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법생물학 분야의 제1인자인 최상규 박사는 1967년 서울대학교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의과대학 전임강사로 재임하면서 우리나라 최초 “장기이식면역학”을 전공, 이식장기의 거부현상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1976년 당시 세계에서 장기이식으로 가장 이름이 나 있는 독일 본(Bonn)대학에서 훔볼트장학금으로 역시 면역학적 거부현상에 관한 연구를 통해 훌륭한 업적을 남기고 귀국했다.
1979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특채되면서 국내 최초 법생물학 분야의 학문을 정착시켰으며 1990년에는 미국 FBI에서 DNA지문 감식법을 연수, 우리나라 국과수에 최초 “유전자분석실”을 설치하면서 우리나라 과학수사 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다. 1995년 삼풍백화점이 붕괴되면서 조각난 뼛조각으로부터 DNA 감식을 통한 신원확인 총괄 책임자로서 2002년 대구지하철 화재참사까지 다섯 번에 걸쳐 DNA감식에 의한 신원확인 총괄 책임자로서 큰 성과를 올렸다. 그는 치안본부장 표창, 내무부장관 표창, 국무총리표창, 녹조근정훈장 등을 수여받는 등 국가로부터 그의 공적을 크게 인정받았다. 2004년 6월 30일 국과수를 정년퇴직하면서 KBS TV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과 EBS TV ‘박지원의 선택 화제의 인물’ 대담 프로의 출연과 국내외 신문, 방송 등 공적에 대한 인터뷰 기사가 다수 보도되었다.
저서로는 『과학수사의 이론과 실제』, 과학수사 실화집인 『루미놀』, 『유전자』, 장편 추리소설인 『슬픈만남』 청소년 과학수사학습을 위한 『베르티용이 들려주는 과학수사 이야기』 등 총 15권 출판, 현재 동국대 ‘성의 과학, 법과학세미나’, 충남대 대학원 ‘법생물학 및 과학수사방법론’ 등의 강좌를 맡아 후학들의 교육에 전념하고 있으며, 그 외 ‘한국과학수사학회 자문위원’, ‘한국추리작가협회 고문’으로도 활동 중에 있다.
우리나라 법생물학 분야의 제1인자인 최상규 박사는 1967년 서울대학교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가톨릭의과대학 전임강사로 재임하면서 우리나라 최초 “장기이식면역학”을 전공, 이식장기의 거부현상에 관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1976년 당시 세계에서 장기이식으로 가장 이름이 나 있는 독일 본(Bonn)대학에서 훔볼트장학금으로 역시 면역학적 거부현상에 관한 연구를 통해 훌륭한 업적을 남기고 귀국했다.
1979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특채되면서 국내 최초 법생물학 분야의 학문을 정착시켰으며 1990년에는 미국 FBI에서 DNA지문 감식법을 연수, 우리나라 국과수에 최초 “유전자분석실”을 설치하면서 우리나라 과학수사 발전에 큰 공헌을 하였다. 1995년 삼풍백화점이 붕괴되면서 조각난 뼛조각으로부터 DNA 감식을 통한 신원확인 총괄 책임자로서 2002년 대구지하철 화재참사까지 다섯 번에 걸쳐 DNA감식에 의한 신원확인 총괄 책임자로서 큰 성과를 올렸다. 그는 치안본부장 표창, 내무부장관 표창, 국무총리표창, 녹조근정훈장 등을 수여받는 등 국가로부터 그의 공적을 크게 인정받았다. 2004년 6월 30일 국과수를 정년퇴직하면서 KBS TV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과 EBS TV ‘박지원의 선택 화제의 인물’ 대담 프로의 출연과 국내외 신문, 방송 등 공적에 대한 인터뷰 기사가 다수 보도되었다.
저서로는 『과학수사의 이론과 실제』, 과학수사 실화집인 『루미놀』, 『유전자』, 장편 추리소설인 『슬픈만남』 청소년 과학수사학습을 위한 『베르티용이 들려주는 과학수사 이야기』 등 총 15권 출판, 현재 동국대 ‘성의 과학, 법과학세미나’, 충남대 대학원 ‘법생물학 및 과학수사방법론’ 등의 강좌를 맡아 후학들의 교육에 전념하고 있으며, 그 외 ‘한국과학수사학회 자문위원’, ‘한국추리작가협회 고문’으로도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