 심장이 아니라 장이다. 장에서 처음 신경세포가 만들어졌고, 신경세포가 빽빽이 늘어선 유일한 장기가 장이다. 저자는 장의 뛰어난 역할에 주목하면서, 장에 좋은 음식을 먹어서 유해균을 줄이고, 유익한 장내세균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 대표적인 음식으로 양파초절임, 유청, 냉동 버섯, 마늘초절임, 다시마초절임, 발효식품을 소개하며 만드는 방법까지 상세히 알려준다. 저자 스스로 이러한 음식을 먹고 유익한 장내세균을 늘려서 혈당치와 중성지방 수치를 정상으로 회복하고, 반년 동안 몸무게를 10킬로그램이나 줄인 경험을 자세히 들려주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 몸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장내세균의 다양한 활동과 생활 속에서 장내세균을 내편으로 만드는 너무나도 간단한 방법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레시피
양파초절임 만들기, 딱 5분!
­한식에 양파초절임 활용하기
유청 만들기, 냉장고에 넣기만 해도 뚝딱!
냉동 버섯, 마늘초절임, 다시마초절임 만들기

머리말 장 속 세균이 바뀌면 우리 몸이 바뀐다

1 내 몸에 뚱보균이 산다

세균이 살을 찌게 한다고?
양파초절임으로 뚱보균 길들이기
장내세균을 내편으로 만드는 법
음식을 줄이기보다 날씬균을 늘리자
가장 쉬운 다이어트 성공의 비결
장내세균의 세력 구도 바꾸기
누구의 장 속에나 있는 뚱보균의 정체
뚱보균이 많은 사람과 적은 사람의 식단
날씬균이 늘면 뚱보균이 준다

2 장 속 날씬균 불러내기

날씬 호르몬을 늘려주는 유청의 효능
식전에 마시는 유청
다이어트에는 요구르트보다 유청이 효과적
뚱보균의 만찬, 설탕
요구르트 유산균을 찾아라
날씬 호르몬과 혈당 조절
날씬한 몸매와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장내세균
군살을 빼주는 콩 단백질
장내세균이 보급하는 필수 비타민
장까지 살아서 가는 유산균, 된장

3 튼튼한 장 만들기

스트레스와 활성산소
냉동 버섯, 마늘초절임, 다시마초절임의 효능
냉동 버섯의 항산화 효과
몸에 좋은 팔방미인, 마늘
황금빛 마늘의 다이어트 효과
마늘은 변비와 설사 해결사
장내세균이 사랑하는 먹이, 해조류
식전에 먹는 생양배추 한 접시
최고의 발효식품, 낫토와 된장

4 뇌의 숨은 지배자, 장

장내세균의 도움으로 진화한 뇌
장내세균으로 뇌의 취향 바꾸기
뇌가 강렬한 식욕을 느끼는 이유
단맛에 중독된 뇌 길들이기
탄수화물을 줄이면 입맛이 바뀐다
악동균을 순둥이로 만드는 식이섬유
대변 점검
변비를 부르는 변비약
장내세균 수를 줄이는 식품첨가물과 항생제
육류, 줄일 필요가 없다

5 장내세균을 내 편으로 만드는 수면습관

장이 건강해지는 시간, 밤
생체 리듬 바로 잡기
수면 부족으로 늘어나는 뚱보균
잠을 잘 자면 날씬균이 살아난다
깊이 자는 방법

6 행복은 뇌가 아니라 장이 만든다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만드는 장내세균
불안과 우울을 줄여주는 장내세균
건강한 뇌를 만들어주는 장내세균
면역력을 높여주는 장내세균
입맛을 바꿔주는 장 속 효소
Author
후지타 고이치로,서수지
1939년 중국 둥베이 지방에서 태어났다. 도쿄의과치과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 대학교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가나자와 의과대학 및 나가사키 대학 교수를 거쳐 도쿄의과치과대학교 대학원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동 대학의 명예 교수이자 인간종합과학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문 분야는 기생충학, 열대의학, 감염면역학이다. 1983년에 기생충 체내의 알레르겐을 발견하여 고이즈미상을 받았고, 2000년에는 성인 T세포 백혈병(ATL) 바이러스의 전염 경로를 밝혀 국제문화영예상 및 일본문화진흥회에서 수여하는 사회문화공로상을 받았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좋은 물 나쁜 물』,『쾌변 천국』, 『물 백과사전』, 『알레르기 아토피를 해결하는 장 건강법』, 『50세부터는 탄수화물 끊어라』, 『의사는 못 고쳐도 장은 고친다』, 『평생 살찌지 않는 건강법』 『유감스러운 생물, 수컷』, 『평생 살찌지 않는 기적의 식사법』, 『장 누수가 당신을 망친다』, 『늙지 않는 최고의 식사』, 『장내 유익균을 살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알레르기의 90%는 장에서 고친다』, 『내 몸에 뚱보균이 산다』 등이 있다.
1939년 중국 둥베이 지방에서 태어났다. 도쿄의과치과대학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 대학교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가나자와 의과대학 및 나가사키 대학 교수를 거쳐 도쿄의과치과대학교 대학원 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는 동 대학의 명예 교수이자 인간종합과학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문 분야는 기생충학, 열대의학, 감염면역학이다. 1983년에 기생충 체내의 알레르겐을 발견하여 고이즈미상을 받았고, 2000년에는 성인 T세포 백혈병(ATL) 바이러스의 전염 경로를 밝혀 국제문화영예상 및 일본문화진흥회에서 수여하는 사회문화공로상을 받았다. 국내에 출간된 저서로는 『좋은 물 나쁜 물』,『쾌변 천국』, 『물 백과사전』, 『알레르기 아토피를 해결하는 장 건강법』, 『50세부터는 탄수화물 끊어라』, 『의사는 못 고쳐도 장은 고친다』, 『평생 살찌지 않는 건강법』 『유감스러운 생물, 수컷』, 『평생 살찌지 않는 기적의 식사법』, 『장 누수가 당신을 망친다』, 『늙지 않는 최고의 식사』, 『장내 유익균을 살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알레르기의 90%는 장에서 고친다』, 『내 몸에 뚱보균이 산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