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찾아온 조용한 숲 속, 동굴에 누워 겨울잠을 자던 아빠 곰은 아기 곰이 사라진 걸 알고 헐레벌떡 뒤쫓아 달려갔어요. 꿀벌을 본 아기 곰이 꿀을 찾아 무턱대고 뒤따라간 뒤였지요. 달리다 보니 어느새 숲을 빠져나와 북새통 같은 도시 한복판까지 왔어요. 마침내 아기 곰이 높은 기둥 사이로 들어가는 걸 본 아빠 곰도 뒤따라 달음박질쳤어요. 하지만 휘황찬란한 오페라 극장 안은 너무나 복잡했어요.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며 이곳저곳 찾아보았지만, 아기 곰은 보이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맨 꼭대기 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다 그만 공연 중인 무대 위로 우당탕 떨어지는데……. 과연 아빠 곰은 아기 곰을 찾을 수 있을까요?
Author
벵자맹 쇼,염명순
늘 그림을 그려요. 주로 동물을요. 특히 앙증맞은 분홍 코끼리와 호기심쟁이 아기 곰을 많이 그리죠. 자신처럼 엉뚱한 면이 있는 사람도 그리고요. 지금까지 80여 작품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어요. 도시에서 먼 자연 속에 살며 산속 어슬렁거리기, 나무집 짓기, 꿀과 초콜릿 먹기를 좋아해요. 2013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에 선정된 『곰의 노래』를 비롯한 아기곰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꼬리가 긴 마르쉬 시리즈, 『어둠이 무섭다고?』 등 많은 책이 소개되어 있어요. 2014년 뉴욕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금메달을 수상했고 2017?2018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늘 그림을 그려요. 주로 동물을요. 특히 앙증맞은 분홍 코끼리와 호기심쟁이 아기 곰을 많이 그리죠. 자신처럼 엉뚱한 면이 있는 사람도 그리고요. 지금까지 80여 작품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어요. 도시에서 먼 자연 속에 살며 산속 어슬렁거리기, 나무집 짓기, 꿀과 초콜릿 먹기를 좋아해요. 2013년 뉴욕타임스 올해의 그림책에 선정된 『곰의 노래』를 비롯한 아기곰 시리즈, 세상에서 가장 꼬리가 긴 마르쉬 시리즈, 『어둠이 무섭다고?』 등 많은 책이 소개되어 있어요. 2014년 뉴욕 일러스트레이터 협회 금메달을 수상했고 2017?2018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기념상 후보에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