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척추 건강을 위해선 춤을 춰야 한다고? 어떻게?
20년차 척추 치료 베테랑 신경외과 전문의, 고도일 원장이 권하는 댄스
척추 질환은 일단 치료를 잘 받았더라도 노화가 진행되면서 재발할 가능성이 크다. 저자는 그런 재발 환자들을 보면서 근육을 키워주는 꾸준한 운동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취미나 사회적 여건 부족으로 인해 운동을 하지 못하는 30세에서 60세까지의 성인남녀가 즐겁게 할 수 있는 운동이 무엇인지를 고민했다.
척추건강댄스 치료법은 이 같은 저자의 오랜 고민 끝에 나온 산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할 수 있는 근육, 관절 강화 댄스, 체형 교정 댄스, 키 크기 댄스, 갱년기 극복 댄스, 심폐 기능 강화 댄스 등을 소개한다. 무엇보다도 누구나, 장소 가리지 않고 자투리 시간만 있어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는 점이 《고도일의 척추댄스 테라피》의 장점이다. 댄스 음악은 이왕이면 몸과 마음이 젊어지도록 하기 위해 클럽 음악을 선택했다. 이러한 댄스를 처음에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천천히 정확히 하다 보면 근육들이 단련되면서 저절로 리듬을 타 신나는 음악에 맞춰서도 쉽게 할 수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제1장 스트레칭 봉 댄스
1. Down 댄스
2. Up 댄스
3. 테크노 댄스
4. 시루떡 댄스
5. 콩콩이 댄스
제2장 짐볼 댄스
1. Down 댄스
2. Up 댄스
3. 테크노 댄스
4. 시루떡 댄스
5. 콩콩이 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