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4년 인천에서 출생하여 제물포고와 고려대학교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월드마리타임대학(스웨덴)에서 해운행정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78년 행정고시 합격 후 철원에서 사병으로 군복무를 하고, 해운항만청 · 해양수산부 · 건설교통부에서 27년 가까이 근무하였다.
공무원으로 재직 중 제네바에 있는 국제노동기구에 해양전문가로, 주미국대사관에는 해양주재관으로 파견근무하기도 하였다. 2007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으로 공직에서 퇴직한 후 2010년까지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을 지냈고 여객선안전재단 이사장도 겸임했다.
2011년부터는 물류IT 전문기업인 케이엘넷(한국물류정보통신)대표이사로 근무했고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다. 국제적으로는 한일수로회담 수석대표, 한중 EEZ경계획정회담 대표, 우루과이라운드 해운서비스협상대표 등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정과장의 제네바통신』, 『글로벌 인천, 글로벌 코리아』가 있으며 역서로는 『미국을 연주한 드러머 레이건』이 있다.
저자는 오랜 기간 해운관련 업무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엄청난 국가적 비극을 초래한 세월호 사고를 차가운 머리로 바라보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기록으로 남겨 다시는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출간한다고 하였다.
1954년 인천에서 출생하여 제물포고와 고려대학교 법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월드마리타임대학(스웨덴)에서 해운행정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78년 행정고시 합격 후 철원에서 사병으로 군복무를 하고, 해운항만청 · 해양수산부 · 건설교통부에서 27년 가까이 근무하였다.
공무원으로 재직 중 제네바에 있는 국제노동기구에 해양전문가로, 주미국대사관에는 해양주재관으로 파견근무하기도 하였다. 2007년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으로 공직에서 퇴직한 후 2010년까지 한국해운조합 이사장을 지냈고 여객선안전재단 이사장도 겸임했다.
2011년부터는 물류IT 전문기업인 케이엘넷(한국물류정보통신)대표이사로 근무했고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겸임교수로도 활동했다. 국제적으로는 한일수로회담 수석대표, 한중 EEZ경계획정회담 대표, 우루과이라운드 해운서비스협상대표 등으로 활동했다.
저서로는 『정과장의 제네바통신』, 『글로벌 인천, 글로벌 코리아』가 있으며 역서로는 『미국을 연주한 드러머 레이건』이 있다.
저자는 오랜 기간 해운관련 업무에 종사했던 사람으로서, 엄청난 국가적 비극을 초래한 세월호 사고를 차가운 머리로 바라보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기록으로 남겨 다시는 이러한 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책을 출간한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