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금맥

$20.70
SKU
9788991071629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13 - Thu 12/1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10 - Thu 12/1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08/11/01
Pages/Weight/Size 153*224*35mm
ISBN 9788991071629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제
Description
2003년에 국내에서 처음 번역 출간된 이래 투자, 금융, 경제전망 분야의 필독서로 자리 잡은 『내일의 금맥』의 증보개정판. 글의 분량도 많아졌지만, 초판의 두 배 정도인 100여 개의 도표가 시각적 이해를 돕는다.

이번 증보개정판에서 저자인 마크 파버는 세계경제가 21세기 들어 IT(정보기술) 붐의 붕괴와 이례적인 전 세계적 동반호황을 거쳐 2006년 말부터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대출 문제가 본격적으로 불거진 것을 계기로 다시 침체에 빠지는 우여곡절을 겪어왔음을 지적한다. 그는 그러나 우리가 지금 콘드라티예프 장기파동의 상승국면에 진입하기 직전의 단계에 있으며, 이번의 상승파동은 미국이 아닌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가 주도할 것이라는 기존의 견해를 그대로 유지한다. 일생에 한번 정도나 만날 수 있는 상승파동을 놓치지 않고 부를 일굴 기회로 삼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책은 바로 이에 대한 마크 파버의 답변이다.
Contents
머리말_ 큰 기회를 기다리며

1장 변화하는 세계

2장 미래를 위한 투자테마
대형 재료의 부재 │ 앞으로 올 대형 재료는 무엇인가 │ 미국 채권시장 │ 부동산 투자 │ 신흥경제국가 │ 일차산품 시장

3장 고수익 기대에 대한 경고
대항해 시대의 교훈 │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부침 │ 투자열풍의 실상 │ 투자의 성공과 실패 │ 사회적 파급효과

4장 신흥시장 투자에 대한 또 하나의 경고
미국의 성장시대 │ 1873년의 세계 경제위기 │ 지리적 중심의 이동

5장 신흥시장의 라이프사이클
라이프사이클의 7국면 │ 국면 위치 파악하기 │ 언제 올라타고 언제 뛰어내릴 것인가

6장 여전히 건재한 경기변동
경기순환에 대한 간단한 설명 │ 과소소비론 │ 심리적, 금융적 과잉투자론 │ 신용시스템의 질적인 실패 │ 경기순환은 멈추지 않는다

7장 경제의 장기파동
콘드라티예프 파동 │ 장기파동의 원인 │ 지금 우리는 장기파동의 어느 위치에 있는가? │금융시장 │ 경제와 전쟁의 사이클

8장 새로운 시대, 열광, 거품
투기적 시장과 비투기적 시장 │ 투기적 과잉의 징후 │ 군중심리 │ 국제적 파급 │ 투자 붐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하는 역할 │ 투자 풀과 신규 발행 │ 붐 기간의 가격과 거래량 변동 │ 붐 시기의 언론보도, 책, 투자설명회 │ 투자열풍은 언제 어떻게 끝나나

9장 아시아의 기회
초기의 아시아 │ 붐 시기 │ 파괴의 씨앗들 │ 열풍 │ 거품의 붕괴 │ 특이한 위기? │ 위기의 후유증 │ 어둠 속 서광 │ 피해복구에 걸리는 시간

10장 인플레이션의 경제학
1980년대의 중남미 │ 1990년대 전반의 러시아와 초인플레이션 시기의 독일

11장 번영 중심의 성장과 몰락
고대의 부 │ 문예부흥기 │ 서구 제국들의 등장 │ 영국과 극동 │ 아시아의 발전 │ 도시 성쇠의 요인들 │ 위대한 도시가 쇠퇴하는 이유 │ 미래는 어떨까

12장 미국의 리더십이 유지될 수 없는 이유
사우스시 거품과 미시시피 회사 │ 남겨진 교훈들 │ 제국에 내리는 저주 │ 팍스 아메리카나

13장 변혁기의 아시아
중국의 역할
에필로그_부의 불균형, 그 거대한 그림자

한국어판 1판 머리말 │ 긴 호흡, 큰 승부
원서 1판 추천사 │ 새로운 아시아 붐의 예고
원서 2판 머리말 │ 두 나라 이야기
표와 그림의 출처
참고문헌
찾아보기
Author
마크 파버,구홍표,이현숙
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신흥시장 투자에 관한 한 세계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홍콩에 본부를 두고 있는 펀드운용 및 투자자문 회사 마크파버 리미티드의 창립자 겸 회장으로, 전 세계에 걸쳐 수많은 기업과 금융회사, 그리고 영향력 있는 큰손 투자자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1987년 미국 뉴욕증시의 블랙먼데이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보유주식을 현금화할 것을 권유한 데 이어 1990년의 일본경제 거품 붕괴와 1997년의 아시아 금융위기도 사전에 경고해, 국제금융계에서 ‘좋지 않은 상황의 도래를 미리 알아맞히는 사람’이라는 뜻의 ‘닥터 둠 앤드 글룸(Dr. Doom and Gloom)’ 또는 ‘닥터 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스스로는 통념을 거슬러가면서 독자적인 투자판단을 하는 ‘컨트래리언(Contrarian, 역발상 투자자, 반대방향 투자자)’을 자처해왔다. 1946년에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나 취리히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월스트리트의 정크본드 전문 금융회사였던 드렉셀 번햄 램버트의 홍콩 현지법인에서 트레이더와 전무이사를 지냈다. 1973년부터 홍콩을 주 무대로 활동해왔다. 1990년에 자신의 회사인 마크파버 리미티드를 설립했고 고객들에게 월간 투자정보지인 「글룸, 붐 앤드 둠(Gloom, Boom and Doom)」을 발행하고 있다.

저서로 『거대한 화폐환상-혼돈 중의 혼동(The Great Money Illusion - The Confusion of the Confusions)』(1998)이 있다. 그의 투자기법에 대해 다른 사람이 쓴 책으로 『새천년 폭풍 타넘기(Riding the Millennial Storm)』(1998, 누리 비타시 저)가 출간된 바 있다.
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신흥시장 투자에 관한 한 세계 최고의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홍콩에 본부를 두고 있는 펀드운용 및 투자자문 회사 마크파버 리미티드의 창립자 겸 회장으로, 전 세계에 걸쳐 수많은 기업과 금융회사, 그리고 영향력 있는 큰손 투자자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1987년 미국 뉴욕증시의 블랙먼데이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보유주식을 현금화할 것을 권유한 데 이어 1990년의 일본경제 거품 붕괴와 1997년의 아시아 금융위기도 사전에 경고해, 국제금융계에서 ‘좋지 않은 상황의 도래를 미리 알아맞히는 사람’이라는 뜻의 ‘닥터 둠 앤드 글룸(Dr. Doom and Gloom)’ 또는 ‘닥터 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스스로는 통념을 거슬러가면서 독자적인 투자판단을 하는 ‘컨트래리언(Contrarian, 역발상 투자자, 반대방향 투자자)’을 자처해왔다. 1946년에 스위스 취리히에서 태어나 취리히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월스트리트의 정크본드 전문 금융회사였던 드렉셀 번햄 램버트의 홍콩 현지법인에서 트레이더와 전무이사를 지냈다. 1973년부터 홍콩을 주 무대로 활동해왔다. 1990년에 자신의 회사인 마크파버 리미티드를 설립했고 고객들에게 월간 투자정보지인 「글룸, 붐 앤드 둠(Gloom, Boom and Doom)」을 발행하고 있다.

저서로 『거대한 화폐환상-혼돈 중의 혼동(The Great Money Illusion - The Confusion of the Confusions)』(1998)이 있다. 그의 투자기법에 대해 다른 사람이 쓴 책으로 『새천년 폭풍 타넘기(Riding the Millennial Storm)』(1998, 누리 비타시 저)가 출간된 바 있다.